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의 투자일기 15,200여명에게 드리는 당분간 마지막 글]
그동안 2019년 9월 22일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 2년여간 달려왔던 시나브로의 투자일기의 일정은 여기서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의 정책적 상황으로 인해 더 이상 활동은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회사의 정책이 바뀔때까진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방금 통보를 받았습니다. (텔레그램 및 카카오톡 등 운용에 대한 승인 불가)
이제까지 회사의 의견과 남의 의견이 아니라 제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고 같이 울고 같이 웃었는데요. 아까의 글이 제 마지막 글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자식같이 키워온 녀석을 놔줄려니 마음이 아픕니다. 제 본업은 고객님의 수익을 내고 관리하는 것이기에 최우선으로 본업을 선택할 수밖에는 없는 입장입니다. 시원섭섭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이슈들이 조금씩 있었기에 시원하기도 합니다. 다만, 섭섭이 90%라 문제지만요.
저에게는 소중한 고객님들이 있으시기에 회사정책을 따라 진행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15,200여명의 구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의 투자도 건승하시길 꼭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고 폐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 또한 복기를 위해 그동안의 글들을 백업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객분들께서는 분기마다 발송되는 운용보고서 및 직접 연락으로 문의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첫 시작이 고객분들과 함께 호흡을 하려고 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악의가 있었던 적은 단연코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 선의를 기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에 들어온 2007년이후로 지속적으로 글을 어딘가에는 작성했었는데요. 한동안 불가할 것 같네요. 긴 휴가를 다녀온다는 기분입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왔을때 몇분이라도 저를 기억해주고 반갑게 인사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회사 정책에 따라 당분간은 SNS활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SNS에서 발견하시거나 연락 받으신다면 제가 아닙니다. 다른 분이십니다.) 저를 아시는 분이라면 만났을 때 위로의 커피 한잔 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 적느라 저도 수고했고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봐주신 구독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나브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그동안 2019년 9월 22일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 2년여간 달려왔던 시나브로의 투자일기의 일정은 여기서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의 정책적 상황으로 인해 더 이상 활동은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회사의 정책이 바뀔때까진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방금 통보를 받았습니다. (텔레그램 및 카카오톡 등 운용에 대한 승인 불가)
이제까지 회사의 의견과 남의 의견이 아니라 제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고 같이 울고 같이 웃었는데요. 아까의 글이 제 마지막 글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자식같이 키워온 녀석을 놔줄려니 마음이 아픕니다. 제 본업은 고객님의 수익을 내고 관리하는 것이기에 최우선으로 본업을 선택할 수밖에는 없는 입장입니다. 시원섭섭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이슈들이 조금씩 있었기에 시원하기도 합니다. 다만, 섭섭이 90%라 문제지만요.
저에게는 소중한 고객님들이 있으시기에 회사정책을 따라 진행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15,200여명의 구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의 투자도 건승하시길 꼭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고 폐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 또한 복기를 위해 그동안의 글들을 백업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객분들께서는 분기마다 발송되는 운용보고서 및 직접 연락으로 문의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첫 시작이 고객분들과 함께 호흡을 하려고 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악의가 있었던 적은 단연코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 선의를 기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에 들어온 2007년이후로 지속적으로 글을 어딘가에는 작성했었는데요. 한동안 불가할 것 같네요. 긴 휴가를 다녀온다는 기분입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왔을때 몇분이라도 저를 기억해주고 반갑게 인사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회사 정책에 따라 당분간은 SNS활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SNS에서 발견하시거나 연락 받으신다면 제가 아닙니다. 다른 분이십니다.) 저를 아시는 분이라면 만났을 때 위로의 커피 한잔 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 적느라 저도 수고했고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봐주신 구독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나브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