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략/시황 김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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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전략/시황 담당 김대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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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 시장 정리]

■ KOSPI 2,469.85p (-0.74%), KOSDAQ 799.06p (-1.49%)

■ 코스피는 약세 마감. 미 증시 혼조세에 외국인 순매도가 더해지면서 낙폭 확대. 대형주 전반이 하락한 가운데 에코프로머티는 상장 첫날 58% 상승

■ 코스닥은 약세 마감. 미 폐배터리주 약세에 2차전지 소재 부진. 엔터는 실적 우려에 낙폭 확대 지속. 게임은 지스타 재료 소멸 등에 매물 출회

*에코프로머티 급등: 신규 상장한 에코프로머티는 장중 공모가 3만 6,200원을 크게 상회한 6만 5,800원까지 상승. 반면 에코프로그룹주는 약세 지속

■ 코스피: 외국인 -804억원, 개인 +2,392억원, 기관 -2,410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섬유의복(-1.83%), 의료정밀(-1.68%), 서비스(-1.40%) 등 약세. 운수창고(+1.64%), 통신(+0.98%), 건설(-0561%) 등 강세

■ 특징주: 하이브(-7.40%)는 음반 판매 감소에 급락. 주요 엔터의 아티스트 앨범 판매량 감소 및 팬덤 소비력 약화에 성장 모멘텀 위축 우려가 심화

■ 원/달러 환율: 1,296.9원 (0.0원), 국고채 3년물: 3.681% (-2.0bp)












[2023년 11월 16일 시장 정리]

■ KOSPI 2,488.18p (+0.06%), KOSDAQ 811.11p (+0.22%)

■ 코스피는 강보합세 마감. 미국 경제지표와 미-중 정상회담을 소화한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 전환. 기계는 CES 혁신상 효과에 상승. 자동차주 강세 지속

■ 코스닥은 강세 마감. 로봇, 제약 등이 지수 상승 견인. 반도체는 MS 'AI'칩 공개 수혜 전망에 상승. 온라인 주류 판매 기대에 관련 테마 급등

* 미국 경제지표: 10월 생산자물가와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0.1% 하락. 디스인플레이션 기조 속 소매판매가 7개월만에 감소 전환하며 소비둔화 우려 현실화

■ 코스피: 외국인 +4,580억원, 개인 -3,944억원, 기관 -624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운수장비(+1.24%), 기계(+1.05%), 섬유의복(+0.89%) 등 강세. 음식료품(-1.11%), 철강금속(-1.03%), 서비스(-0.71%) 약세

■ 특징주: 두산로보틱스(+8.96%)는 판매 채널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 전망에 상승. 재활용품 분류 솔루션 '오스카 소터'의 CES 2024 혁신상 수상 소식도 긍정적

■ 원/달러 환율: 1,296.9원 (-3.9원), 국고채 3년물: 3.701% (-4.3bp)












[2023년 11월 15일 시장 정리]

■ KOSPI 2,486.67p (+2.20%), KOSDAQ 809.36p (+1.91%)

■ 코스피는 강세 마감. 미국 물가 둔화에 금리가 급락하며 투심 개선. 중국 생산 및 소비지표 반등도 긍정적. 자동차는 밸류 매력이 부각되며 강세

■ 코스닥은 강세 마감. 반도체와 제약 중심으로 반등하며 800선 회복. 2차전지는 장 후반 변동성 확대. 가상화폐 테마는 비트코인과 연계되어 하락하락

* 미국 물가 둔화: 10월 헤드라인과 근원 물가는 전년동기대비 3.2%, 4.0% 상승하며 예상치 하회. 주거 및 서비스 물가 완화에 디스인플레 기조 지속

■ 코스피: 외국인 +5,423억원, 개인 -16,120억원, 기관 +10,915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운수장비(+3.70%), 서비스(+3.39%), 기계(+3.38%), 의료정밀(+3.15%) 등 대부분 업종 강세. 보험(-1.26%), 음식료품(-0.77%)만 약세

■ 특징주: 넷마블(+8.30%)은 MSCI 한국 지수 편출 종목에서 제외된 게 긍정적. 동사는 '지스타 2023' 출품작인 '일곱개의 대죄' 신규 영상도 공개

■ 원/달러 환율: 1,300.8원 (-28.1원), 국고채 3년물: 3.744% (-11.3bp)












[2023년 11월 14일 시장 정리]

■ KOSPI 2,433.25p (+1.23%), KOSDAQ 794.19p (+2.55%)

■ 코스피는 강세 마감.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기대 인플레가 하락한 게 긍정적.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 공매도 이슈 재부각에 배터리주 급등

■ 코스닥은 강세 마감. 테슬라발 호재 등에 2차전지가 반등하며 상승. 반도체는 엔비디아 H200 칩 공개가 긍정적. 뷰노는 3분기 매출 급증에 강세

* 기대 인플레 하락: 뉴욕 연은의 1년 기대인플레 중간값은 3.6%로 전월(9월) 대비 0.1%p 하락. 물가 압력 완화 여부 확인을 위해 금일 미국 CPI를 주목할 필요

■ 코스피: 외국인 -935억원, 개인 -5,432억원, 기관 +6,262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의료정밀(+3.08%), 철강금속(+2.75%), 기계(+2.04%) 등 강세. 전기가스(-1.91%), 운수창고(-1.05%), 보험(-0.70%) 등 약세

■ 특징주: 하이트진로(+8.90%)는 실적 개선 기대에 상승. 3분기 신제품 판매 선방 및 비용 절감 효과에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세 

■ 원/달러 환율: 1,328.9원 (+3.8원), 국고채 3년물: 3.857% (-2.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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