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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컨퍼런스 콜 Review: 새로운 내용 부재

- 시장은 자동차 산업의 사업 모델 전환 (수동차 -> 자동차)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기존 사업에서 발생하는 실적의 가치 매우 낮아진 상황

- 분기말 시가총액과 분기 순이익 상관계수: 2004-2020년 0.85 vs. 2021-2024년 0.18

- 즉, 단기 실적 등락 확인이 아닌 새 시장에 대한 준비 역량 입증과 이를 통한 밸류에이션 회복이 기업가치 개선에 더 중요

- 이번 주주와의 소통 행사 (컨퍼런스콜)에서는 이 같은 맥락에 부합하는 새로운 내용 부재

- 한국/미국/일본/유럽 레거시 OEM 평균 PER을 적용해 적정주가 하향 조정


▶ 4Q24 실적 Review: 영업지표 부진

- 매출 (+11% YoY), 컨센서스 +4% 상회

- 영업이익 (-25%)과 지배주주 순이익 (-29%), 컨센서스 각각 -17%, -21% 하회

- 지난 2Q24 이후 자본잠식에 진입해 지분법 손실 반영이 중단된 중국 법인 (BHMC) 실적의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지배주주 순이익 감익 폭은 -38%로 확대

- 매출 호조 근거는 환율.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약세 전개로 미주 차량 및 금융 사업의 원화 환산 매출 증대 효과가 작용

- 판매량과 판매가격 등의 영업지표 방향은 어려운 상황

- 글로벌 판매량, 네 개 분기 연속 YoY 역성장. 1Q24 -1.5%, 2Q24 -0.2%, 3Q24 -3.2%, 4Q24 -2.2%

- 북미 판매 호조는 내수 및 신흥국 판매 부진으로 상쇄됐고, HEV 판매 성장은 BEV 판매 부진으로 가려졌음

- 인센티브 지급액 상승세도 지속 중. 1Q24 +205%, 2Q24 +101%, 3Q24 +16%, 4Q24 +16% (미국 기준)

- 고가 (SUV 및 제네시스) 차량 판매 비중 증가라는 플러스 요인과 인센티브 확대라는 마이너스 요인을 결합한 YoY 순 영업이익 증감 효과 -4,250억원

-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 영업지표 부진으로 –7% 전망 (현재 컨센서스 대비 -10% 예상)

자료 링크: https://han.gl/3SnrI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모비스 4Q24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14.71조원 (컨센서스 +0.8% 상회)
- 영업이익 9,861억원 (컨센서스 +24.5% 상회)
- 지배주주순이익 1.28조원 (컨센서스 +26.6% 상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4Q24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46.62조원 (컨센서스 +4.2% 상회)
- 영업이익 2.82조원 (컨센서스 -17.2% 하회)
- 지배주주순이익 2.28조원 (컨센서스 -21.3% 하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23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rIwC5 )

▶ 화웨이, '추론 특화' AI 칩 개발…엔비디아에 도전 (Zdnet)
https://han.gl/Ybx7N
- 화웨이는 엔비디아와의 AI 칩 경쟁에서 추론(inference) 영역에 특화된 전략을 선택. 화웨이는 AI 모델 훈련보다 적은 컴퓨팅 자원이 필요,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게 엔비디아 제품 대신 화웨이의 AI 칩 사용을 촉구하며 적극 지원 중임

▶ Trump says he’s considering a 10% tariff on China beginning as soon as Feb. 1 (CNBC)
https://han.gl/lz6Pn
-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중국이 멕시코와 캐나다로 펜타닐을 수출한다는 이유로 2월 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 부과 방안을 검토 중. 대선 기간 중 언급했던 60% 관세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와 함께 부과될 예정

▶ 현대차, 인도서 부품 현지화율 92% 달성...연간 7만5000개 배터리팩 생산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0Lei5
- 현대차는 인도 현지화 전략을 통해 자동차 부품 현지화율 92%를 달성, 첸나이의 배터리팩 조립 시설에서 연간 7.5만개 배터리팩을 생산할 수 있게됨. 현대 크레타 전기차에 처음 탑재될 예정, 현지 194개 협력업체와 함께 핵심 부품 현지 생산을 확대 중

▶ 현대차, 원더모빌리티에 수소버스 2천대 공급…통근 시장 공략 (연합뉴스)
https://han.gl/DtdYp
- 현대차는 22일 환경부, 원더모빌리티, 효성하이드로젠과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원더모빌리티가 30년까지 2천대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고, 현대차가 수소연료 전지 시스템을 탑재해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공급할 것

▶ 현대차 대형 트럭 '엑시언트' 멕시코 출격 …대형 상용 시장 공략 (더구루)
https://han.gl/wfStQ
- 현대차는 2025년형 엑시언트를 멕시코 시장에 출시, 케레타로 산 후안 델 라오 시설에서 조립을 시작, 2월부터 고객 인도를 진행할 예정. 신형 엑시언트는 디지털 사이드미러 (DSM),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함

▶ 美 조지아주, 전기·수소 혼합 충전소 설립 검토…현대차 클린 물류망 고려 (더구루)
https://han.gl/R7xuk
- 조지아주 풀러 위원회는 현대차 메타플랜트의 수소트럭 엑시언트 물류 동선과 연계된 500 시브룩 파크웨이에 전기·수소 혼합 충전소 설립을 검토 중. 하루 최대 30대의 수소트럭에 연료 공급 가능, 주민 공청회를 거쳐 최종 설립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 현대차·제네시스, 구독플랫폼 통합…GV80 등 5개 프리미엄車 추가 (서울경제)
https://han.gl/4Y73n
- 현대차는 제네시스와 구독 플랫폼을 통합해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출시, GV80, GV70, G90, G80, G70 등 5개 차종이 추가돼 총 25개 차종으로 확대. 월 구독 형태로 우선 운영, 신규 가입 고객에게 구독료 10%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

▶ BEV sales in Germany must rise 75% this year to meet EU fleet emissions limits – German car industry (Clean Energy Wire)
https://han.gl/u39j4
-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는 EU의 새로운 차량 CO2 배출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2025년 독일의 전기차(BEV) 판매가 전년 대비 75% 증가해야 한다고 밝힘. 즉, 66.5만대의 신규 전기차 판매가 필요, PHEV 등 대체동력 차량은 53% 증가가 필요함

▶ China NEV retail at 423,000 in Jan 1-19, down 39% from same period last month (CnEVPost)
https://han.gl/xksui
- 중국의 1월 1-19일 NEV 소매 판매량은 42.3만대 (+26% YoY, -39% MoM), NEV 시장 점유율은 40.3%. 매년 1월은 중국 자동차 판매의 최저점을 기록하는 달로, 올해도 연말 구매 보조금 종료와 춘절 연휴의 영향으로 판매가 크게 감소함

▶ ‘너무 욕심냈나'…러에 진출한 中자동차 전시장 폐점 급증 (연합뉴스)
https://buly.kr/CoLicI
-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과잉 진출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남. 24년 중국 자동차 브랜드 전시장 폐점은 449개 (YoY 2.4배 증가), 신규 개장은 31% 감소. 현재 러시아 자동차 전시장은 67%가 중국 브랜드일 정도로 과잉 공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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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22 (수)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Ijqgi)

