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가공센터인 POSCO-CSPC 직원이 기가스틸 전문 슬리터를 가동하고 있다. /포스코포스코그룹이 중국 내 유일한 제철소를 매각한다. 1997년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세웠던 스테인리스강 생산 기지로, 한국 스테인리스강 연간 생산량(200만t)의 절반 이상인 11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중국 철강 기업들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저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년째 적자가 이어지자 매각 작업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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