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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멸망의날






기본적으로 전라도 종자들은 피해의식이 있다.

왜일까? 보통 예전부터 드라마를 봐도 그렇고 항상 하인(노비)이나 상놈들은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옛날부터 전라도 지역에는 상놈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양반 집안의 가문이나 책임감이 있는 지역 사람들은 말수가 적은 편이다. 그리고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줄도 안다.

항상 보면 쓸데없는 말들이 노비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책임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라도가 유배지역이기도 했고. 대책도 없는 곳이고.



이런 갖가지 영향들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자신들의 폭동을 마치 국가유공자인 마냥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며 미화시키는거지.



나이에 상관없다.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전라도는 나이가 어리든 많든 상관없이 똑같은 마인드와 똑같은 패턴이다.

나이를 먹어간다고 깨달음이 오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깨달은 척만 하면서 기회를 엿볼 뿐이다.


다른 사람의 돈에 대해서는 흐리멍텅하지만, 자신의 돈에 대해서는 10원짜리 한푼도 놓치지 않는다.



굳이 돈 뿐만이 아니다. 자신의 물건들도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여기서 많이 낚였을 것이라 본다.

평소에는 모르는 척하며 흐리멍텅한 척하며 '나가 거시기~ 머리가 나쁘고 허둥대는 성격이라서잉~ 이런 걸 잘 못챙긴당께~~'

막상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구석에 숨겨놨던 것까지 다 찾아서 철저하게 챙겨서 사라진다.


잘못된 것들은 무조건 다른 사람의 탓이고, 어떻게든 자신이 잘했다는 것으로 마무리 짓는다. 자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기에 능하다.



과거에 남편이 도박에 술에 찌들어 많은 돈을 탕진해서 재산을 다 달리고 빚만 졌지만, 자신이 다 갚았다는 등.. 사실 여부를 떠나 이야기의 핵심은 자신의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로 인해 일이 잘못되어서 큰 손해를 봤는데 자신이 다 살렸다는 식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무조건 일이 잘못되면 자신이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니가 잘못한 것마냥 몰아부치거나 뒤에서 소문내고 다닌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만약 전라도 놈이 너희집에서 물건을 하나 훔쳤고, 그것을 니가 알게 되어서 전라도 놈을 추궁해서 전라도 놈이 미안하다고 무릎을 꿇고 사죄한 사실이 있었다고 하자. 분명 전라도 놈이 잘못을 해서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한 것이 팩트다.

그런데 소문은 그와 정반대다. 니가 전라도 놈의 물건을 훔쳤고 니가 전라도 놈에게 무릎을 꿇고 빌어서 그 전라도 놈이 너그럽게 용서한 것으로 되어 있을거다. 누가 그런 소리를 했냐고 물으면 그 전라도 놈이 그런 소문을 내고 다닌 것이다.

더 쉽게 얘기하면 니가 전라도 놈을 너그럽게 용서하면서 말했던 멋진 내용들을 그대로 자신(전라도)이 했다고 거짓말하고 다니는 것이다. 역할과 대사가 어느 순간 바뀌어 있는거지.


고향이 어디세요?




저기 혹시 고향이? 라고 질문하면
나의 고향은 서울인디,
근디 고향은 왜 물어본당가? 느그 혹시 일베충이당가?로 답하는 전라도 사람들

그리고 타 지역의 경우 고향을 물어보면 순순히 알려주지만 호남 출신의 경우

“왜요?”라고 반문한다는 드립도 있다. 후자는 고향 세탁과 어느 정도 접점이 있다.

발음이 비슷한걸 이용해 '혹시 고양이...' 라는 변형도 있다.

예시로 "혹시 고양이 좋아하세요?"를 "혹시 고양이..."까지만 듣고 "아따 나으 고향은 서울이랑께!

니 시방 지역차별 하는 거여?"라는 반응이 나오는 식


또한 전라도 치들은 쓸데 없는 신앙심, 맹목적 신앙심이 강해 기독교를 잘 믿는 경향이 있다.
애초에 겁이 많은 비열한 족속이기도 하다.


또한 밥이나 먹을 것 앞에서 자존심, 신념, 가치관 따위는 없다.
정의감, 뚝심은 당연히 없는 깽깽이들이다.

