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저항이 0이 되는 초전도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 개발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상온에서 구현은 아직 갈길이 멀지만, 대용량 전력을 손실 없이 옮기는 기술을 상용화하고 플랫폼을 구축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LS전선 관계자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상온 상압의 초전도체는 아니지만, 초전도체 케이블 개발을 지속해 왔다"면서 "국내 상용화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S전선 관계자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상온 상압의 초전도체는 아니지만, 초전도체 케이블 개발을 지속해 왔다"면서 "국내 상용화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