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2.24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kVTQS)
▶ 현대차, 인도 푸네 공장서 '2세대 베뉴' 양산…110만대 체제 가속 (전자신문)
https://han.gl/TtwnU
- 현대차는 내년 9월부터 인도 푸네 공장에서 2세대 베뉴 SUV 양산 시작, 이 공장에 1조원을 투자해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 첸나이 공장 캐파 82만대에 더해 푸네 공장 캐파를 25만대까지 확대해 28년 인도 내 연간 캐파 110만대 구축할 것
▶ 현대차,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가동 초읽기 (전자신문)
https://han.gl/oZkDX
-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의왕 연구소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을 위한 막바지 장비 반입 작업을 진행 중, 2025년 1월 중 본격 가동 예상. 30년 전후 본격 양산을 목표, 구축 중인 파일럿 라인은 삼성SDI와 비슷한 규모의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짐
▶ More Tesla Model Y “Juniper” prototypes sighted amid reports of upcoming production (Teslarati)
https://han.gl/qHikq
- 테슬라의 신형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이 캘리포니아에서 포착, 2025년 1월부터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 신형 모델은 모델 3 하이랜드와 유사한 외관, 내장, 배터리,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받을 것, 4Q25에는 6인승 버전도 출시될 예정
▶ Ford, GM donate $1 million and contribute vehicles to Trump's inauguration (Reuters)
https://han.gl/AfQjc
- 포드는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와 차량을 기부, 아마존과 메타도 각각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테크 기업들의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남. 특히 포드는 멕시코·캐나다 수입 관세 및 전기차 정책에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
▶ Honda and Nissan officially begin merger talks to create world’s third-largest automaker (CNBC)
https://han.gl/34Z0V
- 혼다와 닛산이 세계 3위 자동차 기업 설립을 위한 공식 합병 협상을 시작, 26년 8월까지 지주회사 설립을 목표. 합병 후 그룹은 연간 매출 약 1,914억 달러, 영업이익 3조 엔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쓰비시도 1월까지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
▶ Former Nissan CEO Ghosn casts doubt on success of Nissan, Honda alliance (Reuters)
https://han.gl/fRio7
- 전 닛산 회장 카를로스 곤은 혼다-닛산 합병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 일본 정부가 혼다에 압박을 가했을 것이라 주장하며, 양사가 동일 시장에서 비슷한 브랜드와 제품군으로 경쟁하고 있어 시너지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
▶ GAC Honda EV plant goes into production with annual capacity of 120,000 units (CnEVPost)
https://han.gl/Tv832
- 혼다는 중국 광저우에 연간 12만대 캐파의 두 번째 전기차 공장을 가동. 22MW 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연간 1.3만톤의 탄소 배출 감축 예상. 27년까지 중국에서 10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 · 35년 중국 내 판매 차량 100% 전기차 전환 계획
▶ Toyota to build plant to produce EVs in China, Nikkei reports (Reuters)
https://han.gl/qTpq1
- 토요타가 중국 상하이에 렉서스 EV 생산 전용 신규 공장 건설을 결정, 27년 가동 목표. 이 공장은 기존의 중국 현지 기업과의 합작 방식이 아닌 토요타 독자 공장, 테슬라와 같은 세금 감면과 정책 지원을 받기 위해 상하이 당국과 협상 중
▶ Xiaomi EV plugs into Nio, Xpeng, Li Auto's charging networks (CnEVPost)
https://han.gl/eTD83
- 샤오미의 전기차 부문이 니오, 샤오펑, 리오토의 충전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 니오는 중국 내 2,527개의 슈퍼차징 스테이션과 2,855개의 배터리 교환소를 보유하고 있어 자국 전기차 기업 중 가장 큰 충전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
▶ Ex-Huawei recruit’s startup began mass production of humanoid robots (Huawei Central)
https://han.gl/XeLgx
- 화웨이 출신 펑즈후이가 설립한 스타트업 아지봇(Agibot)이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시작, 12/15 기준 962대를 생산. BYD로부터 투자 유치, 가정용과 산업용 로봇 생산하며 24년 말까지 1천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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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내년 9월부터 인도 푸네 공장에서 2세대 베뉴 SUV 양산 시작, 이 공장에 1조원을 투자해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 첸나이 공장 캐파 82만대에 더해 푸네 공장 캐파를 25만대까지 확대해 28년 인도 내 연간 캐파 110만대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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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의 신형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이 캘리포니아에서 포착, 2025년 1월부터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 신형 모델은 모델 3 하이랜드와 유사한 외관, 내장, 배터리,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받을 것, 4Q25에는 6인승 버전도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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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r Nissan CEO Ghosn casts doubt on success of Nissan, Honda allian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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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는 중국 광저우에 연간 12만대 캐파의 두 번째 전기차 공장을 가동. 22MW 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연간 1.3만톤의 탄소 배출 감축 예상. 27년까지 중국에서 10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 · 35년 중국 내 판매 차량 100% 전기차 전환 계획
▶ Toyota to build plant to produce EVs in China, Nikkei reports (Reuters)
https://han.gl/qTpq1
- 토요타가 중국 상하이에 렉서스 EV 생산 전용 신규 공장 건설을 결정, 27년 가동 목표. 이 공장은 기존의 중국 현지 기업과의 합작 방식이 아닌 토요타 독자 공장, 테슬라와 같은 세금 감면과 정책 지원을 받기 위해 상하이 당국과 협상 중
▶ Xiaomi EV plugs into Nio, Xpeng, Li Auto's charging networks (Cn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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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의 전기차 부문이 니오, 샤오펑, 리오토의 충전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 니오는 중국 내 2,527개의 슈퍼차징 스테이션과 2,855개의 배터리 교환소를 보유하고 있어 자국 전기차 기업 중 가장 큰 충전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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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출신 펑즈후이가 설립한 스타트업 아지봇(Agibot)이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시작, 12/15 기준 962대를 생산. BYD로부터 투자 유치, 가정용과 산업용 로봇 생산하며 24년 말까지 1천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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