다른 건 몰라도 밥 굶는 건 엄청 싫어 한다. 밥은 더럽게 좋아 한다.

그런 게 깽깽이들한테 있겠나?
반면에 경상도의 경우는 도리나 의리가 있는 반면에,
전라도 치들은 애초에 천하고 쓰레기 족속이라, 그런 거 없다.


또한 전라도 치들은 동향의 연예인, 유명인들에 대해서 은근 슬쩍 칭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전라도 치들은 어떤 연예인이 동향 출신이다 그러면
정보 입수가 빨리 되기 때문에 다 알고 있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어떤 인간 3부류를 칭찬 한다고 했을 때, 모두 전라도 치들일 경우가 많다.

한 댓글의 예 : ㅇㅇㅇ, ㅁㅁㅁ, ㄴㄴㄴ 이 세명은 진짜 가수로 인정한다. 가창력 좋고 어쩌고..

(밝혀진 사실 : ㅇㅇㅇ -> 전라도 광주, ㅁㅁㅁ -> 전라도 목포, ㄴㄴㄴ -> 전라도 영광)


아주 지독할 정도로 등신 족속이다.


한국엔 전라도 족속과 짱깨 종자만 없으면 된다. 이 치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천한 것들이나 하는 모든 비리의 원천, 제일 말썽인 똥내 나는 썩은 족속, 당장 제거해야 될 종자.

또한 전라도 치들 대부분이, 진보의 탈을 쓴 빨갱이 쓰레기들이다.
민주당이 자신의 이익과 관계가 서서히 없어 지자,
점점 깽깽이들이, 민주당을 불신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봐도 참으로 천한 족속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 주면 지지하고, 아니면 확 돌아 서는,
신념이나 가치관 따위는 없는, 밥 버러지 거지 새끼들이다.

유사품 : 경라디언, 충라디언, 강라디언, 제라디언, 인라디언, 설라디언.
경라디언 경우는 말투와 행동, 눈빛, 이름의 경향,
자주 쓰는 언어의 경향으로 알아 내야 될 정도로, 상당히 높은 내공을 요구 한다.


또한 요즘 전라도 치들의 추세가, 경상도 사투리를 연마하여 구사 한다는 점이다.
그 이유로는 일단 경상도 사투리가 쉬워 보이고, 조금만 배워도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며,

강원도 사투리나 충청도 사투리는 정교하며,
그 쪽만 쓰는 특이 용어가 있으며, 억양이 덜 강조 되는 반면에,
경상도 사투리는 특이 용어가 있어도 억양이 매우 강조 된다는 점,
어미만 잘 살리면 된다는 점과 같은, 여러 눈치 채지 못하는 요소들이 존재 한다.

또한 요즘 전라도 치들은 잔 대가리를 잘 굴리는데,
경상도의 특징과 전라도의 특징, 충청도의 특징을 잘 배합해서, 고향의 특징을 물타기 한다.

또는 우리는 하나다 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다른 지역 사람들을 배척하거나, "그런 특징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이런 메시지를 주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면서 뒷통수는 열심히 친다.
하지만 강조하듯이 그 피가 어디 가나?

오로지 눈빛과 분위기 만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또는 반드시 습관적인 특징적 행동이 반드시 드러 나기 마련이다.


전라도 치들의 특징

간질에 능하다.

비굴
하고 비열한 모습을 보인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잘 선동한다.

군사 정권 시절을 근거로 자신들이 피해자인 척을 잘한다. (전라도 치들 족속 특징)

인생이 등신 찔찔이 같다.


보통 전라도 부모들은 극성이다.

소심하지만 사리에 밝다.
따라서 자신이 피해 볼까봐 자신은 가만히 있으면서, 남을 잘 선동한다.
이 과정에서 서러움, 연민의 감정을 악용 한다.

간신 기질이 있다.
(또한 합리화를 잘해,
"충신이 있으면 간신도 있어야 한다." 는 이 따위 쓰레기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

이런 이익을 따지는 경향 때문에,
혹시 전라도 출신이라는 점이 인간 관계나 이익에 영향을 미칠까봐, 출신, 고향을 속이는 경향도 있다.