▶ “현대차가 다 뜯어고쳤다”…자율주행 개발, 이 기술로 승부수 던졌다는데 (매일경제)
https://han.gl/V0V5p
-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남양연구소에서 자율주행 타운홀 미팅을 진행, SDV 전용차 개발 프로젝트 'XP2'를 시작했으며, 1천여대의 엔드투엔드 테스트카를 생산 예정. 26년 양산하는 제네시스 GV90부터 SDV 첫 적용, 29년 자체 칩 개발을 목표함

▶ 현대차 IRA 조건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 광물 교체 (세이프타임즈)
https://han.gl/gulcJ
- 현대차는 미국 판매 아이오닉5, 아이오닉9, GV70 배터리를 3월부터 교체하기로 결정. 기존 배터리에 포함된 중국산 흑연 때문에 IRA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 다만, 트럼프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검토로 IRA 자체의 무산 가능성도 제기됨

▶ 전기차 보조금, EV6 580만·아이오닉 575만 (서울경제)
https://han.gl/yh2yZ
- 환경부는 2025년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을 공개, 기아 '더 뉴 EV6 LR 2WD'가 유일하게 최대 보조금인 580만원을 받게됨. 현대차의 아이오닉6는 575만원, 아이오닉5는 577만원을 책정, 테슬라 모델Y는 169만원으로 전년 대비 42만원 감소함

▶ 현대차그룹, 지난해 유럽 106만대 판매 '4위'...전년 3.9% 감소 (더구루)
https://han.gl/O6EUU
- 현대차그룹은 2024년 유럽 시장에서 총 106.4만대를 판매 (-4% YoY), 점유율은 8%. 3위 르노그룹 (128만대)와의 판매 격차가 벌어지며 4위를 유지했으며, 현대는 53.4만대로 23년과 비슷한 수준 보인 반면 기아는 52.9만대로 -7.5% 감소

▶ Some Asian car, battery makers hit as Trump gets to work (Reuters)
https://han.gl/HbFiv
-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 가능성 언급 및 바이든의 전기차 행정명령을 철회로 일본 자동차 업체 주가는 하락. 멕시코에 공장을 둔 현대차는 보합세, 중국 업체에들은 즉각적 관세 부과를 언급하지 않아 오히려 주가가 상승함

▶ EU to host auto sector talks to tackle falling competitiveness (Automotive News)
https://han.gl/ZelDQ
- EU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1/30 첫 전략적 대화를 개최할 예정. EU 전체 GDP의 7%를 차지하고 1,300만 명을 고용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터리, SW, 자율주행 등 핵심 기술 개발과 규제 가속화를 논의할 것

▶ Volkswagen warns against 'harmful' impact of Trump tariffs (Reuters)
https://han.gl/c67nZ
- VW은 2/1부터 멕시코산 수입품 25% 관세 부가시, 미국 소비자와 자동차 산업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 VW의 멕시코 공장은 연간 35만대를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 중, 미국향 차량 65%가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될 것으로 분석됨

▶ Tesla’s massive Megapack site near Melbourne is almost ready (Teslarati)
https://han.gl/C0yhk
- 호주 멜버른에 설치되는 테슬라 메가팩 에너지 저장 시설이 올해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변압기 2대가 현장에 도착. 이 시설은 444개의 메가팩을 통해 600MW/1,600MWh 규모 전력을 저장 가능, 피크 시간대에 20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함

▶ Xiaomi CEO shares data showing SU7 outsold Tesla Model 3 in China in Dec (CnEVPost)
https://han.gl/bqoM6
-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은 지난 12월 중국 시장에서 25,815대 판매, 테슬라 모델3 (21,046대)를 제치고 4위를 기록함. SU7의 경쟁력 있는 가격 (21.59만 위안)이 모델3보다 약 10% 저렴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됨

▶ Watch: World’s first human-like walking humanoid robot takes a stroll in China (Yahoo.news)
https://han.gl/j4jV0
- 중국 EngineAI의 휴머노이드 로봇 SE01의 자연스러운 보행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음. SE01은 복잡한 동작 및 공장에서 중량물 운반과 정밀 조립 작업도 수행 가능. 가격은 약 2,700만원-3,900만원 사이, 연말까지 1천대 이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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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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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nRj8y)

▶ "중국산 부품탓"…현대차 3개 차종 美보조금 제외 (매일경제)
https://han.gl/HbtHw
- 미국 에너지부가 IRA 보조금 지급 대상을 수정하며 현대차의 아이오닉5, 아이오닉9, 제네시스eGV 70 등 3개 차종이 제외됨. 중국산 배터리 부품 사용으로 인한 것으로, 현대차는 2분기부터는 관련 요건을 충적하여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현대차 中 전용 '2천만 원대' 전기차 코드명 'OE'…연태R&D센터 설계 (더구루)
https://han.gl/RAc72
- 현대차는 중국 전용 전기 SUV 모델 'OE'를 2025년 연내 출시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10만~15만 위안(약 1,988만~2,982만원) 사이로 책정될 전망. 이를 통해 25년 50만대 판매 목표 (내수 40만대, 수출 10만대) 달성을 노리고 있음

▶ "EV5 효과 통했다"…기아, 중국 내 수입차 중 성장률 1위 (Zdnet)
https://han.gl/PmvFE
- 기아는 EV5 출시 효과로 2024년 중국시장에서 24.8만대 (+49% YoY)를 판매하며 수입차 브랜드 중 최고 성장률을 기록. 반면 현대차는 15.4만대 (-39% YoY)로 감소. EV5는 2,735만원부터 시작하며, 1회 충전 700km주행 성능으로 호평받음

▶ Trump to sign executive order ending EV ‘mandate,’ though tariffs will wait (Teslarati)
https://han.gl/NWwxb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종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 이는 바이든 정부의 7,500달러 전기차 세금 공제와 EPA 배출가스 규제 폐지를 포함. 또한,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할 것을 밝힘

▶ Elon Musk Reportedly Emerges As a Potential Intel Buyer, Involving Qualcomm & Global Foundries In This Blockbuster Deal (wccftech)
https://han.gl/bbl4Q
- 일론 머스크가 인텔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지며 지난 금요일 인텔 주가는 9.25% 급등.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주권 확보 전략과 연관, 특히 대만 TSMC에 의존하는 NVIDIA와 달리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한 인텔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는 중

▶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전자신문)
https://han.gl/VmrQQ
- 중국 Pony.AI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가입을 신청, 협회는 2025년 2월 6일 이사회와 가입 승인 여부를 결정 예정. 당사는 현재 '포니링크'를 설립해 서울과 성남에서 로보택시 시범운행을 준비 중, 또 다른 중국 기업 Weride도 협회 가입 의사를 표명

▶ China's BYD to complete $1 billion Indonesia plant by year-end, executive says (Reuters)
https://han.gl/FuThp
- BYD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수방에 10억 달러 규모의 공장을 연말까지 완공 예정. 연간 15만대의 전기차 생산능력 보유, 장기적으로 수출 시장을 겨냥. 이 투자로 BYD는 인니에 전기차를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게 됐으며, 공장 완공 직후 생산 시작 계획

▶ Xpeng to open new headquarters building in Guangzhou in Aug, plans to expand offices in other cities (CnEVPost)
https://han.gl/kz7cu
- 샤오펑은 올해 8월 광저우에 새로운 본사 건물을 오픈할 예정. 지난 한해 동안 5천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해 총 2만명 이상 규모로 성장했으며, 올해 6천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 2024년 12월 3.7만대를 판매, 연간 판매량은 19만대 (+34% YoY)를 기록

