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같은상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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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여의도 사옥 매각… 6400억원대 실탄 확보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15303

19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매각가격은 6395억원이며 이달 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신한금융투자가 매각 후 현 사옥을 그대로 임차해 사용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환경과 부동산 규제 동향, 여의도업무지구(YBD) 수요/공급 전망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995년 6월 준공된 현 사옥(당시 쌍용타워)을 계속 보유하다가 27년 만에 매각하게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옥 매각을 통해 유입되는 현금은 전액 영업용 자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현재 신한금융투자의 연결 자기자본은 5조164억원이다. 매각 차익을 반영하면 신한금융투자 연결 자기자본은 5조원 중반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어허..상업용 부동산도 이게 고점이라는 판단일까요..?


Forward from: nuclear tooth_stock👍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부분 입니다. 미국은 원유 공급이 문제가 아니라 정유능력의 부족과 이에 따른 정유제품 부족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 탓에 생산capa. 줄여온 정유능력, 원유 공급이 확대되더라도 정유제품 가격이 원유보다 더 빠르게 내려올지는 약간 의문인 부분..


리스크 관리 안하고 버블 생겼을 때 탐욕에 눈이 멀어서 감당못할 부채를 진 사람에게 내가 왜 세금을 내야하지?

라고 생각하면 보수인거죠?


Forward from: 최선생네 반지하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도와줬으면 한다.»

→ 위원장께서 정신 못차리고 워딩을 계속 이따구로 하시면 이미 별로 높지 않은 새 정부의 지지율은 지금보다 더 빠르게 내려갈 것입니다.

«살다 보면 투자에 실패할 수도, 사업이 안 될 수도, 사들인 부동산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원인이 아니라 지금 예정한 대로 채무를 갚을 수 있는지 여부»

→ 중요한 것은 채무를 갚을 수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채무가 생긴 원인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7/18/4BQLE6LN2FERHBR462SAXSFY4M/


Forward from: 채저시급 김으악ㅠ
일본서 구형 프리우스 도난 잇따라… ‘촉매 컨버터’ 노린다는데

일본 아이치현에서 도요타자동차의 구형 프리우스 차량 도난이 잇따르고 있다. 차 바닥에 부착된 ‘촉매 컨버터’가 이유로 지목된다. 희귀 금속이 포함돼 있는 이 부품은 시장에서 20만~30만 엔(약 210만~315만 원)에 거래된다고 한다.

전문


우유 대신 넣었더니…150만잔 팔린 스타벅스 음료의 비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862771

CJ제일제당은 식물성 식품 사업에서 2025년까지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매출의 70% 이상은 해외에서 거둬들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 2공장에 연 1000t 규모의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향후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추가 증설을 검토키로 했다. 윤효정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상무는 “식물성 식품 기술을 가진 기업이 미래 식품산업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비건 시장은 선진국에 비해 한참 뒤처져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미국 식물성 식품 시장 규모는 2조4600억원이지만, 한국은 94억원에 불과하다. 8770억원 수준인 중국에도 못 미친다. 동원F&B가 2019년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은 미국 대체육 브랜드 비욘드미트를 국내에 들여왔지만, 관련 시장은 좀처럼 성장하지 않았다. 신세계푸드, 농심, 롯데, 대상, SPC 등 대다수 식품업체는 2016~2019년 대체육 R&D에 들어가 최근에서야 잇따라 결실을 내놓고 있다.

대체육보다 한발 앞서 확대된 건 대체유(乳) 시장이다. 오트(귀리)밀크, 아몬드유 등 우유를 대신하는 대체유 시장은 국내에서 5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는 게 업계 추산이다. 매일유업은 해외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오트밀크 시장에 지난해 뛰어들었다. 스타벅스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우유 대신 오트밀크를 사용한 음료 판매가 150만 잔을 돌파했다.


Forward from: 가치투자클럽
화승엔터 외국인지분율


https://news.v.daum.net/v/20220718233106463

산시성 시안 공장은 삼성의 전체 메모리 반도체 생산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시설입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장수성 우시에서 전체 생산량의 절반에 달하는 반도체를 찍어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 690억 달러 가운데 중국 수출 비율은 48%.

최근엔 미국이 8월 말 시한으로 우리 정부의 '칩4동맹' 참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타이완 등 반도체 4강을 하나의 공급망으로 묶는 중국 포위 전략입니다. 중국은 관영 매체를 동원해 한국이 칩4에 참여할 경우 득보다 실이 많을 거라며 견제에 나섰습니다. 중국 현지에 대규모 생산 시설을 갖춘 우리 기업들은 숨죽이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100억까지 만들어놓을껄 세금내기싫어서 안만들었는데


Forward from: 호그니엘
현행안이여도 양도세 낼 수가 없다는 점이 저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욤~


Forward from: HS아카데미 대표 이효석
< 연준은 금리를 언제까지 올릴까? >

결국 시장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연준이 금리를 언제까지 올릴 것인가? 인 것 같습니다. 앉으나 서나 도대체 언제 멈출까? 고민인 거죠