전라도 말은 잘 안 쓰려고 한다.

생긴 데서 이미 비열하고 비굴하며, 등신 같고 천한 족속이라는 게 써 있다.

(※참고 : 천한 백정, 짱깨, 가축 족보의 태생들은 인격적으로 하등하고 백정 답다. 천민스럽다.
항상 양반과 귀족의 위에 있으려고 하지만,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하고 무시 당하기 십상이며, 작두로 썰리고 뒤지기 마련이다.

왜 무시와 비웃음을 당하는가에 대해 고찰해 보면, 그냥 태생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천민, 개돼지 가축 쓰레기 족보라는 자체만으로, 위대한 선조의 혼이 직감적으로 거부하는 것이며, 100% 맞아 떨어 진다. 옛날 같았으면 사지를 찢어 갈겨 불에 태워 버렸을 놈들이기 때문이다.

마치 어떤 사람을 보고, 전라도 사람이라고 직감적으로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양반과 귀족에게 대항하고, 위에 있고 싶어 했던 천한 족속의 습성이 대대로 이어져,
현 사회에서도 그런 족속들이 천한 모습을 띄는 것이다.)

(또한 중요한 사실은, 천한 족속 주제에 지배적인 생각을 갖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인데,
결국엔 비웃음과 조롱과 무시를 받으며 작두로 썰려 나가는 게, 이런 천한 것들의 인생이다.)


전라도에는 겁쟁이 찔찔이들이 많이 있다.

앞에서는 수작을 못 부리며, 뒤에서 잘 부리는 족속들이 넘쳐 나는 곳이 전라도다.

인생이 호탕하지 못하다.

가족애 따위를 중요시 여긴다. 지들끼리 똘똘 뭉치는 경향을 보인다.

이유 없이 똘똘 뭉치는 것을 좋아 한다.
피해 의식이 남아 있어,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어떤 이익에서 피해를 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말이 너무 많으며, 간드러진 언어로 할 말 다하는 거지 새끼들이 많다. (천하다는 증거, 짱깨와 연관)


보통 슬리퍼를 잘 끌고 다니는 경향이 있으며, 다리 사이의 보폭이 넓으며 촐싹 맞다.
발 전체를 이용해 착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걸을 때 발 뒤꿈치가 항상 먼저 닿아야 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진 행동 거지를 보인다.


또한 뒤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며, 한 듯, 안 한 듯 남을 씹는다.

이때 충청도 사람의 경우는 허허 웃고 만다.
그런 소인, 간신스러운 행위는,
충청도 양반들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전라도 깽깽이 쓰레기들은, 그깟 자존심이 밥 먹여 주냐고 씹는 경우가 많다.
(천하다는 증거, 거지 깽깽이들)

충청도 사람들은 배를 곯을지 언정,
남에게 얻어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넘쳐 난다면 베푸는 경향을 보인다.

전라도 치들은 남에게 베푸는 척을 하지만, 베풀지 않으며 자신의 사리 사욕을 탐내는 경향이 많다.

만약 어쩌다 전라도 깽깽이들이, 넘쳐 나는 무언가가 있다면, 베풀기 보다는
베푸는 척을 하면서 조롱을 하는, 천한 백정들이나 노예, 농노들이나 잘 하던 모습을 보이거나,
(이것도 많이 볼 수 있는 거지 깽깽이들의 특징, 객관적인 사실)

그것으로 다른 무언가와 교환을 하거나,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잔 대가리를 굴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 전라도 치들은 자신이 피해보는 것을 극심히 싫어 하며, 피해 의식이 강하다.


전라도 치들 특징 중 하나가, 방약무인하고 격식을 싫어 한다.
그래서 초면에 만나면 밑도 끝도 없이 친해지기도 전에, 말 놓읍시다~,
내가 거기 보다 한살 많응께, 말 놓을게~ 하고 엉겨 붙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정이 많은 게 아니라, 그냥 전라도 치들 자체가, 원래 존댓 말 별로 안 좋아하고,
단지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예의와 격식을 차려 존대를 하는 것일 뿐인데,
열등감에 빠져서 자기가 손해 본다고 생각해서, 하는 짓거리니까,
그냥 무시하거나 웃음으로 무마하고, 왠만하면 피해야 한다.

