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콩의 코인정복


Гео и язык канала: Корея, Корейски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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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L2들, 곧 한계에 부딪친다고?! source
· “온체인 성장 ‘착착’인데 갑자기 L2 blob 한계로 삐그덕?”
· “이거 수수료 왜 이리 비싸?”
· 프로젝트들은 “블롭 자리 경쟁이 박 터지네!”
· 근본적 DA(데이터 가용성) 문제를 어떻게 풀지를 주시해야.
· L2 폭증 → 블롭 쟁탈전 → 새 확장기술 도입 3단 콤보


1) L2, Blob, 그리고 3개의 레인
- Blob = L2 정보 기록하는 특수한 공간
- 지금은 블록당 3개 Blob 한정
- L2 프로젝트가 2~3개가 아니라 수십 개가 확장 중
→ “3개 차선”에 수도권 50개 도시가 한 번에 몰려드는 그림

2) 이미 절반 이상 차버린 Blob
- 실제로, “전체 blob 용량의 55%”를 이미 상위 L2 두 군데서 써버리고 있음
- 나머지 L2들도 기세 등등이라…
- 어디 airdrop 몰리면 → 블롭 수요 폭발 → 수수료 급등
- 그나마 지금이 겨우 초반, 계속 성장세라 조만간 블롭 연료 다 태울 우려

3) Pectra 업그레이드, 임시 방편?
- Pectra로 3 → 6개 blob 로 늘린다 해도, 이 추세면 2025년 5월이면 다시 한계
- Vitalik도 “Pectra 중에서도 blob 늘리는 게 최우선!” 강조

4) “L2에서 비용 줄인다”로는 부족
- L2들은 다양하게 자체 최적화 시도 중이지만, 결국 blob이라는 하부 자원은 한정됨
- 경쟁 치열 → base fee 자연상승 → 어느 순간 L2 수수료도 “비싸” 외치는 유저들 나타날 것

5) 다음 단계: PeerDAS, DA 스케일링?
- 중장기 해법으로 PeerDAS(데이터 가용성 샤딩) 등등 나올 예정. 하지만 언제?
- “지금 당장 코앞의 문제 vs. 개발·도입엔 시간”

6) 관전 포인트
- 당장: Pectra로 blob 2배… 6개로 늘릴 테니, 얼마나 숨통이 트이나?
- 내년: PeerDAS 도입 박차… 시점·효과 어떨지.
- 그 사이 L2들, 비용 폭등하면 UX가 얼마나 흔들릴지...


🔼Wintermute OTC: 2025 outlook source

1. 미국이 비트코인 비축 가능성 로드맵을 발표
- 재집권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크립토를 ‘컴모디티’로 분류하는 DCCPA 등 친비즈니스 노선 가속
- SEC 태도 역시 덜 공격적으로 변할 가능성
- 최종적으로, 스테이블코인 규범 확립 → 합법적인 결제수단으로 자리
- 더 나아가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같은 깜짝 카드가 현실화될 수도

2. 상장사가 “이더리움 대량 매입” 위한 채권 발행을 발표
- 규제가 점차 명확해지면, 상장사·중소기업 할 것 없이 자산으로 코인을 편입할 가능성이 커짐
- MSTR 스타일: 주식/사채 발행으로 BTC 매수 → 다른 회사들도 유사 사례 나올 듯
- ETH 보유 선언 기업도 등장할 수 있음
- DeFi 관련 기능(렌딩/이자농사 등)을 기업 자금 운영에 붙일 수도

3. 대형 인수합병 or 기업배당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
- PayPal, Visa, Mastercard 등 전통 결제·테크 공룡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적극 도입
- 해외송금·대금결제 수수료↓, 결제속도↑로 경쟁력 확보
- 은행들도 대거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에 뛰어들며 기존 SWIFT 의존도 낮출 듯
- 대형 결제 이벤트(예: 기업 인수합병, 배당금 지급 등)도 스테이블코인으로 마무리될 가능성

4. 유명 자산운용사에서 ‘DOGE 기반 ETF’가 실제 출시
- 이미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팟 ETF가 대박 흥행. 2025년에는 멀티에셋, 섹터지수, 그리고 심지어 ‘밈코인 ETF’까지 가능성
- 가상자산 섹터별 지수(DeFi 지수, L1 지수, 블록체인 인프라 지수 등) ETF도 줄줄이 등장 예상
- 결국 전통 ETF처럼 다양성↑, 접근성↑ = 대중투자자에게는 편리, 시장 유동성 확대

5. FAANG 중 하나가 고유 토큰 상장
- 레이어2, 차세대 DeFi, AI 융합 플랫폼 등 신기술 프로젝트의 신규 토큰 출시는 계속 증가할 전망
- 유수 거래소들은 앞다투어 독점 상장 계약하려 할 것
- 더 나아가 전통기업(FAANG?)도 자체 토큰 발행?
- 또, 기존 기업이 “토큰화된 주식/수익권” 발행해 부분적 지분유통 시도 가능성도

6. 글로벌 중요은행(G-SIB)이 BTC·ETH 현물 브로커리지 정식 제공
-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 등 전통 큰손 금융사들이 ‘크립토 프라임 브로커리지’ 도입, 자산관리·커스터디·이자수익·투자포트 등 종합 서비스 제공
- 디지털자산 토큰화, 하이브리드 상품, 커스터디/거래/대출/리스크헤지 통합 관리 등 정교화
- 기존 헤지펀드·패밀리오피스 수준에서, 더 다양한 기관이 크립토 접근용으로 활용 가능

7. 디스퍼션 기반의 구조화상품이 ‘크립토표 주식인덱스 전략’으로 크게 인기
- 기관 유입에 따라 옵션·구조화상품·스왑 등 고급 파생도 확장
- 알트코인 옵션 수요↑, 메이저 외에도 다양한 코인에 대한 옵션·합성지수 등 출현
- 디지털자산 ‘분산형 디스퍼션 트레이드(dispersion trade)’가 본격화되며, 구조화상품으로 대중화

8. Non-EVM L1·L2 점유율은 오르겠지만, 이더리움이 여전히 생태계 1위
- 비록 솔라나·수이 등 비EVM 체인이 활발히 발전해도, 여전히 EVM계열이 가장 큰 개발자·생태계를 유지
- 이더리움 스케일링 로드맵 불완전, 신규 솔루션·경쟁체인 부각…하지만 EVM 호환성·개발 커뮤니티·유동성 면에서 이점
- 2025년에도 ‘이더리움 패밀리’가 알트 생태계 전체에서 왕좌를 놓치지 않을 가능성 높음

9. 계정추상화 등 디파이 UX 혁신 지속 시 DEX 시장점유율 25% 돌파
- DEX vs CEX 갈등격화. “DEX 시장점유율이 25% 정도로 뛰어오를 가능성”
- 계정추상화·체인추상화 등 UX개선이 크게 작용해, 초보자도 DEX 쉽게 접근
- 오더북형 L2 솔루션이 늘며 DEX 체감 거래환경이 CEX에 근접
- 따라서 크립토 시장판에서 “탈중앙 vs 중앙” 거래 강자의 힘겨루기 가속화


💰 롤업 2.0 시대: Based 롤업, 어디까지 왔나? source
“오호, 이더리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롤업이 또 변신하는 중? 단순히 예전 버전인 ‘클래식 롤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데이터·합의·실행 레이어를 분리한 모듈형 디자인으로 달려간다는데….”


#1. Based 롤업의 등장 배경

- 기존 롤업들: 중앙화 시퀀서가 트랜잭션 순서를 결정 → 검열(검열저항 떨어짐), MEV 독점, 운영 중단 같은 리스크
- Based 롤업: L1(이더리움) 자체에서 트랜잭션 순서를 잡는다
→ "가장 확실한 보안·검열저항을 이더리움에 맡기자!"는 전략
- 즉, 트랜잭션 시퀀싱을 중앙화된 시퀀서 대신 L1 블록 빌더/밸리데이터가 해준다는 얘기
- 이렇게 되면 L2가 추가로 합의 메커니즘을 둘 필요가 없고, L1이 이미 검열저항·라이브니스 등을 책임지는 구조

#2. 정리: Based 롤업의 동작 원리
- 사용자: "나 L2에 이 트랜잭션 보낼래!" → 곧바로 이더리움 블록 빌더가 이를 모아서 L2 블록형태로 조합
- 이더리움: “오키. 그 블록 받아서 내 블록에 포함해줄게.”
- L2: 자체 실행 레이어로 실제 트랜잭션 실행은 오프체인(또는 별도 환경)에서 진행
- 결과를 이더리움에 제출: 이더리움은 최종 정산(세틀먼트) + 데이터 저장(DA layer) 역할
- 이 과정에서 L2 블록 생성 시퀀서가 따로 없이, L1 블록 제안자가 “트랜잭션 순서”를 결정

#3. FAQ
(1) MEV 어떻게 되나?