▶ Xpeng sees Mona M03 deliveries exceed 60,000 units, latest 10,000 in 15 days (CnEVPost)
https://han.gl/d0HeG
- 샤오펑의 저가형 전기차 모델 모나 M03가 1/18 기준 누적 6만대 판매를 돌파, 최근 15일 만에 1만대가 추가되는 등 강한 판매 성장세를 보임. 모나 M03는 지난 12월 샤오펑의 월간 판매량의 43%를 차지, 테슬라 모델3의 절반 가격대로 책정됨

▶ U.S. opens probe into over 129,000 Ford vehicles over hands-free tech (Reuters)
https://han.gl/rWuPE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포드의 자율주행 기술 'BlueCruise'와 관련된 치명적 사고로 12.9만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기로. 리콜 조치의 전 단계로 고속 주행 시 정차 차량 감지와 야간 주행 시 시스템 한계에 대해 엔지니어링 분석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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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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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oRsDB)

▶ 기부금 내고 트럼프 취임식 가는 현대차…전기차 보조금 선별 영향 주목 (디지털타임스)
https://han.gl/DwiyI
- 트럼프가 20일 취임과 함께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현대차는 장재훈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식 전 만찬에 참석해 대응 전략을 모색할 계획.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을 활용해 미국 내 공급망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임

▶ 기아, 印 맞춤형 '시로스' 본격 양산…사전계약 1만 대 돌파 (서울경제)
https://han.gl/rS0e1
- 기아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의 양산을 시작, 사전계약이 1.3만대를 기록. 다음달 1일 시로스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며, 인도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중동 지역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

▶ 현대차, 印 3륜·초소형 4륜 전기차 양산 검토...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서울경제)
https://han.gl/CgvEl
- 현대차는 인도 델리의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 2025'에서 인도 맞춤형 마이크로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고 3륜, 4륜 EV 콘셉트를 공개.인도의 열악한 도로 환경과 기후 조건을 고려해 설계, 현지에서 생산하고 인도의 제조업 선진화에 기여할 계획

▶ 인도, 현대차·테슬라 등과 'EV 정책' 고위급 이해관계자 논의 (더구루)
https://han.gl/AMzNS
- 인도 중공업부가 현대차 포함 글로벌 OEM들과 전기차 제조 인센티브 프로그램 'SPMEPCI'의 2차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이는 5억 달러 이상 투자 및 국내부가가치 달성 기업에 수입 완성차 관세를 15%까지 인하해주는 혜택을 제공

▶ Tesla outsold the next two EV makers three to one in the U.S. in 2024 (Teslarati)
https://han.gl/wd0xH
- 2024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총 63.4S만대 (-5.6% YoY)를 판매하여 2위 GM (11.3만대)와 3위 포드 (9.8만대)의 판매량을 합친 것보다 3배 이상 많은 판매고를 기록. 전년대비 감소 불구, 미국 전기차 시장의 49% 차지로 압도적 1위를 유지

▶ Tesla lands $87 million Megapack project in Belgium (Teslarati)
https://han.gl/3XrRc
- Tesla는 벨기에 하미니스에 새로운 배터리 ESS 프로젝트를 시작, 약 8,740만 달러 규모의 75MW/300MWh 용량의 메가팩을 구축할 예정. 이 프로젝트는 옛 시멘트 공장 부지에 설치되며, 82개의 테슬라 메가팩 2XL을 사용해 올해 9월 완공될 계획

▶ EV startup Canoo has filed for Chapter 7 bankruptcy (Teslarati)
https://han.gl/xlyEc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Canoo가 미국 에너지부 대출 프로그램과 해욑 n자 유치 실패로 결국 파산을 선언, 즉시 운영 중단을 발표. 약 1.26억 달러의 자산과 1.6억 달러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으며, 챕터7 파산을 신청해 파산관재인이 자산 청산을 진행할 예정

▶ 美 FTC, GM에 운전자 데이터 판매 5년간 금지 명령 (디지털투데이)
https://han.gl/N20Gh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GM과 자회사 OnStar에 대해 고객 동의 없이 위치 정보 및 운전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판매한 혐의로 5년간의 데이터 판매 금지 명령을 내림. FTC는 고객이 데이터 접근 및 삭제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구축하도록 요구함

▶ Li Auto opens its 1st overseas R&D center in Germany (CnEVPost)
https://han.gl/uNndF
- 중국 Li Auto는 1/17 독일 뮌헨에 첫 해외 R&D 센터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섬. 전력 반도체, 지능형 섀시, 전기 구동계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진행, 투자의 절반을 AI 기술 개발에 할 계획. 리오토는 작년 총 50만대 (+33% YoY)를 판매함

▶ Nio Exec Denies Rumours of Xiaomi Acquiring the EV Maker This Year (EV,com)
https://han.gl/a2IpH
- 하이통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2025년 5대 추측'중 하나로 샤오미의 NIO 인수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NIO 부사장은 '완전히 허위 사실'이라고 일축함. 작년에는 BYD의 NIO 인수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자가 법적 처벌을 받은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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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17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rRfx0 ) ▶ Chinese buyers interested in unwanted German Volkswagen factories, source says (Reuters) https://han.gl/RX89Z - 중국 관리들과 자동차 업체들은 폐쇄 예정인 독일 폭스바겐 공장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중, 이는 EU의 전기차 관세를 피하고 독일 자동차 산업에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임. BYD, Chery 등이 유럽 생산기지 확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 Car plants in Europe, North America face closures in 2025, Gartner says in report (Reuters) https://han.gl/vjtge -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생산 과잉, 가격 경쟁, 배출 규제 등의 문제로 유럽, 북미 지역의 공장 폐쇄나 매각을 고려 중. 중국은 SW와 전기차 분야에서 우위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모로코, 터키 등 저비용 국가에 신공장 설립하거나 기존 공장 인수 예상 ▶ Trump’s inaugural fund receives $1M donations from automakers   (Teslarati) https://han.gl/kDyVx -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스텔란티스, 포드, GM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기금에 각각 100만 달러를 기부. 현대차는 새로운 행정부와 미국 제조업 지원, 공급망 보호, 혁신 촉진을 위한 정책에 협력할 기회를 환영한다고 밝힘 ▶ Toyota found to be largest auto industry funder of climate deniers in US (ELECTREK) https://han.gl/25b9l - 토요타는 미국 의회의 기후변화 부정론자들에게 가장 많은 정치자금을 제공한 자동차 업체로 밝혀졌으며, 최근 선거에서 총 27.1만 달러를 기부. 전기차 전환을 거부하며 중국에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자리를 내주는 등 산업 자체가 위기를 맞고 있음 ▶ Huawei unveils unmanned EV charging robotic arm (Car News China) https://han.gl/RDeeR - 화웨이는 운전자가 내리지 않고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로봇 충전 시스템을 공개. 600kW 슈퍼차저에 장착됐으며,10분 만에 100kWh를 충전가능. 2Q25부터 양산 예정, 시연 영상에서는 맥스트로 S800이 충전소에  자율 주차하고 자동 충전함 ▶ I tried Tesla’s FSD Supervised on a demo drive—Here’s what I learned (Teslarati) https://han.gl/vSCuI - 콜로라도 주에서 3시간동안 Tesla FSD를 체험한 결과,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여 신뢰도가 향상됨. 시스템은 주차장 출입, 차선 변경, 회전 등 대부분 주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완전 자율주행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 Carmakers in India plan EV onslaught in 2025 despite slowing global demand (Reuters) https://han.gl/Z5APX - 인도 자동차 제조사들은 올해 약 10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 다수가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 중. 전기차 주행 거리와 충전 속도를 개선하여 수요를 증가시키려 노력 중이며, 2030년까지 전기차 비율을 30%로 늘리려 하고 있음 ▶ Rivian’s Van Outsold The Ford E-Transit And Mercedes-Benz eSprinter Combined (InsideEVs) https://han.gl/qdEMA - 리비안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 밴을 판매한 제조사로, 상업용 전기 밴은 포드와 메르세데스을 합친 것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그 중 대부분은 아마존에 납품됐으며, 현재 아마존과의 독점 계약은 종료됐음 ▶ "전기차 화재나면 보험까지 책임"…현대차, '2025 전기차 에브리 케어' 출시 (아시아경제) https://han.gl/srQ7J - 현대차는 전기차 생애주기 맞춤형 통합 케어 프로그램 '2025 EV 에브리 케어'를 새롭게 출시. 이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 안심 점검 서비스를 10년간 제공 등 안전 관련 혜택을 강화했으며, EV 구매시 충전 크레딧 등 지원도 포함 ▶ The Hyundai Ioniq 5 Still Isn't Eligible For The $7,500 Tax Credit (InsideEVs) https://han.gl/FPWBi - 현대차의 아이오닉5은 조지아 메타플랜트에서 생산이 본격 시작되는 2분기부터 7,500달러 연방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현재는 리스를 통해서만 세금 공제 혜택이 가능하며, 현대차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특별 가격 인센티브를 제공 중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16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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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Bkqvj)