전라도 깽깽이들은 피해를 보는 것을 극심히 싫어하고, 피해 의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 따위로 남에게 불쾌함을 주는, 선제적 방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지 딴에는 선제적 방어, 손실의 방지 또는 보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철 없는 거지 쓰레기 족속이다.


이게 오리지날 전라도 깽깽이들의 특징이라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또한 중요한 사실은, 전라도 거지 깽깽이 천한 것들이 남을 칭찬하는 일은 별로 없다.
만약에 한다면, 당신의 이득을 그 전라도 치가 앗아간 거라 생각하고,
절대 칭찬을 받아 들이지 말고, 무시 하는 게 좋고 털어 내는 게 중요하다.
전라도엔 사기꾼 쓰레기들이 넘쳐 나며, 은신과 도피에 능하다.


또한 씹을 밝히는 경향이 있으며, 애초에 피해 의식이 강해, 말로 선제적으로 치고 보는 스타일이다.

하여튼 전라도 깽깽이 양아치 백정 쓰레기들은 답이 없다.


또한 남은 안 되고 나는 괜찮다는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전라도 치일 확률이 높다.
전라도 치들은 정말 신기한게, 남은 안 되는데
자기가 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쓰레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충청도인들은 정신적으로 강하다.
전라도 치들은 정신이 박약한 놈들이 많으며,
도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조리, 이치 따위를 무시하고 산다. (대가리가 무식)

충청도와 전라도는 붙어 있지만, 한 곳은 정도가 있고 점잖은 곳, 인심도 남아 있는 곳이고,
한 곳은 거지 깽깽이, 양아치, 거렁뱅이, 사람 열 받게 하는 깽깽이들, 천민들의 소굴이다.

보통 오리지날 충청도 사람의 경우에는,
말을 아끼며 위엄하고 근엄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많으며,

경기도 사람도 정도를 지키는 편이며,

전라도 치들은 자신들의 이익과 벗어난 것이 있으면, 남들이 이익을 보는 행위를 막는다.

특히, 이때 가족애 따위라던지, 끈끈한 정 따위를 악용하려 든다.

예를 들면, 박정희가 경부 고속 도로를 건설하려고 할 때,
김대중이 그 땅에다 쌀이나 심어, 밥이나 많이 먹자고 한 것과 비슷하다.

당연히 그렇게 반대한 이유는,
그런 건설이 전라도와 무관하기 때문에, 그 따위 말을 했으리라 짐작 한다.

이렇게 전라도 치들은, 비열하고 비겁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악질 전라도 치들은, 눈깔이 동태 눈깔을 씌운 듯 해 보인다.


그리고 전라도 치들은 너무 개갬성이 크다.
산업화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억압은 어느 정도는 불가피 했다.

근데 이 새끼들은, 개개다가 얻어 맞아 뒤진 것들을,
민주주의의 희생양인 척 나대는 경우가 많다.

전라도 치들을 구별하는 건 어렵지 않다.
당연히 구두로 고향을 속이며, 전라도 사투리도 쓰지 않지만,
저 위와 같은 특징을 잘 숙지 한다면, 손 쉽게 색출해 낼 수 있다.


또 중요한 전라도 치들의 특징 중 하나가,
어떤 말이든 용어든 "순", "숙", "승" 이나 "열", "연" 이런 글자를 잘 쓰는 경향이 있다.
어떤 괴상한 언어 조합을 좋아 한다.
그것이 뭔가 가볍지 않고 무거운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전라도 깽깽이들이 가볍고 지랄 맞은 놈들이라는 건, 이미 다 알고 있다.


뭔가 순한 동네라고 봐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민주화와 관련 깊은 열사 이런 말을 엄청 좋아 한다.

하지만 그럴 리가 있나? 전라도 피가 어디 가나? 전라도 갱깽이는 깽깽이일 뿐이다.

또한 주둥아리를 내 빼는 발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불쌍하게 보이고 싶은 경향)


또한 질질 짜는 짓을 잘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서러움과 연민을 느끼는 것을 좋아 한다.
항상 피해 의식이 남아 있다.