L1 밸리데이터가 L2 트랜잭션 순서 결정→ L1 수준 MEV로 통합. 완전 제거는 아님. 그러나 기존 "단일 시퀀서가 독식" 구조보단 낫다는 시각이 많음

(2) 비용 절감 진짜 될까?

중개자(시퀀서)의 추가 비용·서명 절차가 사라지니 “어느 정도” 절감 가능. 다만 공유 시퀀싱(structure) 등도 유사 효과 가능

(3) 속도 느린 거 아냐?

L1 블록타임(12초) 영향 받음. 하지만 “인스턴트 체결감”을 줄 수 있는 UX도 마련 가능(Ex. restaking 기반의 약속된 block inclusion 등)

#4. 결론, 그리고 전망
- Based 롤업은 “이더리움 밸리데이터들이 L2 블록 생성을 책임진다”는 개념으로, 중앙화 시퀀서 문제(검열·MEV 독점 등) 해결. L1 자체의 보안·라이브니스를 그대로 가져감. 추가 비용 절감 가능성
- 이 ‘based 디자인’은 한편으론 L1과 더욱 끈끈한 관계를 형성한다는 의미. L2 토큰 경제도 L1과 시너지를 낼 수 있어 “parasite vs L1” 비판에 대응 가능
- 물론 실제로 대규모 도입되려면 “이더리움 블록 공간 한계” 등 풀어야 할 숙제 有. 그럼에도 현재 Taiko, Spire 등이 이 노선을 연구·개발 중이고, 이게 완성되면 차세대 롤업의 주류 중 하나가 될 것


🪞 Plume: 강력한 RWAfi 생태계를 보유한 L1 source #Sponsored #Plume
· 출시 첫날부터 80억 달러 규모의 토큰화 실물자산 배치를 준비
· BlackRock, Hamilton Lane, Franklin Templeton 등 초대형 기관과의 파트너십 예고
· 25M RWAfi Ecosystem Fund를 최초 발표
· 첫 2개 TVL 프로그램 즉시 마감, 6400만 달러 TVL 약정 달성


1. Plume이 RWA에 집착하는 이유
- RWAfi는 RWA를 온체인(DeFi) 위에서 금융화시키는 모델로, 연평균 수조 달러 이상의 오프체인 자산이 온보딩될 잠재력이 있음
- 여러 L1, L2들이 “우리가 RWA 하기 좋다”라고 외치지만, Plume처럼 L1 자체를 RWA에 최적화한 곳은 드물다는 평가가 나옴
- Ondo, Royco, Elixir, Bouncebit 등 ‘RWA 전문’ 블루칩 프로젝트들이 이미 Plume과 호흡 맞출 것을 예고 중 → DeFi TVL 유치와 더불어, RWA가 DeFi와 연결돼 실제 기관이 들어오는 계기가 될 수 있음

2. “RWAfi = Plume”가 될 수 있을까?
- 기관이 RWA를 온체인에 두기 위해선 대충 만들어진 체인으론 어려움(수조 달러 자산을 다루니)
- Plume은 L1 단계부터 RWA 보안을 염두에 두고, EVM 호환성·스마트 월렛·Arc 토큰화 모듈 등 풀스택 인프라를 내놓고 있음
- 더불어 펀드 조성과 기관 연계 “Plume = RWA 대표주자”라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중
- “RWA가 DeFi 시장과 만나면, 기존 디파이 유저뿐 아니라 기관도 대거 유입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
- Plume이 이를 어떻게 실제로 이뤄내는지, 관심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임

3. 에어드랍 및 TGE 시즌?
- 에어드랍은 Testnet 참여자, 프리-디파짓(Stakestone/Nest) 참여자, 특정 Discord Role 보유자, RWA 파트너 커뮤니티 유저 등이 대상
- 구체적 TGE 일정은 아직 비공개지만 1분기 내가 유력. TGE 시점에 (a) 온체인 claim / (b) CEX claim, 두 가지 방법으로 수령 가능하다고 함
- Claim 시점에 토큰을 바로 받거나, 약간 더 지연해서 받는 대신 ‘보너스 할당’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있는 듯


✖️요즘 핫한 Kaito Yap 포인트 파밍 가이드라인 source
· Yaps = “Kaito가 ‘핫하다고 인정한 주제/논쟁성 이슈/스마트 유저와 교류’ 등을 얼마나 잘 활용했는가” 지표
· 무턱대고 “gm!” “잘 지내나요?” 식으론 계속 0yap
· 그냥 자기 생각 솔직히, 구체적으로, 약간의 논쟁성·재미를 곁들여서, Leaderboard에 뜨는 핵심 키워드 섞어주면, 1일 100yap도 가능
· Kaito 시스템 속에서 “돈이든 점수든, 결국 주목은 사람들이 원하는 이슈, 구체적인 논쟁, 그리고 영향력자의 교류” 에서 발생
· be 어그로꾼. “최고의 어그로(?)와 의미 있는 담론을 구사하면 Yaps가 따라온다”


1. 0 Yaps의 늪

- “GM,” “오늘 날씨 좋네요,” “아무튼 화이팅” 같은 두루뭉술 포스팅들만…
- 원인 분석. 딱히 특정한 이슈나 심층 논점을 건드리지 않음 → 반응이 분산 or '귀찮네'
- 논쟁성・명확성↓ → 공감/반박할 여지도 적음
- 그냥 ‘흐리멍텅’+‘매일 똑같은’ 내용을 쓸 뿐이면 굳이 Yap 해줄 이유가 없음

2. 20 Yaps+ 달성 시나리오
- 이후 1/21/4에는 갑자기 Yaps가 팍팍
- “X 프로젝트는 사실상 폰지 아님?”, “솔직히 XXX는 거품이다 /
아님 아니다.” 같은 약간 논쟁되는 내용 업로드
- 이 글에 동의하거나 완전 반대하거나, 어쨌든 반응하게 만듦.
- 누구나 아는 뻔한 말이 아님. 특정 코인/프로젝트 콕 찝어서 언급
- 스마트 팔로워들이 발끈 or 공감, 긴 대댓 달아줌

3. 100+ Yaps “폭발” 사례
- 1/12, 무려 100+ Yaps를 하루에 획득! 그런데 보니, 그날 트윗 자체가 “초대형 바이럴”은 아니었음
- “어, 실은 Kaito ‘Yapper Leaderboard’ 1등 하려는 욕심에 Leaderboard 주제 트윗 쳤더니…”
- “Kaito 리더보드에 상위 노출된 ‘키워드/토픽’을 언급 → 말 그대로 ‘Kaito가 좋아하는 짓’을 했다.”
- 즉, Kaito Yaps 많이 먹으려면 ‘Kaito가 관심두는 화제’를 올려라는 결론

4. Yaps 올리려면?
1) Kaito Leaderboard 토픽 다루기

- Kaito가 매주 ‘현재 커뮤니티 화제’를 리더보드식으로 보여주는데, 그와 관련된 트윗을 하면 ‘Yap 점수 배수’가 높아지는 느낌
- 토큰, NFT, 솔라나, AI-agents…등 핫한 키워드를 잡아라

2) 논쟁적・구체적・직설적으로 말하기

- “solana UX는 eth보다 훨씬 낫다? or 전혀 아니다?” 등 확실히 입장 표명
- 그럼 찬반이 갈려 디테일한 토론 발생 → Yaps 폭발

3) 스마트 계정과의 교류

- Kaito Leaderboard 상위권 인물에 멘션+리플. 그들이 리트윗 or 대답? → Yaps가 더 쏟아짐
- 의미 있는 질문 or 코멘트로 “이 사람 진짜 같네?” 라는 느낌 주자

5. 보너스 팁: “0→100 Yaps” 가능한가?
- 가능. 본인도 2주 0 찍다가 갑자기 100+ 찍었음. 단, 한두 달 ‘침묵’ 후 갑자기 논쟁적·핫이슈 정조준 → 100+ 시나리오
- 일회성 보단 지속적으로 Kaito가 좋아하는 분야 언급해야 상승 곡선 유지 가능
- 가끔 spam이나 너무 ‘인위적’으로 보이면 역효과도 있음. 자연스럽게 유도


Rex Woodbury: 25 Predictions for 2025 (Part II) source

13) “끝나지 않는 게임”이 등장한다
- 우리가 알고 있는 MMORPG를 넘어, AI 기술로 영원히 전개되는 “무한생성형 RPG”가 2025년에 처음 상용화될 가능성이 큼. 예를 들어 유저 행동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퀘스트를 AI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식
- 2024년 한 해 동안 AI+게임의 크로스오버가 느리게나마 모멘텀을 쌓았음. 2025년에는 본격적으로 터질 것
- 만약 이런 “적이 무한히 리젠하는” 게임이 자연스럽게 구현된다면, “게임 한판 깨기”가 아니라 “게임 세계 속에 계속 살아가는” 컨셉이 될지도?
- 여전히 ‘너무 어렵지 않나’라는 회의론이 있지만, 분명 많은 팀이 도전 중. 2025년 말, 혹은 2026년 초에는 본격 등판한다고 봄