▶ "中 BYD, 로보락처럼 시장 장악할 수도“…현대차 분석 내놨다 (한국경제)
https://han.gl/wANxS
- 현대차그룹은 중국 BYD의 한국 진출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경고, 중국 기업의 자동차 시장 영향력 확대를 강조. BYD의 진출이 소비자와의 관계에 따라 긍정적인 인식을 얻을 수 있으며, 로보락의 사례처럼 M/S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함

▶ Huawei launches world’s first autonomous airport parking feature for Evs (Huawei Central)
https://han.gl/dDzO9
- 화웨이는 세계 최초로 자율 주차 기능을 스마트카에 도입. 차량 운전자가 주차 공간을 선택한 후 차량에서 내리면 차량이 자동으로 주차를 완료함. 현재 MAEXTRO S800이 이 기능을 지원하며, 향후 다른 모델에도 적용될 예정

▶ Xiaomi CEO has interesting response to facelifted Tesla Model Y (CnEVPost)
https://han.gl/68b9b
- 샤오미 CEO 레이쥔은 새롭게 출시된 테슬라 모델 Y에 대해 샤오미의 YU7 SUV가 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25년 6월 또는 7월에 출시될 예정, YU7는 2,405kg로 차체는 모델Y 보다 더 큰 편, 모델Y가 에너지 소비는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됨

▶ Michigan governor warns Trump tariffs on Mexico, Canada could harm US auto sector (Reuters)
https://han.gl/8iKzm
- 미시간 주지사는 미시간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의 70%가 이웃 국가로 수출되며, 부품이 완성차가 되기까지 국경을 여러 번 넘나들기 때문에 관세가 부과될 때마다 최종 차량 가격이 상승하게 될 것, 결과적으로 중국에게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지적

▶ 中 BYD, 올해에만 신규 특허 538건 획득…R&D 대규모 투자 (디지털투데이)
https://han.gl/FFBoO
- BYD는 올해 초 2주 동안 538건의 신규 특허를 획득, 작년 동기간 대비 216.47% 증가한 수치를 기록. R&D에 19.2억위안을 투자 중이며, 자동차 외에도 ESS, 태양광 등 사업 다각화중. 애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플 기기 기술 개발에도 참여할 것

▶ BYD, 국내 상용 이어 승용 모델에도 ‘T맵’ 적용 (블로터)
https://han.gl/29JSX
- BYD는 올해부터 한국에서 판매되는 승용 모델에 T맵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기능인 '누구 오토'를 탑재할 예정. 이는 BYD의 대규모 투자와 관련, 한국 소비자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선호를 반영한 결정, 다음 달부터 아토3 모델을 우선 판매할 계획

▶ BYD, Grab partner to expand EV fleet offering in Southeast Asia (CnEVPost)
https://han.gl/jI8lM
- Grab과 BYD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Grab 드라이버들에게 최대 5만대의 BYD 전기차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 이 파트너십은 인니,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을 포함하며, Denza의 D9, BYD의 아토3, 씰, M6 모델이 포함됨

▶ 스위스은행 "中 기술기업, 트럼프 정부 출범 후 해외 진출 리스크 커질 것”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FyOUO
-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 기술기업들이 국경간 전자상거래, AI 등 해외사업에서 더 큰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됨. 특히 중국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이 제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기업들은 동남아시아 등 대체 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으로 보임

▶ BMW, Mercedes, Audi sales battered in China and Germany amid slowdown (Automotive News)
https://han.gl/nBWw4
- 2024년 독일 프리미엄 OEM들은 독일과 중국에서 판매량 감소를 겪었으며, 각각 BMW (-2.3%), 메르세데스-벤츠 (-3%), 아우디 (-12%) 감소함. 독일 내 자동차 수요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으며, 중국에서는 로컬 브랜드에 밀리며 판매가 줄어듦

▶ "올해 연간 자동차 수요 8587만대…1.9% 증가 그칠듯" (Zdnet)
https://han.gl/hDCLg
- 2025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산업수요는 8,587만대 (+1.9% YoY)에 이를 것으로 예상, 주요 시장에서 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로 구매 여건이 개선될 전망. 그 중 한국 시장은 162만대 (+1.7% YoY) 기록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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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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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han.gl/vSOaO)

▶ "현대차 이대로 가면 中자율주행SW 써야할 수도" (매일경제)
https://han.gl/qPdIo
- 현대차 전 R&D본부장 김용화 고문은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의 뒤처짐을 지적, 현대차가 중국의 자율주행 SW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 자회사 포티투닷은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26년에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을 선보일 예정

▶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전자신문)
https://han.gl/RNDeS
- BYD는 올해 한국시장에 전기차 4종을 출시, 아토3 (3190만원~), 씰 (4290만원~), 돌핀 (2600만원~), 시라이언 (4490만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총 1만대 판매를 목표, 각각 2,5,6,8월 출시 예정이며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 계획 중

▶ 현대차, 크레타EV 내세워 인도 전기차 2배 성장…2030년 점유율 15% 목표 (더구루)
https://han.gl/VyZih
- 현대차는 17일 인도에서 첫 현지 생산 전기차 '크레타 EV'를 출시,2030년까지 현지 전기차 시장 점유율 15% 달성을 목표함. 2030년까지 추가로 3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 인도를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전략적 수출 허브로 육성할 계획

