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5.1.16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Bkqvj)
▶ "中 BYD, 로보락처럼 시장 장악할 수도“…현대차 분석 내놨다 (한국경제)
https://han.gl/wANxS- 현대차그룹은 중국 BYD의 한국 진출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경고, 중국 기업의 자동차 시장 영향력 확대를 강조. BYD의 진출이 소비자와의 관계에 따라 긍정적인 인식을 얻을 수 있으며, 로보락의 사례처럼 M/S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함
▶ Huawei launches world’s first autonomous airport parking feature for Evs (Huawei Central)
https://han.gl/dDzO9- 화웨이는 세계 최초로 자율 주차 기능을 스마트카에 도입. 차량 운전자가 주차 공간을 선택한 후 차량에서 내리면 차량이 자동으로 주차를 완료함. 현재 MAEXTRO S800이 이 기능을 지원하며, 향후 다른 모델에도 적용될 예정
▶ Xiaomi CEO has interesting response to facelifted Tesla Model Y (CnEVPost)
https://han.gl/68b9b- 샤오미 CEO 레이쥔은 새롭게 출시된 테슬라 모델 Y에 대해 샤오미의 YU7 SUV가 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25년 6월 또는 7월에 출시될 예정, YU7는 2,405kg로 차체는 모델Y 보다 더 큰 편, 모델Y가 에너지 소비는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됨
▶ Michigan governor warns Trump tariffs on Mexico, Canada could harm US auto sector (Reuters)
https://han.gl/8iKzm- 미시간 주지사는 미시간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의 70%가 이웃 국가로 수출되며, 부품이 완성차가 되기까지 국경을 여러 번 넘나들기 때문에 관세가 부과될 때마다 최종 차량 가격이 상승하게 될 것, 결과적으로 중국에게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지적
▶ 中 BYD, 올해에만 신규 특허 538건 획득…R&D 대규모 투자 (디지털투데이)
https://han.gl/FFBoO- BYD는 올해 초 2주 동안 538건의 신규 특허를 획득, 작년 동기간 대비 216.47% 증가한 수치를 기록. R&D에 19.2억위안을 투자 중이며, 자동차 외에도 ESS, 태양광 등 사업 다각화중. 애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플 기기 기술 개발에도 참여할 것
▶ BYD, 국내 상용 이어 승용 모델에도 ‘T맵’ 적용 (블로터)
https://han.gl/29JSX- BYD는 올해부터 한국에서 판매되는 승용 모델에 T맵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기능인 '누구 오토'를 탑재할 예정. 이는 BYD의 대규모 투자와 관련, 한국 소비자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선호를 반영한 결정, 다음 달부터 아토3 모델을 우선 판매할 계획
▶ BYD, Grab partner to expand EV fleet offering in Southeast Asia (CnEVPost)
https://han.gl/jI8lM- Grab과 BYD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Grab 드라이버들에게 최대 5만대의 BYD 전기차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 이 파트너십은 인니,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을 포함하며, Denza의 D9, BYD의 아토3, 씰, M6 모델이 포함됨
▶ 스위스은행 "中 기술기업, 트럼프 정부 출범 후 해외 진출 리스크 커질 것”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FyOUO-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 기술기업들이 국경간 전자상거래, AI 등 해외사업에서 더 큰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됨. 특히 중국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이 제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기업들은 동남아시아 등 대체 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으로 보임
▶ BMW, Mercedes, Audi sales battered in China and Germany amid slowdown (Automotive News)
https://han.gl/nBWw4- 2024년 독일 프리미엄 OEM들은 독일과 중국에서 판매량 감소를 겪었으며, 각각 BMW (-2.3%), 메르세데스-벤츠 (-3%), 아우디 (-12%) 감소함. 독일 내 자동차 수요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으며, 중국에서는 로컬 브랜드에 밀리며 판매가 줄어듦
▶ "올해 연간 자동차 수요 8587만대…1.9% 증가 그칠듯" (Zdnet)
https://han.gl/hDCLg- 2025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산업수요는 8,587만대 (+1.9% YoY)에 이를 것으로 예상, 주요 시장에서 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로 구매 여건이 개선될 전망. 그 중 한국 시장은 162만대 (+1.7% YoY) 기록할 것으로 보임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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