14) 픽사(Pixar), AI 이용한 단편영화 최초 발표
- 픽사는 늘 애니메이션 기술 혁신의 최전선이었음. “토이 스토리”가 역사상 첫 풀 CGI 영화였고, 매 작품마다 그래픽 혁신 보여줬음. 2025년에는 AI 활용한 ‘단편(Short Film)’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
- 대작(장편)까지는 아직 이르다고 보고, 픽사는 늘 단편으로 실험(“Geri’s Game”, “Lava” 등) 해왔기에 AI 기반 단편부터 선보일 듯
- AI가 대규모 애니 제작 비용·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 픽사로서는 수익성↑ 신기술 시도↑라는 일석이조

15) 구글, K-12(초중고) AI 튜터 출시
- AI가 개인 맞춤형 교육의 꿈을 이루는 열쇠가 될 거란 얘기 많음. 이미 온라인 강의·디지털 교재는 있었지만, AI가 교사 역할까지 보조해주는 건 다른 레벨의 임팩트
- 구글은 오래전부터 교육 분야에 관심 많음. G Suite for Education, 크롬북 도입 등…
- 2025년 중 “AI 기반 학습 코치/튜터” 무료 공개 가능성 큼. 영어 문법→수학 풀이→심지어 과학실험 아이디어 등, 구글 AI가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구조

16) 모든 것을 베팅(“prediction markets”)하는 문화가 대중화, 새 유니콘 등극
- 이제 정말 뭐든지 배팅하는 시대가 왔음. 정치·주가·스포츠·심지어 날씨나 슈퍼볼 광고 같은 온갖 이벤트에 돈 걸기
- 폴리마켓(Polymarket) 같은 Web3 예측 시장이 미 대선 등에서 일반 여론조사보다 정확도 높게 결과 예측 → 화제가 됐음
- “금융화(financialization) of Everything” 흐름이 가속. 2025년에 이 흐름이 극에 달해, 새로운 베팅 플랫폼 중에 시총 10억 달러(유니콘) 넘길 스타트업이 하나쯤 나올 것으로 보임
- 다만, 중독·사기 등 부작용도 함께 늘 것이고 규제 논쟁도 심해질 것

17) 기후(Climate) 대재앙이 터져서, "클라이밋 테크"가 다시 각광
- ‘산불/허리케인/폭염 등 초유의 기후재난’이 또 일어날 가능성 높음. 그러면 세간의 관심이 재차 “이대로는 안 돼!” → 기후기술(Climate Tech)에 몰릴 것
- 2023~2024년은 기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조금 식었다. 2025년엔 더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대사건 계기로 다시 본격적인 펀딩 모드 전환 예상
- 대재앙→정치·재정 지원 커짐→투자 확대의 흐름이 반복될 듯

18) 美 헬스케어, 결국 대격변. (특정 대기업 CEO가 피살 당해 논란?)
- 미국 의료는 이미 꼬여 있는 분야. 세계 최고 비용에 환자 만족도는 형편없음. 현지에서 약자(환자)와 의료보험사 간 대립이 극단화된 상황
- 여기에 2025년 의료비 등 이슈가 폭발, 어쩌면 CEO에 대한 테러 같은 극단 사건이 벌어져 파장이 커질 수도. (소문만 돌았는데 실제 벌어지면?)
- 이후 여론 대폭발 → AI 기반 원격진료·보험자동화 스타트업 등이 ‘이래야지!’ 하며 부상
- 어쨌든 2025년 헬스테크(especially AI + Healthcare)는 기회의 장

19) “소비자용 헬스 AI” 대히트. (웨어러블+임플란트)
- 구체적으로, 매일 끼고 쓰는 웨어러블 수준을 넘어서, 인체 내부에 심는 임플란트 칩마저 대중화 조짐
- 예: 칩이 체내 혈당·콜레스테롤·호르몬 수치 등을 실시간 측정→스마트폰 앱으로 알림
- 이는 조금 무섭지만, 2025년엔 공상과학이 아니라 현실로 등장 가능
- 소프트웨어 쪽으로는 AI 주치의/AI 분석 앱들 잔뜩 출범, Dermatology나 Mental Health 등 전문분야도 마찬가지

20) AI 심리상담(“AI 테라피”)이 실질적인 우울증·불안 증상 개선
- "정말 사람 상담사 아닌 AI가 도움이 되겠어?" 의문이 컸지만, 초창기 적용 결과, 가벼운 수준의 우울·불안엔 상당한 개선 효과가 나온다는 보고들이 축적
- “인간만이 공감 가능”이라며 반대도 크겠지만, 공급(상담사) 부족으로 인해 AI의 가치는 빛날 것
- 2025년, “AI therapist” 시장이 생각보다 주류화되고, 사회적 공론도 ‘이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네…’로 바뀔 여지 있음

21) VC 펀드 수 “1,000개” 감소
- 현재 활동 VC 수가 6,000~7,000개 수준이라고 하는데, 금리인상+LP 수익 감소로 자금 경색, 구조조정 거치며 내년엔 1,000곳 이상 줄어든다는 전망
- 그럼에도 남아있는 대형 펀드의 총집행 금액은 늘어날 수 있음(“빅펀드는 더 커지고, 중소펀드는 사라진다” 시나리오)

22) "린(Lean) 스타트업" 재탄생. 직원 10명 이하, 10M불 이하로 25M ARR 달성 회사 등장
- 새로운 AI 등으로 소수 정예 팀이 엄청난 생산성 낼 수 있음.
- 이론적으로는 개발 2명, AI 툴로 10명 몫. 영업 1명, AI 마케팅으로 5명 역할
- 대규모 인력 없이, 1~2천만 달러 매출 도달하는 사례가 실제 나타날 듯

23) 마크 저커버그, 2025년엔 역풍
- 최근 쭉 “Metaverse→Threads(트위터 대항마)→머리 기르고 체인 목걸이…” 등 이미지 쇄신 + PR 전략으로 호감도 회복했으나, 그게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느껴져 역풍
- 특히 틱톡 팬덤이나 젊은층 사이에서 “저커버그가 노리는건 결국 TikTok 금지” 라는 음모론이 확산
- 결국 2025년엔 “Zuck, 너무 이미지 정치하는 거 아냐?” 라는 반발이 본격화될 가능성

24) 슈퍼볼 광고에 “AI 생성”이 본격 도입

- 슈퍼볼 광고야말로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 2025년엔 최소 한 편 이상이 “(거의) 전부 AI가 만든” 광고일 듯
- 이미 광고 제작사들이 AI 활용해 일부분만 생성하고 있는데, 완전 풀로 AI가 만드는 건 임팩트가 클 것
- 아직 fully AI만으로 광고를 뚝딱? 완성도는 어떨지 모르지만, 어쨌든 “올해 슈퍼볼에 AI광고가!”라는 화제는 확실해 보임

25) 자동화(Automation)에서 증강(Augmentation)으로 키워드 전환
- 지금까지 2023~24년 초반엔 “모든 걸 AI가 대신한다!” 열광이었는데, 2025년쯤이면 “인간+AI 협업 모델(증강)”로 무게중심이 이동할 전망
- 일단 사용자들은 “100% AI가 일 다 한다”는 걸 아직은 좀 불안해함. 중간에 사람이 조정·검수·피드백해야 마음이 놓임
- 예를 들어 Cursor(코딩 보조) vs. Devin(고급 AI 동료) 간 접근 차이가 그 예. 전자는 사람이 주도하되 AI 지원, 후자는 AI가 거의 다. 당분간은 전자 쪽이 더 대중화될 것


💰리플(XRP)은 어떻게 최강의 밈코인이 됐을까

“강력한 커뮤니티 파워를 자랑하는 XRP 군단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최근 리플(XRP)의 폭등을 두고, ‘가장 성공한 밈코인’이라는 평이 나옴. 기술? 중앙화 논란? SEC 소송? 창업자들의 덤핑 이슈 등이 많지만 XRP는 여전히 ‘구구단 수강생’부터 ‘백발 어르신’까지 끌어들인 강력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음


1. 돈이 곧 커뮤니티의 동력?
- 크립토판에서 커뮤니티라는 것은 사실상 경제적 인센티브(돈)와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건 공공연
- “탈중앙 철학”과 “네트워크 효과”를 강조하기도 하지만, 막상 프로젝트에 토큰이 없으면 사람들은 거의 관심도 안 주는 게 현실
- 예컨대, 토큰이 없으면 화제성도 떨어진다는 사례가 테조스 L2. 아무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테조스도 L2가 있어?”라는 반응이 태반
- 반면 아비트럼 등은 토큰 에어드롭과 함께 단숨에 세계적 주목을 받음
- 업계 자체가 좋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보상”을 내세워 사람을 유인하는 구조
- 생태계 자체가 근본적으로 인센티브 베이스로 돌아가기에, 사람들이 “어떤 프로젝트에 계속 열광하는지”도 결국 가격(상승)과 보상이 큰 지표가 됨