▶ '역대 최대'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70만대 넘겼다 (한국경제)
https://han.gl/Euylp
- 현대차·기아는 24년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70.7만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 특히 HEV 수출이 전년 대비 44.6% 증가한 39.7만대를 기록. 수출에서 친환경차 비중은 32%까지 증가, 북미 (56%)와 유럽 (19%)이 주요 시장이었음

▶ Biden administration finalizes US crackdown on Chinese vehicles (Reuters)
https://han.gl/leyLB
-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산 자동차에 대한 최종 규제안을 발표. 27년부터 SW, 29년부터 HW 규제가 적용되며, 사실상 중국 자동차의 미국 진출을 차단하는 조치. 1/20 취임하는 트럼프 정부는 중국 자동차의 미국 내 생산은 허용하는 방향 검토 중

▶ Tesla plans to kick off new Model Y ‘Juniper’ at Giga Berlin: Here’s when (Teslarati)
https://han.gl/PUVp4
- 테슬라는 지난주 중국에서 신형 모델 Y '주니퍼'를 출시한 데 이어, 1/14 부터 독일 베를린 기가팩토리에서도 생산 시작. 테슬라 모델 Y는 24년 독일에서 29,896대, 유럽 전체에서 15.9만대가 판매됐으며, 유럽 전기차 시장의 15.8%를 차지했음

▶ Self-driving tech flourishes today in niche applications such as construction and farming (Automotive News)
https://han.gl/qKIDD
- 2025 CES에서는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이 다수 불참한 가운데, 존 디어와 같은 건설/농업 장비 업체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주도. 건설장비 업체들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경제성 향상을 위해 자율주행 기술을 적극 도입 중임

▶ Pony AI begins robotaxi test with driver seat unmanned on Beijing's highways (CnEVPost)
https://han.gl/FmUB2
- 중국 자율주행 기업 Pony AI가 베이징 고속도로에서 운전석 무인 로보택시 시험 운행을 시작, 조수석에는 여전히 안전 요원이 탑승해야 함. 도로별로 오전 7시~새벽 1시 또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다양한 교통 상황에서 테스트될 예정

▶ 美 GM 재고조정에 배터리 밸류체인 연쇄 타격 불가피 (이투데이)
https://han.gl/ERRMt
- GM의 2024년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11.4만대로 목표치 (20-25만대)를 크게 하회하며 재고 조정이 불가피해짐.업계는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1H25까지 지속될 것을 전망, 이는 한국 배터리 및 소재 기업들의 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

▶ 전기차 공들인 한국타이어, 작년 최대 매출ㆍ영업이익 가시화 (이투데이)
https://han.gl/FHWoE
- 2024년 한국타이어는 매출액 9.2조 (+3.1% YoY), 영업이익 1.7조 (+30% YoY)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됨. 이는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 확대 (+45% YoY)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판매 호조에 기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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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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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2qXfAid)

▶ GAC plans to set up subsidiary dedicated to tie-up with Huawei (CnEVPost)
https://han.gl/mwzek
- 중국 GAC는 화웨이와 협력을 위해 15억 위안 (약 2억 달러) 규모의 자회사 'GH' 설립을 결정. 새로운 자회사는 화웨이와 함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첫 모델은 30만 위안(약 5천만원)대의 스마트 NEV가 될 것

▶ 자율주행 데이터 규제 제거…개인정보위, 'AI 시대' 맞춰 제도 정비 (서울경제)
https://han.gl/86vJM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25년 주요 정책 계획을 발표하며, 자율주행 AI 개발 등 사회적 필요성이 높은 경우 원본 데이터 활용을 허용하는 특례 규정을 도입하기로. 의료·통신·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 5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것

▶ 하반기 서울 상암서 자율주행 4단계 시범운행 (뉴시스)
https://han.gl/K8ImY
- 국토교통부는 2025년 하반기부터 서울 상암에서 국내 최초로 운전자 없이 시속 50km로 주행하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시작. 전국 고속도로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해 시속 100km의 고속·장거리 자율주행을 실증하는 방식으로 운영 예정

▶ 현대차, 설 앞두고 '2조 납품대금' 조기 지급 (이코노미스트)
https://han.gl/gfpc4
- 현대차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6천여개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446억원을 최대 19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이는 협력사 직원들의 상여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명절 기간 집중되는 자금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임

▶ '54년 족쇄' 벗은 기아 소하리공장…4500억 비용절감 효과 (한국경제)
https://han.gl/ha1kU
- 기아 오토랜드 광명이 54년간 지속된 그린벨트 규제에서 벗어나게 됐으며, 환경부담금이 1/6으로 감소할 예정. 이를 통해 최대 4,5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첫 전기차 전용공장인 광명 EVO 플랜트의 생산능력도 확대될 전망

▶ 기아, 中 양대 플랫폼 징동닷컴·티몰 '자동차 정비' 파트너십…애프터 서비스 강화 (더구루)
https://han.gl/zeAiL
- 기아 중국법인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JD닷컴과 티몰오토케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양사의 디지털 체인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 정비 추적 관리 서비스를 제공 및 이들 업체의 정비 매장을 기아의 공인 A/S 매장으로 운영 예정

▶ Tesla and SpaceX’s LA fire relief efforts: Cybertrucks, free Starlink and more (Teslarati)
https://han.gl/aB9Xw
- LA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15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다양한 구호 활동을 전개. 메가팩 충전소와 파워월 유닛을 설치해 대피소와 구호 시설에 전력을 공급중이며, 스타링크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1개월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함

▶ Tesla’s Nevada Semi plant gets concrete foundations for stamping area (Teslarati)
https://han.gl/SKVzN
- Tesla는 기가팩토리 네바다의 세미 전기트럭 생산 공장 확장 공사를 진행 중, 최근 기초 공사가 50% 이상 완료됨. 작년 1월 착공한 이 공장은 연간 5만대의 세미 생산을 목표, 올해 말 생산 시작해 26년 초 외부 납품을 계획하고 있음

▶ Leapmotor launches C10 EREV in Europe, deliveries to begin in Mar (CnEVPost)
https://han.gl/M60Tq
- 중국 전기차 업체 립모터가 1월 10일 브뤼셀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SUV 'C10 EREV'를 유럽 시장에 공식 출시. 스텔란티스의 지원을 받는 립모터는 현재 13개 유럽 국가에서 400개 이상의 판매망을 보유, 2025년 말까지 500개로 확대할 계획

▶ 현대모비스 "트럼프 2기 정부 대비 美 생산 강화할 것" (한국경제)
https://han.gl/NdAmz
- 현대모비스 마슈카 부사장은 CES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보편관세 정책에 대비해 미국 현지 생산과 조달 강화 의지를 밝힘.그룹사 의존도를 현재 90%에서 60%로 낮추고 글로벌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 계획, 이를 위해 '현대' 브랜드명 제거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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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II. 전기전자/IT부품: AI와 생산성 혁명: 새로운 접근법의 시대

- CES 2025에도 AI Everywhere 지속. 다수의 기업들이 AI의 광범위한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기존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통합하는 사례를 전시

- AI로 인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으며, 이는 세트업체들에게 새로운 서비스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 다만 소비자들은 AI를 더 이상 ‘신기한 경험’으로 취급하지 않음. 소비자 잔류 + 수익화를 위해서는 AI 탑재 그 이상의 +α가 필요

1) CES 2025에서의 새로운 AI 활용법은 ‘실생활에서의 생산성 향상’

