💰 자체 L2 구축의 부상: 프로토콜의 미래 가치 포획 전략 source
1. 실례 비교
- Arbitrum의 시가총액은 약 $47억이며, HyperLiquid는 약 $44.7억
- GMX(Arbitrum 기반)가 최근 30일간 $1080만 매출을 올렸고, HyperLiquid는 $700만. GMX가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지만 시가총액은 훨씬 적음($3.76억)
- 이는 GMX의 성공이 결국 Arbitrum 토큰 가치로 흡수되기 때문
2. 일반 용도 L2의 문제점
- 프로토콜이 유저, 거래량, TVL을 늘릴수록 L2 자체의 가치만 강화됨
- 결국 프로토콜은 “남의 성” 위에서 건물을 짓는 것과 같아, 자신의 가치 누수 현상이 발생
3. 예외 상황
- 이미 막대한 유저 베이스(코인베이스의 Base, 크라켄의 Ink)가 있는 경우, 일반 L2에서 활약해도 어느 정도 자기 가치 확보가 가능
-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토콜은 이런 기반이 없어, 결국 남의 L2에 가치 흡수당하는 상황
4. 앱 특화 L2의 부상
- HyperLiquid처럼 자체 L2를 구축하면, 성공 시 그 가치가 직접 토큰에 반영됨
- 이렇게 하면 L2 플랫폼이 아닌, 프로토콜과 사용자에게 직접 이익이 돌아감
5. 미래 트렌드
- 앱 특화 L2, 소버린 롤업(Sovereign rollups), 자체 가치 포획(value capture)이 가능한 프로토콜들이 주목받을 것
- Optimism의 Superchain과 같이 표준화된 L2 간의 네트워크 효과를 활용하는 방식도 유망
6. 빌더를 위한 시사점
- L2 선택은 단순 기술 문제가 아니라 가치 포획 전략의 핵심
- “우리 성공의 열매는 누가 가져가는가?”를 고민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자체 L2 구축을 검토해야 함
✍️이제 프로토콜 빌더들은 단순히 대형 L2 위에 올라가는 대신, 자체 롤업(L2)이나 앱 특화 L2도 적극 고려해야 함. 이를 통해 프로토콜 성공시 가치가 플랫폼 자체와 사용자에게 직접 귀속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음
일반 용도 L2(Optimism 등) 위에 구축하면, 프로토콜이 성공해도 L2 토큰만 주된 가치 상승을 누리고, 정작 해당 프로토콜 토큰의 가치 상승은 제한됨. 반면, 자체 L2를 구축하면 성공의 열매를 직접 수확할 수 있음
1. 실례 비교
- Arbitrum의 시가총액은 약 $47억이며, HyperLiquid는 약 $44.7억
- GMX(Arbitrum 기반)가 최근 30일간 $1080만 매출을 올렸고, HyperLiquid는 $700만. GMX가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지만 시가총액은 훨씬 적음($3.76억)
- 이는 GMX의 성공이 결국 Arbitrum 토큰 가치로 흡수되기 때문
2. 일반 용도 L2의 문제점
- 프로토콜이 유저, 거래량, TVL을 늘릴수록 L2 자체의 가치만 강화됨
- 결국 프로토콜은 “남의 성” 위에서 건물을 짓는 것과 같아, 자신의 가치 누수 현상이 발생
3. 예외 상황
- 이미 막대한 유저 베이스(코인베이스의 Base, 크라켄의 Ink)가 있는 경우, 일반 L2에서 활약해도 어느 정도 자기 가치 확보가 가능
-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토콜은 이런 기반이 없어, 결국 남의 L2에 가치 흡수당하는 상황
4. 앱 특화 L2의 부상
- HyperLiquid처럼 자체 L2를 구축하면, 성공 시 그 가치가 직접 토큰에 반영됨
- 이렇게 하면 L2 플랫폼이 아닌, 프로토콜과 사용자에게 직접 이익이 돌아감
5. 미래 트렌드
- 앱 특화 L2, 소버린 롤업(Sovereign rollups), 자체 가치 포획(value capture)이 가능한 프로토콜들이 주목받을 것
- Optimism의 Superchain과 같이 표준화된 L2 간의 네트워크 효과를 활용하는 방식도 유망
6. 빌더를 위한 시사점
- L2 선택은 단순 기술 문제가 아니라 가치 포획 전략의 핵심
- “우리 성공의 열매는 누가 가져가는가?”를 고민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자체 L2 구축을 검토해야 함
✍️이제 프로토콜 빌더들은 단순히 대형 L2 위에 올라가는 대신, 자체 롤업(L2)이나 앱 특화 L2도 적극 고려해야 함. 이를 통해 프로토콜 성공시 가치가 플랫폼 자체와 사용자에게 직접 귀속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