2. XRP 커뮤니티: 어떻게 그렇게 강력해졌나
- 리플(XRP)만큼 극단적으로 사랑받고, 또 욕도 많이 먹은 코인은 드묾. “리또속(리플에 또 속냐)”, “SEC 소송” 등 온갖 이야기가 무성
- 수많은 한국 대중 투자자는 비트·이더보다도 XRP에 열광. 그들의 공격적 투자 성향과 핏이 맞으며, 한국 리테일을 대표하는 코인이 됨
- 2017년부터 시작된 동전주 열풍과 “많이 살 수 있다”는 심리가 진입장벽을 낮췄고, 개미투자자 대거 유입에 크게 일조
- 과거 불장 XRP는 무려 수십 배가 올라, 새벽에 자고 일어나면 2배씩이던(?!) 전설적 사례를 남김
- 덕분에 인생 역전 성공한 사람들이 생기면서, “이 코인만 믿으면 된다”는 종교적 충성도가 생겨남
- 그 후 잔혹한 폭락이 닥쳐... 사람들은 “망했다” 하면서도 떠나지 못함. 이미 물린 개미들 입장에서 “기다리면 언젠가 또 오르겠지”라는 희망
- “XRP는 미등록 증권”이라며 소송을 건 뒤로, 이들 홀더는 오히려 결속을 더 강화함. 역경이 거듭될수록 커뮤니티는 더욱 짠물이 됨
- 누적된 투자자들의 기대+추억, 현실적 규제 리스크 완화 = 반등의 불쏘시개. 커뮤니티는 또다시 격렬한 환호 중

3. 커뮤니티의 힘은 곧 ‘가격’으로부터
- XRP가 거둔 이 강력한 팬덤/커뮤니티의 근본 동력은 ‘한때 엄청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기회’와 ‘언젠가 다시 그 영광을 재현하리라는 믿음’에서 나옴
- 가격이 폭등하면, 신봉자가 생김. 2017년 사이클에서 실제로 수많은 개미를 억만장자로 만들어준 사례가 있고, 그들이 “XRP가 날 살렸다”는 충성을 가짐
- 폭락장에는 많은 이가 실제론 큰 손실을 봤지만 ‘복구 신화’를 기다리며 오히려 커뮤니티가 단단해짐. 이 ‘집단적 희망’(?)이 핵심
- “거대 프로젝트든, 소소한 알트든, 가격 상승이 커뮤니티 결속에 불을 붙인다.”
- 커뮤니티 내에서 계속 유입→ 호재 뉴스→ 가격상승→ 외부에서도 “뭔데?”→ 또 유입…
- XRP가 그 사이클을 2017년부터 쌓아온 대표적 케이스. 비싼 가격의 BTC, ETH 옆 300원이란 접근성 좋은 가격도 한 몫

4. 결론
- XRP가 “가장 성공한 밈코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커뮤니티를 형성한 것은, 결국 여러 사건과 논란의 복잡한 상호작용 끝에 ‘급등으로 인한 수익자 다수 발생 → 팬덤 형성→ 소송·폭락에도 불굴의 결속’이라는 기제 작동
- 이 원리는 XRP에만 국한되지 않음. L2, DeFi, NFT, 밈코인 등 이 시장의 모든 영역이 “돈의 인센티브”로 강화된 커뮤니티를 원동력 삼아 움직임
- 이는 코인판의 ‘커뮤니티 미학’이자 불편한 진실. 한편으론 그게 크립토 생태계의 역동성
- “결국, 돈은 모든 것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동기로, 그로 인해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지속된다.”


✍️Top 10 Delphi Predictions for 2025 source

1. 비트코인, 아직 더 오를 공간 있다
- 지난 사이클부터 계속 지켜본 “델파이의 사이클 모델”에서는 이미 2024년 4분기에 BTC가 사상 최고가를 찍으리라고 예견
- 월봉 RSI가 70을 돌파하면 본격적인 강세장. 보통 이게 90까지 치솟은 뒤 그제야 정점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현재는 고작 70 초반
- 기관 자금과 규제 완화가 맞물려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 높다고 봄
- “비트코인이 2배쯤 뛸 수 있냐”는 자주 듣는 질문인데, 지난 두 번의 큰 불장이 전부 ‘RSI 90 초과’로 끝났던 사실

2. 솔라나, 2025년 진짜 시작일 수도
- 솔라나는 UX가 상당히 우수해서, 확실히 이더리움 대비 월등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
- 예: 토큰 승인이 불필요, 자동 래핑 등 “사용자가 체감하는” 편의성 탁월
- SVM(Solana VM)으로 새로운 생태계가 급성장 중. Firedancer·Anza 등 새 업그레이드로 트랜잭션 처리 속도 및 안정성이 더 개선될 전망
- 기술적 우월뿐 아니라, 솔라나 NFT나 게임 등 콘텐츠 측면도 점차 강화. mint→지갑→결제가 매끄러워서 디앱 개발자들에게도 매력적
- 작년 FTX 때 솔라나가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도 “체인이 워낙 탄탄한 커뮤니티+기술”이었기 때문. 2025년, 이 장점을 더 키우면 ETH를 크게 압도할 수 있다고 전망

3. NFT, 다시 부활?
- 2022~2023년에 NFT가 ‘사망’했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실제론 “시세 대비 과도한 죽음 프레임”일 수 있음
- NFT가 단순 이미지·콜렉터블에 국한되지 않고, 유일성을 코드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가능성 무궁무진. 예컨대 파인아트·와인·부동산 등 대체불가능한 자산을 NFT화 할 수 있음
- 대표적으로 [Pudgy Penguins], [Milady], [Azuki] 등은 계속되는 airdrop·밈 유통으로 커뮤니티를 재활성화시키고 있음
- 대규모 리테일에게 NFT는 “매일 사고파는 토큰”보다 시각적·문화적으로 어필하기 좋아, 친숙함.
- 만약 2025년 BTC·ETH 시세가 생각보다 무겁게 오르면, ‘가벼운 NFT가 신박하다’는 흐름이 한 번 더 올 수 있음. 특히 게임/패션/스포츠 쪽에서

4. DeFi의 새로운 국면: DeAI (AI+DeFi)
- 델파이 리서치는 “AI와 DeFi 결합이 DeAI로 진화한다”며, 스마트컨트랙트 UI를 넘어서 AI 에이전트가 DeFi 이용 과정을 대폭 간소화할 거라 봄
- 앞으로 유저들은 “스왑·차입·예치” 같은 복잡한 작업을 AI 에이전트에게 자연어로 지시하면 끝. 예: “1,000 USDC로 가장 안전한 예치처 찾아줘.”
- 실제 DeFi 전략을 자동화하는 AI 봇들이 늘고 있고. AI가 24/7로 시장 관측→유망 yield 포인트 탐색→자동 스왑/스테이킹을 해줄 수 있음
- 만약 이게 널리 쓰인다면, 일단 DeFi 진입 장벽이 상당히 낮아질 것. 또 “내 펀드는 AI가 굴려준다”는 감성도 자금 유치에 효과적

5. AI 에이전트, 최고의 VC 트레이더가 된다?
- 사람들이 직접 트레이딩·펀딩하던 시절은 점차 사라지고, AI 에이전트가 24시간 시장 모니터링+투자 결정을 수행하게 될 거라는 전망
- 차트 패턴·온체인 데이터·SNS 빅데이터까지 AI가 통합 분석하면, 기존 헤지펀드보다 정확한 판단 가능. 결국 “알파 찾기”가 인간→AI로 이동
- 이렇게 성공한 AI 프레임워크/런치패드가 최소 3개 이상, 시총 100억 달러(Decacorn)에 육박할 거라 전망. (예: Virtuals, AiX, etc.)
- 사실 사람이 해도 24시간은 못 버티는데, AI는 계속 가능. 이런 AI 트레이딩 DAO 같은 것들도 생겨날 듯. “AI가 AI를 투자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

6. 초당 100만 TPS? 하이스루풋 체인들
- Hyperliquid, Monad, Berachain, 그리고 Sui 등… 속도·확장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L1·L2들이 2025년 폭풍 등장
- 별도로, MegaETH 역시 L2들이랑 경쟁하며 확장성 레이스 참전한다는 관측
- 이들 체인은 속도를 무기로 NFT·게임·소셜 앱 등 대량 트랜잭션이 필요한 디앱에 최적
- 반면, 탈중앙 측면에서 고민도 있을 수 있으니, “분산과 속도 사이”에서 균형점 찾는 게 과제
- 솔라나도 한 축이겠지만, “신규 체인”들이 벌써 펀딩 거하게 받았음. 속도-분산성-호환성을 모두 잡는 곳이 2025년 도약할 듯