2) 이를 위해 Personal과 Automation에 초점을 맞춘 AI Agent 등장

- AI Agent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입증될 경우, 구독 모델로의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갖춘 서비스 사업자로의 변화 기대

- CES2025, 이전과 다르게 HMD 제품이 아닌 AI + AR 글래스 제품이 주류로 부상

- AI Agent와 결합된 AR 글래스는 사용자의 일상과 업무에서의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디바이스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

- 하드웨어적으로는 LEDoS+ Waveguide 방식의 확산 예상

▶️ Part III. 로봇/방위산업: 방향성 vs. 현실성

- AI의 제품화 & 적용 범위의 확대가 강조되었던 반면 로봇의 성장은 정체

- 방향성은 명확,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봇 기술의 더딘 성장
→ 1) Physical AI 달성의 높은 난이도 = 물리데이터 수집의 어려움
→ 2) 로봇 하드웨어 기술력의 한계 = 높은 생산원가 & 부족한 부품 성능

- Nvidia는 생성형 AI의 다음 단계를 공유, Agent AI to Physical AI → 로봇은 Agent AI의 실체화,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력이 Physical AI

- Physical AI의 최종 디바이스 휴머노이드, 산업 → 상업 → 가정의 순서로 확산

- 올해는 산업용 휴머노이드의 원년: 다수의 기업이 연중 도입 계획을 공유

- 산업용 휴머노이드 상용화는 곧 새로운 물리 데이터 수집 창구 확보로 연결 → Physical AI 성장의 가속화 국면 돌입

- CES 2025 Robot Booth Implication:

1) 중국 로봇의 약진: 지원 & 규제 완화의 중요성 재차 확인

2) 부품제조/설계의 내재화 필요성: 가격 경쟁력 및 전력 소비 효율화

3) Vision or Lidar: 방향성은 Vision Only

4) Nvidia 단기 의존도 심화: AI하드웨어&소프트웨어 바탕의 헤게모니

▶️ Part IV. Top Pick
만도 (204320)

- 제동 · 조향 · 현가장치 납품 중인 북미 스마트카 제조 업체와 중국 스마트카 솔루션 제공 업체 판매 성장률, 2Q24 이후 지속 확대 중

- 두 업체는 자체적인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미국 금리 안정화 및 중국 경기 부양 정책 강화 수혜를 통해, 2025년 강력한 판매 성장률 예고

- CES 2025에서도 이들에 대한 유의미한 신규 부품 공급 계약 확보 지속

- 2025년 연간 연결 매출 +10%, 영업이익 +24%, 지배주주 순이익 +92% (각각 컨센서스 +2%, +4%, +14% 상회) 전망. 업종 Top-pick으로 제시


상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약본) https://han.gl/yom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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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 인공지능 개발 3대 축 외 업체들의CES 2025

- 인간 폼팩터 범용 노동 로봇 개발 영역: 동일 물리 환경에서 사전 입력 코드대로 동일 물리 행위 반복하거나 (Agility Robotics), 조이스틱을 통한 인간 제어로 제한된 행위 구현을 하는 수준 (Unitree)에 그쳐 있는 상황. Real-World데이터 확보 위한 방법론 아직 찾지 못한 모습

- 자동차 폼팩터 운전 노동 로봇 개발 영역: 지난 10년과 마찬가지로 공간 극대화 형태의 데모만 공개할 뿐, 기술적 진전에 대한 확인 부재

- 데이터 클라우드 영역: Real-World데이터든 합성 데이터든 이를 만들고 훈련하고 검증하기 위한 툴을 제공하는 업체들 범람. 그리고 툴 제공 업체들이 물리 로봇 개발 업체들과 더 쉽게 협업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업들 (AWS, Azure)도 공존

- 센서 영역: 여전히 레이더, LiDAR,열센서, 초음파 등 다양한 센서 기업들 출품. 중국 업체들 (Robosense, Hesai)은 실제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리스트를 부스 내 가득 배치했지만, 실제로 중국 내에서는 인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와 함께 LiDAR 제거 기조 뚜렷 (Onvo, Mona). 멀티 센서 퓨전의 미래 밝지 않다고 판단

- 컴퓨팅 영역: Tesla제외 운전 로봇 개발 업계 추론 칩 공급은 Nvidia와 Huawei가 양분. Qualcomm, Snapdragon Ride부스 설치를 통해 장기간 어필해오고 있으나 기존 고객사인 Great Wall, Renault, BMW, 현대차그룹 외 신규 고객 확보 소식 부재. 2025년 처음으로 고성능 추론 칩(EyeQ Ultra) 양산을 시작하는 Intel Mobileye또한 기존 고객사 (Ford, Nissan) 외 주목할만한 신규 고객 확보 이야기 부재

- Waymo: 시뮬레이션 + HD Map + LiDAR를 통한 개발 진영 내 얼마 안 남은 최후의 생존자. 높은 원가와 낮은 확장성으로 비즈니스 모델 영속성 매우 낮은 상황. 같은 개발 프레임 업체들 대부분 소멸. 대규모 자본 조달 가능한 Google-Waymo, Amazon-Zoox 정도 만이 명백을 이어오고 있음. 현재 Waymo의 일부 거점 서비스 제공은 사실상 관광 상품 수준

- 산업용 자율 이동 로봇 영역: John Deere가 선도해온 산업용 자율 이동 로봇 시장, 상업적 성공 낙관론 확대 중. 기존에 없던 신규 브랜드 다수 출품 (Kubota, Komatsu, Oshkosh, Caterpillar, 대동 등). 일반 도로와 달리 이들 산업용 로봇의 자율 이동 수행 역량은 단편적이며, 개발이 용이. 또한 Starlink 레이저 통신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제공되기 시작하며 대규모 농장이나 오지의 산업 단지 내 업무 성과 업데이트 및 소프트웨어 기능 업데이트가 가능해졌음


📮[메리츠증권 자동차/전자기기/로봇 김준성, 양승수, 이지호]

CES2025
[메리츠 현장 탐방기] DIVE IN to AI 2025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양승수/이지호 입니다.

Tesla Engineering HQ 탐방 및 CES 참관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Part I. 모빌리티: 물리 인공지능의 시대, 개막

▶ Tesla,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FSD 개발 완성

- California Bay Area에서 총726km의 FSD v13.2.2 시험 주행 진행

- 복잡한 도시 주행 (특수 상황: 주말 저녁 혼잡한 도심 주행),구불구불한 산길 주행 (특수 상황: 왕복 2차선 급회전/급경산 도로에서 약 30명의 싸이클리스트 추월 주행), 교통 신호 부재 주행, 이들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주행을 주/야간 진행

- 주행 중 물리적 개입 횟수 0회. 2019년 이후 다양한 버전들에 대해 진행해온 9번의 북미 시험주행 중 개입 0회는 최초

- 주행 중 비물리적 심리 불편 횟수 1회.최적 경로 선정에 대한 이견 발생. 2024년 9월 경험한v12.5.2의 경우, 472km시험 주행 중 심리 불편 횟수 5회 발생

- 주행 역량은 사실상 완성. 이제 Tesla는 전세계 주요 시장 내ASS (Actually Smart Summon)배포를 통해 자율 주차 역량 강화 중