그래서 전라도 치들은, 남들도 지들 처럼 불쌍하게 봐주기를 원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 그런 것으로 남을 지적할 때가 있다.

자신의 모순에 자신이 빠진 것이다. 아무튼 천한 것들 이다.


"자네 신안의 염제에 대해 들어봤나?"



객잔에서 자리가 꽉 차 자리에 합석한 그는 뜬금없이 듣도보도 못한 별호를 들어봤냐고 물었다.

"신안(神眼)의 염제(炎帝)? 오만하기 짝이없는 별호로군."

신의 눈을 가진 불의 황제라? 오만해도 너무 오만하다.

"하하하! 그게 아니라 신안이라는 지방에 있는 소금(鹽)의 황제란 뜻일세."

"그게 뭔가? 소금을 만들어내는 무공이라도 쓰는 겐가?"

만약 소금을 만들어내는 무공이 있다면 좀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돈 하나는 떼돈을 벌어 커다란 상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흠... 틀린 말은 아니지 소금을 '만들어내는' 것은 맞으니까 말일세"

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술을 한잔 홀짝 마셨다.

"그래서 말인데...자네."

그가 나를 보며 탐욕스러워 보이는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에 뭔지모를 위험하다는 직감이 들었다.

"나랑 함께 신안에 가서 한탕 해보지 않겠나?"

그는 나에게 신안에 가서 상인인 척 염제와 만나 협박한 다음 수많은 소금을 자신의 마차에 빼돌려 한탕 하자고 했다.

그의 말에 잠시 고민에 빠졌다.

소금.

어찌보면 금 한덩이 보다 귀한 게 소금 한덩이다.

고민은 그리 길지 않았다.

"한번 해봅세!"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다음 날 그와 약속했던 객잔 앞에서 다시 만나 마차에 올라탔다.

"그 자네 이왕 한배에 탄 사이인데 이름은 알아야겠지 않은가?"

자네 이름이 뭔가? 라며 그가 물어봤다.

"독고장붕(張朋)일세."
"베푸는 친구라...좋은 이름이구먼."

그는 그렇게 껄껄 웃고는 눈가에 살짝 걸친 눈물을 닦았다.

"흠 내 이름은... 그래. 춘식이 일세."
"참 정다운 이름이구먼."

그는 그말에 그래...참 정다운 이름이지라며 중얼거렸다. 무언가 섬뜩했지만 그냥 긴장이 되나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다.

3일 후 신안에 도착한 우린 다시 계획을 점검했다.

"내가 염제를 사로잡으면 장붕이 자네가 그사이 소금을 마차에 싣고 우린 도망가면 되는 걸세. 거즘 이미 성공한 계획이지."

거즘? 거의의 방언인가? 어디 방언이지?

"장붕이 자네 내말 듣고있나?"
"어어 듣고있네. 그럼 자네가 염제를 사로잡으면 내가 소금을 마차에 실으면 되는 거 맞나?"
"그렇지."

퍽-

갑자기 둔탁한 무언가가 내 머리를 강타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어지러운 머리를 부여잡고 주변을 둘러봤다. 태양이 하늘에 떠있는 걸 보아 아침인가 보다.

춘식이.춘식이는 어디있지?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다. 도망갔나?

땡땡땡-

누군가 꽹과리를 쳐댄다.

"노예 새끼들아! 일할 시간이다!"

노예? 무슨 소리지.

"이새끼는 왜이리 굼떠?"

그는 나에게 채찍질을 하면서 빨리 움직여라고 소리쳤다.

이 상황이 뭔지도 모르는 난 그저 채찍질이 너무 아파 주변 사람들을 보며 똑같이 따라할 뿐이였다. 밀대?쇠스랑같이 생긴 것으로 주변의 물바닥을 밀고 쓸고를 반복한다. 잘 보니 어떤 하얀 게 모이는데 저건...

'소금?'

밤이 되자 마굿간같이 생긴 곳으로 사람들을 하나하나 밀어넣었다.

"소란 피우지말고 자라."

채찍질을 하던 사내는 그 말을 끝으로 어딘가로 갔다.