7. DePIN 한 번 더 반등
- Helium, Hivemapper 등 2021~22년 한때 화제였던 DePIN은 이후 토큰 경제 문제와 수요 부족으로 좀 침체
- 델파이는 “곧 한 대형 프로젝트가 ‘자립’에 성공, 이로 인해 ‘DePIN은 죽지 않았다’는 인식이 퍼지며 상승 랠리” 시나리오를 예상
- AI가 폭증하는 데이터 수요 & 탈중앙 무선·저장·컴퓨팅·맵핑 등에 대한 수요가 실제로 엄청 크기 때문
- DePin 특유의 하드웨어·토큰 모델이 다들 “인플레 문제 + 실수요 부족”이 약점이었는데, 하나라도 잘 해결해 대성공한다면 시장 전체가 재평가될 듯

8. zkVM, 2025년 본격 파급
- 기존 L2 아키텍처에서 “zk+EVM”을 결합한 zkVM은 아직 초기지만, 2025년엔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계로 돌입하리라는 관측
- zkVM은 서로 다른 롤업 간 호환성↑, 빠르고 저렴한 거래 & 프라이버시 기능↑
- 개발자도 Rust 등 다양한 언어로 쓸 수 있어 더 많은 인력을 흡수 가능
- zkVM이 정말 “입문 장벽이 낮아졌다”면 DeFi·NFT·AI 등 다채로운 디앱이 폭발적 증가할 것. 2025년은 ‘zk모멘트’일 듯

9. AI, 게임파이에도 지각변동
- AI 기술로 개발 리소스를 절감 & NPC가 AI-driven으로 진화 → 게임 세계가 더 실감나고, 동적인 플레이 구현
- ‘OpenAI for game devs’ 같은 인프라 등장. AI가 캐릭터 대사·퀘스트·스토리 자동 생성 가능
- Solana·Arbitrum에선 이미 시도 중. 또 “AI로 프로 시청자들이 만든 BOT vs BOT 대결” 구경 컨텐츠도 기획 가능?
- 게임파이(Play&Earn)도 그간 토크노믹스만 강조했는데, 이제 AI가 “왜 굳이 유저가 직접 클릭만 해야?”라는 본질적 의문 던질 수도. NPC와 함께 NFT 임대·자동플레이 등 폭넓은 실험이 예상됨

10. 컨슈머 디파이, 2025년 본격화
- 이미 속속 등장 중인 “소비자 중심 DeFi”→ UI/UX가 획기적으로 쉬워져야 가능. 예: zkTLS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인증→ 신용평가 + 자동 대출
- 토큰 한두 번 클릭으로 담보, A->B체인 브리지, 온체인 기록 등 복잡 절차는 배경화
- 차별화된 UX로 빅테크 수준의 금융서비스 나오면, DeFi가 진정한 대중금융이 될 수 있음
- “이제 DeFi도 일반인이 쓰게 될 것이다.” (But) 가장 중요한 건 “정말 편해야” 가능하단 점. 2025년엔 이런 UX에 zk+AI+추가 도구들이 투입될 것


✍️Onchain’s 39 Web3 Predictions for 2025 source

1. 트럼프 행정부 & SEC 새 지도부: 미국발 황금 시대?

미국발 규제 리스크가 낮아지면서, 2025년은 “미국 크립토 르네상스”가 본격 시동될 것으로 기대

- 2025년부터 미국의 정치 지형이 바뀌면서, 새 SEC 수장으로 폴 앳킨스 지명 → 친 크립토 기조로 돌아선다?
- 기존 게리 겐슬러 체제, 엘리자베스 워런 ‘안티 크립토’ 흐름이 사라져, 규제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 전망
- “이제 다시 미국 시장을 노릴 때” ICO, DeFi, NFT가 규제 걱정 없이 확 뻗어나갈 수 있다. 실제로 2024 말부터 비트코인 ETF 승인, 펀드수립 등이 미국에서 봇물 터졌는데, 2025엔 본격화할 듯
- 파운더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다. 투자(VC)도 다시 활발해진다. AI + DeFi + DePIN 등 신기술이 훨씬 큰 지원을 받을 기회

2. 온체인 AI 에이전트가 Web3 창업가들의 베프?
AI 에이전트가 단순 보조툴→ ‘스스로 돈 굴리는’ 온체인 주체가 되고, 창업가 입장에서도 AI agent 활용한 B2C 앱/에이전트 마켓 기회가 크게 열릴 듯

- AI 에이전트(자율적 행동+추론+실행)가 올해 말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 블록체인과 결합하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
- AI가 스스로 암호자산을 보유·거래 → 수익 창출→ 다시 자율 업그레이드 가능 (즉, 진짜 ‘독립체’처럼 활동)
- AI 툴, 오픈 마켓에서 NFT나 토큰으로 팔거나, AI가 DAO 형태로 운영될 수도
- DeFi, NFT 등 온체인 생태계로 들어와서 “self-sovereign” AI 에이전트가 거래, 아티스트, 매니저 등 역할 맡을 듯
- 밈형 AI 토큰 넘어 실제 “AI-as-service”형 모델이 자리잡고, 유용성 높은 B2B/B2C AI 봇이 계속 늘어남
- 수많은 AI 에이전트가 prediction market, DEX 등지에서 자동 거래·정보집약 + 수익 만들 것

3. NFT 2025: “다 죽은 줄 알았는데…”
고전하던 NFT 섹터가 2025년부터 실용적인 (멤버십, 디지털/오프라인 연동) 형태로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짐

- 2024년 NFT 거래량이 2021~22년 수준에 못 미치지만, 상위 컬렉션(Punks, Bored Apes, Pengus, Azuki)은 재도약 중
- 미국 규제 안정화→ 기존 대기업(소니, 루이비통, 디즈니 등)의 NFT 활용(로열티, 가입자 혜택)이 본격화.
게다가 Solana, Base, Ton, Sui 등에서 “신규 청사진” 보여주는 NFT 생태계 가파르게 성장 중
- 또한 L2나 사이드체인을 이용한, 수수료 부담 적은 NFT 대중화가 현실화될 듯
- “NFT = 더이상 단순 JPEG. 디지털 멤버십 + 실물 브랜드 결합 + 인터체인 기능”이 크게 부상
- 예전처럼 “NFT=수집품/갬성”만 강조하진 않을 것. “수익구조(예: IP수익, RWA연동), 실물 혜택, AI와 협업” 등과 결합
- 대중 체험이 쉽도록, 소셜·게임·브랜드 등과 유기적 통합

4. Web3 인물(셀럽) “현실적 검증”의 해?
업계가 성숙하려면 ‘아이콘 의존’을 줄이고 실질적 도전·도약해야

- Web3에선 “탈중앙”을 지향하면서도, 사실상 Vitalik, Elon, CZ, Trump(!), 그리고 몇몇 메가-influencer들의 한마디에 시장이 출렁이는 ‘파워 집중 현상’이 심함
- 비탈릭은 ETH가 Solana 등 경쟁에 밀리는 듯, 안전성·확장성 균형 맞춰야 하는 숙제
- 트럼프는 친(親)크립토 선언했으나 실질적으로 할 수 있을지? 2025년은 ‘말이냐 실행이냐’가 판가름 날 것
- CZ는 퇴임 후 무슨 새길을 걸을지… 영향력 유지가 과제
- 머스크는 DOGE·밈 트윗으로는 한계, 실제 Web3 기술적/정책적 서포트 할지?
- 이들 인물이 2025년 내내 호재를 만들어낼 수도, 아니면 부정적 이슈에 휩싸일 수도
- 시장 측면에선 여전히 “셀럽 파워”가 크게 작동할 듯. 그러나 DeFi, DePIN 등 “진짜 유틸”도 한몫

5. DePIN의 2025: “진짜거나 망하거나”
“수조 달러급 RWA 등을 연결” 등 장밋빛 청사진 vs. 현실적 물량전(대기업 vs 스타트업)

- DePIN은 “현실 세계 인프라(예: 컴퓨팅, 맵, 통신망 등)을 웹3로 공유·거버넌스하자”는 아이디어
- 올해까진 딱히 대중적 성과나 수요가 눈부시진 않음. 토큰 인플레 문제, 실제 유저 확보 등 과제가 있음
- DePIN은 “크립토를 ‘현실로’ 확장하는 핵심 서사”라 매우 중요
- 2025년에 “고객(수요) + 온체인 토큰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 여부가 관건
- DePIN이 기대처럼 성장하면, Web3가 드디어 대중에게 어필하는 한 축 될 수도
- 2025년, DePIN 토큰 재설계·마케팅·인프라 확충이 성사되면 “다음 단계”로 도약 / 아니면 ‘그냥 소멸’.
- Web3의 “chasm(골짜기)”를 넘어 대기업/기관 진출시키는 촉매제가 될지 주목

6. AI + DeFi = “스마트 앱들의 새 시대”
“DeFi가 AI발 UX 혁신으로 다시 한번 성장 모멘텀.”

- DeFi가 유저 진입장벽 높다는 평→ AI가 그 UX 복잡성을 가려주고, 자동화·최적화
- Numerai, DIN, Alaya AI 등 AI-데이터 결합한 DeFi 실험 꾸준히 증가
- AI에이전트가 담보, 유동성, 레버리지 파악→ 자동 금리비교 & 프로토콜 옮기는 “스마트” DeFi 사용성 확대
- 아예 AI가 개인별 맞춤형 자산관리, 크로스체인 브릿지… 상상초월 자동화 가능
- DeFi UX 대폭 개선→ “모바일 결제처럼 직관적 금융”으로.
한편, 프라이버시·보안·AI 무결성 문제도 커짐

7. 모듈러 블록체인: “이제야 빛본다!”
“2025년엔 모듈러가 분명 재조명받을 것. Celestia 등 DA플랫폼이 점차 필수 인프라가 된다.”