- 오는 1월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미국 내 자율 이동 관련 규제 대폭 변화될 예정. 기능 완성과 규제 완화의 동반을 통해 상반기 중 Unsupervised FSD 진행 전망

- Unsupervised FSD가 장착된 파일럿 차량 배포를 통해 향후 1-2년간 호출/배차/승차/하차/무인 승객관리/무인 차량관리 데이터 확보/훈련 이어갈 것이며, 이후 Robotaxi비즈니스 모델 개시

- 승용 이동 서비스, 인플레이션 기술 소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더 많은 지출을 요구, 예: Taxi -> Uber -> Waymo)에서 디플레이션 기술 소비 (노동 제거를 통해 서비스 사용자에게 시간과 자본을 제공, 예: Robotaxi)로 전환 예정

- 승용 이동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사용 확대는 자동차 산업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평가 프레임 급변으로 연결

▶ Nvidia, Next Wave of AI = Physical AI

- Nvidia, CES 2025기조 연설 통해 인공지능의 진화 방향 제시. 생성형 인공지능 -> 에이전트 인공지능-> 물리 인공지능

- CEO Jenson Hwang은Tesla의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개발 성공을 강조하며, 자율 이동 역량/ 행위 제어 역량/ 언어 명령 역량이 융합된 물리 인공지능의 시대 개막 선포

- 그는 CES 2025 기조 연설 이후 진행된 Bloomberg TV 인터뷰를 통해 이상적인 물리 인공지능 개발 방법론과 그 안에서의 Nvidia의 역할론 (비즈니스 모델) 제시

- 이상적 방법론: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고 싶은 물리 노동 행위에 대한 Real-World 데이터 확보/훈련

- Nvidia의 비즈니스 모델: 1) Real-World데이터 확보를 위한 추론 컴퓨팅 플랫폼 제공 (AGX), 2) Real-World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합성 데이터 양산 시뮬레이션 플랫폼 제공 (Cosmos), 3) Real-World 데이터와 합성 데이터를 학습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훈련 컴퓨팅 플랫폼 제공 (DGX)

- 비물리 인공지능 기술은 대규모 사전/사후 학습을 통한 성과 발현 단계를 넘어 추론 역량 강화를 통한 기능 개선 단계로 이전 중. 그러나 대부분의 물리 인공지능 개발 플레이어들은 아직 사전 학습 단계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Nvidia와 같은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에게 거대한 사업 기회

- Tesla 기술 도약과Nvidia 독촉이라는 콜라보레이션, 의외의 주체들을 다급하게 만든 모습. 바로 Toyota와Uber. Toyota, 추론 데이터 확보 위해 Nvidia AGX Orin과Drive OS 채택. Uber, 합성 데이터 양산 위한 Cosmos와 데이터 훈련 위한 DGX Cloud 사용 결정

- Toyota는 수동차에서 자동차로의 전환을 가장 강력하게 거부해온 전통 자동차 산업의 상징이며, Uber는 비물리 데이터(호출/배차)플랫폼 1위 기업으로서 독자 개발에 대한 자존심을 내세운 바 있음. 이들의 Nvidia생태계 입성은 Tesla의 실질적인 물리 인공지능 기술 완성으로 더 이상 기존 업체들이 시대 변화를 거부하거나 부정하기 어려운 단계에 이르렀음을 의미

- 물론 Nvidia를 만병통치약으로 볼 수 없음. Nvidia가 자동차 시장에 입성한 시점은 스마트폰AP Tegra가 Qualcomm에 밀려 완전 실패한 직후인 2014년.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약 10년동안, 수 많은 플레이어들이 Nvidia의 추론 및 훈련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개발에 도전해왔음. 그러나 성공 사례는 0

- Nvidia의 주력 시장이었던 중국에서도 성공 사례를 확인하기 전 이미 균열의 조짐 시작. Nio/ Xpeng은 정부 규제 완화가 시작된 2022년부터 Nvidia AGX Orin채택. 문제는 과도한 비용 증가로 매출이 늘어도 영업적자가 확대됐으며,극심한 재무 상황 악화를 경험. Nvidia와의 고난의 행군을 이어가던 이들은 2년간의Real-World 데이터 확보와 소프트웨어 기술 진전을 통해 이제 보조 인지 센서 역할을 수행하던 LiDAR를 제거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 더불어 자체 추론 칩 설계 및 대량 양산에 성공하며,탈 Nvidia를 통한 수익성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음. Nio의Shenji NX9031은AGX Orin의 4배 성능이며, Xpeng의Turing은 AGX Orin의 3배 성능

- Nio/Xpeng의 상황에서 두 가지 함의를 찾을 수 있음. Nvidia와의 협력은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고객사 또한 지속적인 동행 관계를 보장하지 않음 비물리 영역이든 물리 영역이든 훈련의 경우 Nvidia의 입지가 상당 기간 유효할 것으로 전망되나, 추론은 다른 문제라고 판단

▶ Huawei, 중국 물리 인공지능 개화의 선도 주자

- CES에 참관하지 않았으나,전시 기간 중 두 건의 유의미한 연합 전선 확장 계약 체결

- Honda가VW에 이어 글로벌 브랜드 중 두 번째로Huawei Alliance에 입성. 중국 소비자의 수요 중심,수동 전기차 (BYD)에서 스마트카(Huawei, Xiaomi)로 빠르게 이전되기 시작.이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고 판단했을 것

- SAIC또한 마침내 Huawei Alliance에 입성하는 모습. SAIC는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관영 자동차 기업 중 유일하게 독자 개발 노선을 고수해왔던 주체. 특히 스마트카 솔루션 독자 개발에 대한 Chen Hong 회장의 의지가 강력했음. 그러나 Chen Hong회장이 지난 2024년 7월 사임했으며, 2024년을 기점으로 중국 내 자동차 수요의 중심축 이전이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확실한 옵션을 선택했다고 판단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13 (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fS052)

▶ 현대차 ‘아이오닉5′ 美 누적판매 10만대 돌파 (조선비즈)
https://han.gl/fBMF6
-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 시장 출시 3년 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1만대를 달성, 이는 미국 출시 전기차 중 최초의 기록. HMGMA의 생산규모를 연간 30만대에서 50만대로 확대, 전기차 모델 5종의 현지 생산 비중을 70% 까지 늘릴 계획

▶ WSJ "현대차도 트럼프 취임식 기금에 기부…트럼프-정의선 회동도 추진"(연합뉴스)
https://han.gl/JtEFI
- 현대차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 (약 14.7억원)를 기부. 미국 제조업 지원과 공급망 보호를 위해 새 행정부와 협력 의지를 표명함. 트럼프 당선인과의 회동 역시 추진 중이며 정의선 회장과 호세 무뇨스 사장의 참석을 논의 중

▶ 현대차, 지난해 일본 607대 판매…전년比 24% 증가 (더구루)
https://han.gl/U9PAW
- 현대차는 24년 일본 전기차 시장에서 607대 (+24.1% YoY)를 판매, 이는 일본 전체 전기차 시장이 -33% 감소한 상황에서 이룬 성과. 아이오닉5 F/L와 아이오닉5N 등 라인업 확대와 온라인 판매 전략이 주효했으며, 올해 총 1,500대 이상 판매를 목표