제 생각에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기준중 하나는 3개월물과 10년물의 금리차가 역전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초에 2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가 역전되었을때 시장에서 "으아~ 경기침체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을때 연준이 나타나서 이렇게 이야기했었죠. "응~ 아니야~~ 3개월물하고 10년물이 역전되야 되거든~?" 그런데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3개월물도 이제 10년물 금리에 붙고 있습니다. 이거 역전되면, 빼박? 인거죠;;

두번째로는 실질금리인데요. 6월 FOMC 회의에서 파월은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중립금리에 도달하는 것은 실질금리가 플러스로 전환될 때"라고 말이죠. 오~ 그런데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실질금리(real interest rate)가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이지만, 서서히 "이제 연준도 금리를 그만 올려도 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때가 된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ronalee/222818238632



Forward from: 호그니엘
발렌타인, 맥켈란이 수혜네염~ 저희는 해당사항은 없습니다만


원희룡 장관 "외국인 부동산 투기, 방치하면 국가도 아냐"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외국인 부동산 투기 실태와 원천봉쇄 대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일부 외국인들이 금융규제나 세금을 회피하면서 부동산 투기에 가담하고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국가도 아니다"라고 지적

- 원 장관은 "자국민들은 대출제한 또는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을 지는데 외국인들은 가족 수가 몇 명인지 파악도 되지 않아 세금이나 대출 규제에서 다 빠져나가는 경우들이 있었다"며 "취임 즉시 긴급 조사를 실시해 앞으로의 외국인 부동산거래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혀

- 이어 "외국인들의 매매, 임대, 대출 현황 등이 유형별·국적별·구입 목적별로 정리된 양질의 통계가 작성되지 않고 있다"며 "국토부가 관련부처, 금융기관들과 협력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핀셋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혀

https://bit.ly/3PvvE5u

원희룡이 참 정치를 잘하는게, 서민들 가려운곳 제대로 긁어주는거같음. 그렇다고 이재명처럼 경제논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이번에 장관직 무난하게 수행하면 차기 대권주자도 노려볼수 있을듯


이제 폴로 20만원주고 셔츠사야됨?!


"한국서 잘 나가네"…랄프로렌코리아, 지난해 영업익 '껑충'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7/633202/

1990년대 X세대(1970년대생)의 아이콘이었던 폴로 랄프로렌은 가성비를 앞세운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에 밀리면서 한때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5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입점하면서 젊은 소비자들과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다.

뉴트로 열풍에 젊은 세대가 90년대 유행했던 브랜드를 소비하기 시작하면서 폴로도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폴로는 곧 한국 공식 온라인몰을 열 예정이다.

미국 폴로 랄프로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해외 직접구매(직구)가 막힌 상황에서 폴로의 연이은 가격 인상에 미국 판매가와 한국 판매가 차이는 더 벌어지게 됐다. 통상 미국 가격이 한국 가격보다 40%가량 저렴한데, 11월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이 적용되면 가격차는 50~70%가량 벌어진다.

하지만 폴로는 한국 소비자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한국 IP를 통한 접속을 막아 놓은 상황이다.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우회 접속을 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 결제한 내역이 있는 신용카드로만 결제를 해야 하는 등 과정이 번거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컬리, 동남권 자체 물류센터 설립 백지화..."외주화 체제 유지"
https://www.news1.kr/articles/?4743770

컬리가 동남권 자체 물류센터 설립 계획을 중단하고 기존 외주화 체제 유지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관련 채용이 취소돼 빈축을 사고 있다. 컬리 측은 "물류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내부 판단하에 사업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컬리 내부에서 재정 상황 등을 이유로 물류센터 설립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부 검토가 안 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채용을 먼저 진행하다 보니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 돈이 없네여


살아나던 소매유통 체감경기 '급랭'…편의점만↑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8_0001946558&cID=13001&pID=13000#

R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그 반대다.


Forward from: 한투 전략 박소연
(위) 이더리움 1600달러 돌파

크립토, 특히 이더리움이 어제부터 파죽지세네요. 매우 오랜만에 강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고점대비 하락률을 생각하면 이 정도 오른건 아무 느낌도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정도의 proxy indicator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Forward from: 한투 전략 박소연


Forward from: 한투 전략 박소연
(위) 지속되기 어려운 석탄가격 강세 (FT)

고품질 유연탄은 보통 발전용(thermal coal), 제철용(coking coal) 두 가지 용도가 있죠.

유럽 에너지난으로 인해 최근 발전용 석탄은 여전히 급등 중인 반면 / 중국 철강수요 둔화로 제철용 석탄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석탄 간 스프레드가 이례적으로 큰 폭 마이너스를 기록 중인데요. (통상 제철용이 비싼데, 지금은 발전용이 급등하며 마이너스 전환)

제철용 석탄을 발전용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FT는 이런 식의 가격 차는 유지되기 어려울 거라고 봤네요. 유럽의 에너지난도 석탄 가격만 하락하면, 조금은 잡힐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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