- 과거부터 “모놀리식 vs 모듈러 체인” 이슈 있었는데, 모듈러는 L1→DA 레이어 분리, 롤업 독립 등으로 확장성·유연성↑
- Celestia·Avail·EigenLayer·Cosmos… “데이터 가용성” 부분이 주목받는 중
- 이더리움 롤업이 늘어날수록, “DA(Calldata) 부족” 문제가 심각해짐. Celestia 같은 DA전문 체인이 대안
- 또, Sovereign Rollup, RaaS같이 ‘맞춤형’ 체인 솔루션 인기가 예고됨 (Arbitrum Orbit, OP Stack등)
- 소비자 친화 L2(Base 등)도 2025년 본격 저변 확대, “Back-end는 모듈러, Front는 편의성”이라는 흐름 가속화
- 단, 여전히 UX는 감춰져야(“사용자는 모듈러 따위 신경안씀. 빨라야 한다.”)

8. 크립토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 메인스트림화
예측시장→ “최고의 통계”로 주목, 향후 다른 이벤트에도 확장 가속

- Polymarket의 2024 美 대선 예측이 실제 결과와 놀라울 정도로 정확, 반면 전통 여론조사는 빗나감
- 예측시장은 집단지성 기반이므로, 정치·경제·문화 이벤트 등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
- 아직 규모 작지만, 폴리마켓(월 거래액 20억 달러 상회) 중심으로 성장 중
- 기업도 “이제 예측시장을 미래 전략에 활용할 것” (프로젝트 성패·정책 방향성·투자 판단 등)
- AI agent가 예측시장 틈새 찾고, mispriced 마켓에 베팅→ 시장 효율↑ + 새로운 수익원
- “AI가 의견 내고 직접 베팅해 수익 낼 수 있다.” 굉장히 흥미로운 시나리오


👫 Onchain Research: Top 10 Predictions for 2025 source

1. AI 에이전트의 급성장 - 그러나 대부분은 생존하지 못할 것
2024년 초기 테스트를 거친 후, 자율 AI 봇은 2025년에 급격히 확장될 것임. 이는 중요한 주제가 될 예정이지만, 모두 성공할 수는 없음. 많은 프로젝트들이 실체보다는 유행을 쫓을 가능성이 높음

2. 스테이블코인의 채택 급증
2024년 이미 주목받기 시작한 스테이블코인은 2025년에 대기업들이 채택하면서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이를 통해 Web2 은행과 DeFi 간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질 것임

3. AI 기반 DeFi의 부상
복잡한 이자 농사와는 작별할 때가 됨. 2025년에는 “스마트 앱”이 모든 것을 처리해줌. 대출, 스테이킹, 거래 전략을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자동으로 맞춤화함

4. 친크립토 환경의 미국 내 확산

미국의 친크립토 리더십은 온체인 금융의 부흥을 다시 이끌 것임. 토큰화된 정부 채권, 스테이블코인 친화적 정책, 새로운 ICO의 물결을 기대할 수 있음

5. 블록체인 기반 신원 솔루션 채택 증가
AI 봇이 인터넷 전반에 퍼지면서, 암호화폐 지갑 뒤에 실제 사용자가 있음을 보장하는 “인간 검증” 시스템 같은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해질 것임

6. DePIN의 주도권 경쟁
2025년, DePIN은 RWA, DeSci 같은 다른 현실 기반 서사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놓고 경쟁해야 할 것임. 극소수만이 승자가 될 전망임

7. NFT의 부활
하이프로파일 파트너십과 최첨단 디지털 컬렉터블을 통해 NFT가 주류 문화로 재진입할 것임. CryptoPunks가 이더리움을 정의했던 것처럼, 각 주요 블록체인은 자신만의 상징적인 블루칩 컬렉션을 만들어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둥으로 자리 잡을 것임

8. 모듈형 블록체인의 지속적인 성장
천편일률적인 접근은 잊어야 함. 개발자들은 데이터, 실행, 합의 등 특화된 레이어를 조합하여 초집중적인 “독립적” 체인과 dApp을 구축할 것임

9. 기업용 L2 네트워크의 폭발적 증가

코인베이스의 선례를 따라 소니, 도이치뱅크 같은 기업들이 맞춤형 레이어 2 네트워크를 출시할 것임. 이를 통해 블록체인이 간단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브랜드에 적합한 기술로 자리 잡을 것임

10. 개인 숭배에 대한 시험대
2025년에는 단순히 유명인으로 남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임. 비탈릭, 일론, CZ와 같은 인물들은 실질적인 혁신을 이루지 못한다면 사라질 위험에 처할 수 있음. 시장과 커뮤니티의 더 까다로운 평가를 마주해야 하며, 적응하지 못하면 영웅 지위는 지속되지 않을 것임


😎3대 DeFi 트렌드: Consumer, RWA 플라이휠, 플랫폼화 source

1. Consumer DeFi: 일반 사용자 잡아라
- “이자율이 슬슬 내려가고, DeFi 수익이 다시 매력적이면 어떻게 될까?”
- 소비자 입장에서 “쓰고 싶은” DeFi 앱들이 뜬다는 의미
- 모바일·간편지갑·스마트계정 등으로 UX 개선 → 복잡한 온체인 과정을 가볍게
- “기존 핀테크처럼 깔끔한 UX” + 백엔드로는 여러 DeFi 프로토콜을 연결 → 이용자 필요에 맞춰 선택적으로 추천·중개하는 형태
- “1초 만에 자동 브리징+스왑+스테이킹” 이런 거 전부 백엔드에서 한 번에 수행. UX가 편해져서, 사람들 DeFi로 계속 들어올 것

2. RWA 플라이휠: 외부 자본 & 내부 자본의 만남
- RWA = 국채·부동산·사모채권 등 실제 오프체인 자산을 온체인화
- 최근 금리가 높아지면서 국채·사모신용 등이 디파이에 들어왔지만, 2025년엔 더 폭발적일 듯
- 토큰화의 메리트로 저비용으로 발행·유통,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 ↑
- 이미 미국채가 이더리움 TVL의 20% 이상. 금융권 + 월가들도 ON-CHAIN에 적극적
- 디파이는 내부 자본으로 NFT·거래·레버리지 ‘돌리고 돌리고’를 해 왔음. → 시장이 스스로 커지긴 하나 한계 존재.
RWA는 외부 자본
- DeFi가 월가 자금을 빨아들이면, 자본 규모가 수백 배 팽창할 수 있음.
- 고인물 디파이 수퍼 사이클 → RWA 쪽에서 신선한 물줄기가 들어와 파이가 한 번 더 빵 터지는 그림

3. DeFi의 플랫폼화: “앱에서 플랫폼으로”
- “플랫폼은 서드파티 공급자와 사용자들 사이의 관계를 만들어 주는 힘.”
- 과거엔 단일 목적 “dApp+프로토콜”로 하나씩 따로였지만 이제 단일 프로토콜이 “유동성 싱글톤” 형태로 바
- 그 위에 다양한 서비스와 Hook, 커스텀 UX가 붙으며, 일종의 플랫폼이 됨
- Uniswap V4는 ‘Hook’을 통해 유동성을 “빌려다가” 다양한 DEX 형태를 만들 수 있게 함. → “유니스왑 체내 플랫폼”화
- Fluid(Instadapp)는 싱글톤 형태로 유동성 한번 모은 뒤, Lending·DEX·자산관리 등 여러 모듈과 연결함
- 플랫폼화가 이뤄지면 프로토콜의 네트워크 효과 극대화. 3자(=디앱들)에게 오픈된 유연한 인터페이스 제공 → 유동성 더 커짐 → 더욱 많은 개발자 참여 → 또 유동성 커짐
- 이렇게 2025년 DeFi는 단순한 ‘앱’이 아니라, “플랫폼+에코시스템”으로 자리 잡음


🧐What is 믹스마블(MIX): 2025년 로드맵 톺아보기 source #Sponsored #Mixmarvel
IP와 블록체인 게임,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통합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콘텐츠 인큐베이션 플랫폼’. 쉽게 말해, 발행/투자까지 하는 블록체인판 디즈니를 표방. 게임 스튜디오, 대형 IP, 토큰 이코노미를 도맡아 진행