▶ Hyundai just launched its cheapest EV in Japan, starting at only $18,000 (ELECTREK)
https://han.gl/qXzh1
- 현대차는 일본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인스터'를 출시, 기본형 모델 가격은 285만엔 (약 1,800만원)으로 책정. 현대차는 작년 일본에서 600대 판매에 그쳤으나 BYD 돌핀, 닛산 사쿠라 등과 경쟁하며 5년간 판매량을 10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

▶ 테슬라 모델Y 주니퍼, 국내 출시 가격 나왔다 "7300만원" (디지털투데이)
https://han.gl/RUXk1
- 테슬라코리아가 신형 모델Y '주니퍼'의 런치 에디션을 7,300만원(FSD 옵션 포함 시 8,204만원)에 판매 시작, 인도 시기는 아직 미정임. 현재는 구형 모델Y 재고 소진에 집중하고 있으며, 보조금 적용시 4천만원 중반대에 구매 가능함

▶ Tesla deploys software update to fix rearview camera recall in the U.S. (Teslarati)
https://han.gl/5cFjH
- Tesla는 후방 카메라 디스플레이 문제로 모델3,Y,S,X 등 23.9만대에 대한 리콜 실시, 오토팔리엇과 FSD 컴퓨터의 전원 부품 합선 문제 때문임. 24년 12월 18일부터 무상으로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시퀀스를 변경해 문제 해결 중

▶ 중국산 전기차 BYD, 한국서 ‘메기’ 될까 (주간경향)
https://han.gl/HZJh5
- 환경부는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발표하며, 최대 보조금을 중·대형차 580만원, 소형차 53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안전성 기준을 강화함. 현대·기아차는 보조금 기준에 맞춘 가격 조정과 함께 테슬라, BYD와의 경쟁하고 미국 시장 대응하게됨

▶ 중국서 외면 받는 일본車...빅3 판매량 합쳐도 비야디에 못 미쳐 (뉴스핌)
https://han.gl/qbBm0
- 2024년 중국 시장에서 일본 빅3의 판매실적은 토요타 177만대(-6.9%), 혼다 85만대(-30.9%), 닛산 69만대(-12.2%)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임. 일본차 업체들은 가격 인하에도 불구 판매 부진이 계속되어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음

▶ Stellantis reaches goal of cutting US inventory by 100,000 units (Reuters)
https://han.gl/hb6oA
- 스텔란티스는 작년 말까지 미국 내 재고를 10만대 이상 감축하는 목표를 달성. 이는 공격적인 소비자 할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차기 CEO 후보로도 거론된 북미 사업 부문장 안토니오 필로사는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필요한 조치였다고 설명함

▶ Stellantis aims to reverse yearslong declines in U.S. sales and market share in 2025 (CNBC)
https://han.gl/vhE2q
- 스텔란티스는 2018년 이후 지속적인 미국 시장 점유율 하락을 겪어옴. 북미 사업부를 이끄는 안토니오 필로사는 25년 미국 시장 점유율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딜러와의 관계 개선과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판매를 늘릴 계획을 밝힘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10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Gs0dr)

▶ 현대차그룹, 국내서 '역대 최대' 24.3조 투자…전동화·SDV 전환 가속화 (서울경제)
https://han.gl/EdGjn
- 현대차그룹은 2025년 국내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3조원 (+19% YoY)을 투자하기로. 투자금은 R&D (11.5조원), 경상투자 (!2조원), 전략투자 (8천억원)로 나뉘며,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전동화/SDV 가속화에 집중. 완성차 부문에 16.3조원 투자 계획

▶ Hyundai Motor Group Embraces NVIDIA AI and Omniverse for Next-Gen Mobility (NVIDIA)
https://han.gl/NLteH
- 현대차그룹은 CES2025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AI와 산업용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한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추진을 발표함. 엔비디아의 AI컴퓨팅 인프라 활용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도 가속화할 계획

▶ ‘메이드 인 싱가포르’ EV5 출격…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 생산 (더구루)
https://han.gl/K5mGh
- 기아는 싱가폴 모터쇼에서 EV5를 공식 출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HMGICS)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 4월부터 고객 인도 시작 예정. HMGICS는 연산 3만대 규모 스마트 공장에서 지능형 제조 플랫폼으로 EV5를 생산하게 됨

▶ 현대차 울산 변속기 공장 사라져… 친환경차 생산 기지 전환 속도↑ (IT조선)
https://han.gl/sZbaV
- 현대차는 울산공장의 6단 자동변속기와 DCT 생산 공장을 철거, 이를 친환경차 생산 시설로 전환할 계획. 1Q26부터 연간 25만대 규모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제네시스 GV90 등을 생산, 1조원 투자해 하이퍼캐스팅 공장도 26년 양산 목표로 건설 예정

▶ 24年国内EV販売、BYDがトヨタ超え首位は日産サクラ (nikkei.com)
https://han.gl/IHQvl
- 일본 전기차 시장에서 자국 브랜드의 입지 약화되고 중국과 한국 업체들이 성장 주도하고 있음. 2024년 일본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BYD가 2,223대를 판매해 토요타(2,038대)를 제치고 4위에 오름. 닛산은 3.7만대로 1위, 테슬라는 5,600대로 2위 기록

▶ 초당 6m 질주한다… 젠슨 황이 선택한 中 로봇 보니 (조선일보)
https://han.gl/eem3h
-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CES 2025에서 소개한 14개의 휴머노이드 로봇 중 6개가 중국산, 중국의 로봇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줌. 중국은 산학연 연계와 대규모 자본 유입을 바탕으로 샤오펑, 유니트리, 갤봇 등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

▶ China's EV exports seen stalling in 2025 (Reuters)
https://han.gl/g4hxx
- 2024년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480만대 (+25% YoY)로 성장했으나, 올해는 성장세가 +10%로 둔화될 전망. EU의 관세 부과와 러시아 수출 감소로 NEV는 제로 성장 예상, 국내 전기차 시장은 보조금 정책 불구 21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 기록이 예측됨

▶ 포르쉐, 중국 시장 부진에 EV 가격 파격 할인..."럭셔리 전기차 시장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zcNMS
- 포르쉐는 2024년형 타이칸에 대해 리스 인센티브 7,500달러와 매칭 할인 15,000달러를 포함해 최대 22,500 달러의 파격적 할인을 제공. 포르쉐는 중국 시장에서 급격한 판매 감소 등으로 작년 4월 이후 시가총액이 300억 달러 이상 감소

▶ CES Trump's tariff threat spurs auto suppliers to rethink production plans (Reuters)
https://han.gl/Fo3VA
- 트럼프는 수입품에 10% 관세, 중국산에 60% 관세, 멕시코와 캐나다산에 25% 관세 부과를 공약, 이에 보쉬, 콘티넨탈, 파나소닉 등 주요 부품업체들은 생산시설의 미국 이전 및 중국 공급망 배제를 적극 검토중, 혼다는 멕시코 공장 생산물량 이전도 고려 중

▶ 현대모비스, 3분기 체코 배터리 시스템공장 가동…유럽 전동화 거점 (더구루)
https://han.gl/uxEA1
- 현대모비스는 3Q25 체코 BSA 공장 가동 시작 예정, 유럽 전동화 전략을 지원하며, 배터리 캐파를 2배 이상 확대. 또한 슬로바키아에 3,500억원 투자해 연산 30만대 규모 PE 시스템 공장을 2H25까지 완공 예정, 이는 유럽 내 첫 PE시스템 생산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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