"여긴 대체 뭐요?"

옆에 있던 사람에게 물었다.

"저기요. 여긴 대체 뭐요?"

그는 계속 물어보는 나를 향해 돌아봤다. 그러고는 입을 열어 보여주었다.

'미친!'

혀가 잘려있던 것이다.

그 사내는 흙바닥에 무언가를 스윽스윽 적었다.

'여기 염전. 각지에서 염제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을 잡아 노예로 만든다.'

씨발. 미친 새끼들.

'도망치다 걸리면 나처럼 된다. 처음엔 발목. 그 다음은 혀. 그 다음은 없다. 죽는다.'

씨발씨발.

머리가 어지럽다.

"도망친 길은 있소?"

'있긴하다.'

"그게 뭐요?"

다급한 마음에 그의 어깨를 부여잡고 말했다.

'저기 산은 호랑이가 다녀서 사람들이 경계를 잘 안 한다.그리고 도망친다면 지금이 적기.'
"고맙소!"
'아니다. 만약 도망가는 걸 성공한다면 사람들에게 알려주길 바란다.'

그 말에 눈물이 핑 돌았다. 나는 그의 손을 잡고 알겠네라고 말한 뒤 급히 도망쳤다.

어느정도 그 마굿간 같은 곳이랑 한 1리정도 멀어지자 하늘에 신호탄이 터졌다.

"노예 한명이 도망갔다! 전라지망(全羅地網)을 펼쳐라!"

씨발.

다행히 산으로 도망치자 호랑이가 있는 곳이라 그런가 아무도 오지않았다.

'음?'

저 멀리 한 사내가 고고히 뒷짐을 진 채 서있었다. 익숙한 모습에 가까이 가보니 춘식이였다.

"춘식이 자네!"

어? 왜 대답이 없지?

"춘식이 자네!"
"아.춘식이...그래 어 자네! 도망쳤는가?"
"그렇네 자네도 다행히 저 미친놈 소굴에서 도망쳤구려."

느낌이 이상하다. 생각해보니 춘식이 저 녀석은 왜 그냥 서있었던 거지? 날 멀리서 알아보기라도 했나?

"장붕이 자네도 고생이 많구만. 근데 그거 아나?"
"뭘 말일세?"

어?

"이 산에 호랑이가 산다는 건 다 내가 낸 소문일세."
"뭔 말인가 자네."
"내가 염제일세."

다시 그 둔탁한 느낌의 몽둥이로 누군가 내 머리를 쳤다.

"흠...장붕이 자네 그 이름처럼 다 퍼주지를 않는구먼."

염제는 끌끌 웃고는 장붕이를 끌며 산을 내려가 자신의 심복에게 건내었다.

"그럼 난 다시 갔다오겠네."

.
.
.


어떤 사내가 객잔에서 혼자 술을 홀짝 마시며 잔뜩 취해있다. 누군가 그의 앞에 앉아 말을 걸었다.

"자네 신안의 염제에 대해 들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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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양이 좋아하세요 ?



1.서울

질문:혹시 고양이 좋아하세요??

답변: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좋아합니다



2.충청도

질문:혹시 고양이 좋아하세요??

답변:그럼유 좋아하구말구유


3.경상도

질문:혹시 고양이 좋아하세요??

답변:마 그걸 말이라하노? 노무 긔엽다아이가


4.전라도

질문:혹시 고양이...

답변:아따 그려 내가 전라도 광주출신인디 뭐 보태준거 있능당가 지금 나가 전라디언이라 차별하는것이여 뭐여 훠이미 나가 웨델봐서 절라디언이라고 그라요 나가 절라도랑은 하등 상관없는 오리지널 관악구 신사동 토박이랑께요 나가 전직 판사으 동상의 사돈으 팔촌인디 나으말을 못믿겠다는거시여 우덜 위대하신 김대중 슨상님 노벨평화상 받으실적엔 이런일이 없었는디 독재사회가 되븡께 요로코롬 언론을 통제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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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김밥먹으면 어떻게될지 모릅니다








염전노예 아니고 춘식이 1 , 2 , 3 랍니다




전라동화 채널은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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