1. 2025년 로드맵 4가지 목표
- 20+ 신규게임 인큐베이팅 및 퍼블리싱
- 유저가 주주가 되는 DAO 기반 게임 투자 모델 DAO Ventures
- 독자 블록체인, Island3, Wallet 등 인프라 업그레이드
- 게이머와 투자자를 아우르는 가샤폰형 예금, 스테이킹, 런치패드 등 DeFi 혁신

2. DAO Ventures란?
- “플레이어, 투자자, 개발자가 모두 DAO로 모여 게임 투자·운영을 공동 의사결정”하는 혁신적 구조를 표방
- 하나의 DAO에서 게임 프로젝트를 투자·인큐베이팅. 내가 플레이어인 동시에 투자자, 게다가 의사결정권까지 가질 수 있음
- 장점? 게임 개발 방향에 대한 실시간 커뮤니티 피드백이 가능해지고, 토큰 가격이나 게임 생태계 성장 방향이 좀 더 ‘민주적’인 방식으로 결정

3. 기대 포인트
- 투명한 DAO 기반 투자 + 퍼블리싱 → 게이머·투자자 모두 효율적이면서, 인큐베이션 + 운영팀이 ‘유저’와 한 몸이 됨
- 기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 유명 IP (e.g. 마블·디즈니 같은)와의 협업이 잘 어우러지면, 막강한 콘텐츠 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

✍️DAO Ventures가 자리 잡으면 “이 게임은 내가 같이 만들었다”라는 자부심이 생길 듯. 개발팀과 유저 간의 정보 비대칭도 줄어들고, ‘게임 운영진이랑 커뮤니티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보일 수. “유저가 게임주를 사는 게 아니라, 게임 안에서 직접 지분·의견을 행사한다”는 컨셉이 매력적

+ 현재 한국 공식 커뮤니티 채팅방 오픈 기념 이벤트 중이라고 하니 빠르게 딸깍하시면 좋을 듯!!!


📞Pantera Capitial: The Year Ahead In Crypto source

1. The Path to Adoption: Blockchain’s Next 100x Opportunity
- 블록체인 대중화,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매 해마다 나오는 뻔한 질문이지만, 사실상 그게 모든 것의 핵심
- 투자자로서 궁극적으로 궁금한 건, “이 판에서 다음 100배 어디서 터질까?”
- 2025년은 기존의 규제 먹구름이 걷혀가며, 그 100배 기회가 선명해질 시점이 될 것

Gateways: “레거시 머니”를 크립토 생태계로

- 전 세계 금융자산, 대략 1천조 달러 수준. 그 중에 고작 3조 달러만 온체인. 300x 넘는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니 귀가 번쩍
- Bitso, Ondo, Franklin Templeton, BlackRock. 이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온보딩 로드맵에 참여 중
- 그 결과물?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된, 진짜 ‘글로벌 자본시장’” 완성

Developers: 10만 → 천만 개발자

- 현재 블록체인 개발자 수는 최대 10만 명 정도. 솔직히, 실리콘밸리 한 대기업 규모도 안 됨
- 2030년까지 10배, 100배 더 늘어나야 대중화. Arbitrum Stylus? C, C++, Rust로도 스마트컨트랙트 가능하게 하겠다는 프로젝트
- zk-STARK, zk-SNARK 툴, Dev infra, 크로스체인 표준… 뭐든 “개발 편하게” 가 핵심

Applications: DeFi에서 메인스트리트로 확장

- 현재 온체인 유저 대략 8천만 명. Gaming, DeFi, Collectibles 같은 분야가 50% 비중이니, 슬슬 월가 크립토를 뛰어넘어 ‘메인스트리트’ 크립토로 확장되는 그림
- 2024 DePIN 매출 5억 달러, 2025엔 더 ‘살벌’하게 확장 전망. (ex: Hivemapper가 구글맵스보다 더 최신 지도 만들었다며…)
- “하나의 킬러앱” 보다, “다양한 앱 /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이 매주 60분씩 온체인에 머무는 순간이 임박. 그쯤이면 정말 ‘온체인 경제’가 터지는 시나리오

2. Predictions for Crypto in 2025
- RWAs 30% TVL: 현재 RWA(Real World Asset) TVL이 대략 15%. 온체인 국채, 사모신용 등으로 인해 2025년 말에는 30% 가능
- Bitcoin-Fi: BTC 시총에서 1% 이상이 BTC-fi (Babylon, OP_Cat 등)로 들어올 듯. 2024년에선 미약했지만 2025에는 본격화
- Fintech → 크립토 게이트웨이: TON, PayPal, Venmo, Messenger, Robinhood 등등. 다들 결국 크립토 온램프 역할 하게 됨
- Unichain 1등 L2 가능?: 유니가 직접 만든 L2, 거래량만 해도 그 자체로 상위 L2 수준
- NFT Resurgence in a Different Flavor: NFT는 ‘도구’로서 자리 잡음. 예: AI모델 IP, 게임 내 자산, 소셜/멤버십 활용 등
- Restaking Launch: EigenLayer, Karak 등 드디어 메인넷.
레딧, 디파이, L2가 이 레스테이킹 프로토콜들과 연동
- zkTLS: “오프체인 데이터 → 온체인 증명” 가능하게. 향후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아이디어
- 미국의 규제 서포트: 反 크립토였던 겐슬러 퇴임, Paul Atkins, David Sacks 등 親 크립토 인사 등장, SEC 소송들도 정리

3. Crypto: The Ironic Answer to De-Dollarization
- 달러 디지털 버전이 오히려 달러 지배력을 강화한다? 전 세계 FX 준비고로서 달러 점유율은 서서히 감소 중이지만, 여기서 역발상이 등장
- 블록체인 위에 올린 달러(=stablecoins) 는 사용자 편의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끌어올려, “달러 초강세론”을 뒷받침한다는 것
- 현재 1200억 달러의 스테이블코인이 국채 등에 예치, + RWA 형태의 국채도 40억 달러 규모
- 결과적으로, 미국 입장에서 “귀찮은” 것이 아니라, “국채 수요 촉진 + 달러 수요 상승”이 된다는 것. 따라서 실제로 親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논의

4. Three Trends in DeFi / “Buy the Rumor”
- DeFi, 지금껏 “내부 순환 자본” 돌려서 규모 키웠음. 이제 RWA가 들어오면 “외부 자본”이 들어오는 거라 스케일이 확 커질 것
- RWA는 국채, 회사채, 부동산, 주식 등등…이 온체인화? 이게 되면 진짜 “온체인 금융” 완성도 가능
- 비트코인은 ETF 출시 이후 +103% 오름. 역대급 ETF 성공사례, “역사상 가장 빠른 500억 달러 유치.”
- 향후, 2025는 미국 선거 관련 이슈가 남아 있음. 이 선거가 비트코인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 생각되며, 또 한 번의 “소문에 사고, 확정에 또 사는(Buy Rumor, Buy News)” 흐름이 가능


✌️egirl capital: 2025 prediction from our extremely serious hedgefund source
결국 2025년은 상승 분위기 속에서 각종 ‘기관+규제’ 프렌들리 정책, AI/메타버스/에이전트, BTC·스테이블코인·이더리움 등 재량껏 다양한 시나리오가 얽혀, 한마디로 “매우 재미있지만 혼란스러운” 한 해가 될 듯. 하지만 늘 그렇듯, 어디엔가선 값비싼 대가(대형 rug, 인플루언서 덤핑, 레버리지 연쇄청산 등)가 있을 테니 조심


1. cl
- 몇몇 푼돈 노리는 기만적 움직임 (연예인 토큰, 유명 CT 인플루언서 등) 덕분에 유저들에게서 막대한 가치가 서서히 빠져나가는 국면이 도래
- 한참 더 오르는 척하다가 도중에 폭삭할 수도…

2. scott
- VC 펀드들, 새로운 크립토 펀드 발표할 것. 탄탄해진 규제 환경(미국 신정부)과 지속적 LP 관심 덕분
- 덤으로, 기존에 언더-디플로이 상태였던 VC들이 본인들의 ‘실탄’을 빠른 속도로 풀며 투자 “저희 건재합니다!” 시그널을 줄 듯

3. degenspartan
- BTC 100k부터는 기본값. 만약 이것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다면? 그건 국가가 일부러 대중을 가난하게 몰아넣는 거
- DeFi 르네상스? 꿈 깨라. 사실상 누구나 프로토콜 파밍하며 PVP. 대부분 바보로 전락
- 그리고 MKR은 CUCK으로 리브랜딩한다. 메가 LOL. 뭐든 onchain activity는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 안(=각 체인별 앱 수준)에 머무르게 될지도

4. eva beylin
- 전부 ‘밈’이라 하면, 모두가 ‘밈코인’이라는 소리 아닌가? 여전히 DOGE 최고, 왜냐면 사람들 개를 너무 좋아하잖아요?
- 이더리움은 AI, L2, OpStack 등 R&D 고삐를 더욱 당길 것. 후발주자들이 “아 이제 ETH는 끝났어” 라고 말해도, 매번 그 말 틀리더라
- 인프라·월렛·툴 쪽 — 2022/23 ~2024의 광풍 견디고 살아남은 것들, 2025엔 “안정적”이란 인식이 생겨서 주목받을 듯

5. cts
- AI 코인도 basically memecoin 부류, 짧은 바짝 펌핑 후 반감 가능성. 다만 소수의 실용성 있는 프로젝트들은 살아남아 장기적으로 성장
- EVM 생태계 계속 지배적 — 근데 Solana, Move 체인 등도 재미있음. L2/L3별 UX 차별화되면서 사람들 점점 L2로 옮겨가
- 비트코인 staking, op_cat 등 이슈… 막 터질 듯 터지다가, 결국 AI가 대단한 혁신이라면서도 실은 별 거 아닌(?) 2차 루프. 그래도 그건 또 그거대로 굴러갈 듯

6. devops199fan
- 미국 대선 결과, 프로-크립토 분위기. 대형 DeFi들 “합법적 제도권” 편입 가속. 그리고 국가 단위로 BTC를 준비통화로 채택한다는 움직임도 더 많아짐
- SOL, ETH ETF들이 한꺼번에 증권거래소에 뜨면서 이쪽 자금도 꽤 많이 들어온다. 코인베이스 말고도 US 거점을 잡는 CEX가 하나 더 등장할 듯

7. emily
- 미국 적자 폭증, 이에 따라 Gold & BTC 선호도 상승. 그러나 BTC upside는 벌써 많이 반영된 것 같아. 국가는 금을 더 선호할 수 있음
- MicroStrategy가 자금 더 끌어들여서 BTC 사들이지만… 이게 너무 커져서 크나큰 ‘대참사’로 끝날 수 있어. 그리고 대부분 알트는 계속 별 볼 일 없을 것

8. popcornKirby
- 시장이 BTC ETF 승인, 제도권 유입 등 기다리며 우선은 또 강하게 올라갈거라 봄
- 국가 차원에서 BTC에 뛰어들 준비. 근데 구체적으로는 “X국이 BTC에 대해 이런저런 발언” 선에서 2025 넘어갈 듯

9. knlae // 0xKOL
- 미국이 더 규제친화적으로 돌아서니 BTC가 ETF로 더 쏠쏠함. BTC가 최종적으로 25만 달러 간다는 빅마우스 시나리오도… 그리고 ETH도 장난 아님
- 스테이블코인은 내년 말 5000억 달러 넘게 공급될 수도.
- AI 코인은 처음엔 화려하지만, 결국 짧은 각종 환희와 공포를 오가다가 소수만 살아남을 전망
- DOGE, BCH, LTC 등 올드코인도 약간 부침은 있을듯

10. feir
- supercycle이라며? BTC만 supercycle일 것. alts? 그건 단타용 잠깐 펌핑-덤핑
- ai16z, virtuals 등 극소수 승자 말고는 거의 더 힘 못 쓰고, AI 테마도 소수만 수익
- elon은 자기 마음대로 DOGE 언급하며 또 시장 얽어놓을 것. 거시경제·정치 리스크는 계속 굴러간다

11. miyu
- “가치 교환”을 L1·L2가 나눠 갖고, Solana·SVM 체인들, Move 계열 득세. 한편 유저들은 점차 ‘넓게’ 분산되어 대규모 alt season이 올 지는 의문
- NFT도 AI와 결합된 ‘에이전트 NFT’ 시나리오가 늘고, DeFi도 약간이나마 AI 적용하는 식이니… 계속 “AI기술”이 화두

12. cryptocat
- tag_my_bag_name_placeholder 코인 날아간다고 메모. 첫 CBDC가 AMM 상장된다거나, 물리적 금을 onchain 토큰화 하는 것 등… 2025엔 별 희한한 실험 나올 듯
- AI 에이전트가 사기 치고 돌아다니는 세상. 코인은 또 폭등하긴 할 것


🫥Our Bullish Thesis on $WLD: “AI’s Human Moment” source

1. AI가 코인 판을 뒤흔드는 이유
- AI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대체해버리니, 정작 “인간의 존재”는 희미해지는 느낌
- 그러나 한편, AI는 ‘데이터/자본’ 측면에선 엄청난 기회. 누구든 AI로 무언가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
- 그러다 보니, “AI가 만든 결과물”이 넘쳐나고, 이게 원작자인 인간의 가치는 어떻게 정해야 하나 하는 문제도 떠오름
- 결국 ‘인증된 인간’임을 입증하는 일이 점점 중요

2. Sam Altman의 히든 카드: Worldcoin
- OpenAI의 Sam Altman. ChatGPT와 AGI로 미래를 바꾸는 한편, $WLD를 뒤에서 서포트
- “왜 AI에 올인하는 사람이, 인간 정체성을 확인하는 블록체인에 투자?” 라는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김
- 생각보다 간단함. AGI 시대로 갈수록, “사람임을 증명”하는 요소가 귀중해지기 때문
- AI-generated 가짜들이 인터넷을 뒤덮는데, 유일하게 real human을 식별해주는 네트워크가 있다면? 말 그대로 골드바 같은 자산이 될 수

3. AI-dentity 위기와 $WLD의 포지션
- 매일이 “AI 모델 학습, 대규모 자동 생성, GPT~” 이런 시대.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 어려워짐
- 유로폴은 2026년엔 인터넷 컨텐츠의 90%가 AI가 만들 거라 예측
- 그 사이에서 “인간인증” 해주는 $WLD가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 이건 단순 token 이상의 가치를 발휘
- “AI vs Human” 구도가 아니라, AI x Human 협업을 위해선 꼭 필요한 프로토콜이 된다는 얘기

4. “AI 공포”와 결합한 밸류업
- 사람들 사이, “AI가 내 일자리 뺏는다” “인류가 소멸할 수도?” 라는 식의 AI 공포가 돈이 됨
- $WLD는 그 불안감을 “인간임을 증명해서 AI가 함부로 대체 못하게끔”이라는 포지션으로 받아들이고, 어떠한 형태로든 기본 소득, 글로벌 디지털 ID 같은 초장기 담론도 건드림

5. BTC와 달리, “진화형 스토어 오브 밸류”?
- BTC는 “디지털 금”으로 인정받지만, 사실 AI 시대에 BTC가 얼마나 의미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음
- $WLD는 오히려 AI 사회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데, 그 해법이 “인간 중심의 신뢰·인증”임
- 만약 이게 글로벌 표준이 된다면, AI가 아무리 지적 능력이 뛰어나도, 인간 없이 움직일 수 없는 규칙을 $WLD가 제시하게 될 거라는 상상도 가능

6. 네트워크 효과: 눈동자 스캔
- Worldcoin 측은 Orb라는 기계를 통해 사람 동공(홍채) 스캔을 해 “한 사람, 한 지갑”을 만든다고 함
- 아직 지지부진해 보이는 활동도, 하나하나 모이면 결국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음
- 스캔 기기의 수가 늘어나고, 참여 인원이 늘어날수록 이 시스템이 만드는 ‘인간성 증명’의 네트워크 효과가 폭발할 가능성

7. “실현될까?” - 남은 숙제
- 규제. 즉, 생체 정보, 프라이버시 문제는 여전히 민감한 이슈. 여러 국가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지수
- 만약 Sam Altman이 “슈퍼AI”와 $WLD 모두를 쥐고 있다면, 권력 집중 아닌가? 중앙화 거버넌스 문제도 논쟁 거리
- 하지만,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도 크립토는 늘 그렇듯 “가능성”을 담아 시세가 움직일 수 있음

정리
· AI가 모든 걸 집어삼킬 것 같은 지금, 인간 자체의 가치를 담보로 하는 $WLD는 “인간임을 입증하는 프로토콜" + “전 지구적 신원·보상체계” = 차세대 큰 축일 가능성
· AI 시대에도, 결국 인간 존재가 희소성의 근원이라 믿는다면, $WLD는 놓칠 수 없는 기회. 단기 시세가 어찌됐든, AI-human 협업의 시대가 올수록 이 네트워크는 빛날 수도 있음
· 오답일 수도 있지만, 만약 정답이라면, 진짜 엄청난 스케일로 성장할지도
· AI가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만큼, ‘인간을 증명해내는’ 이 기획이 어디까지 뻗어갈지 지켜보는 건 크립토에서 꽤 흥미로운 지점


✖️안드레 크로네 vs 모나드(Monad), 트위터 설전 source
· 안드레의 Sonic Labs가 TVL 1억 달러 달성 소식을 트윗
· 해당 트윗에 일부 Monad 팀이 다소 비아냥(?)조로 답글
· 안드레 발끈, Monad에 대해 “막연한 서사만 있을 뿐, 실체 기술 없다”고 지적


Sonic Labs: “저희 TVL 1억 달러 찍었습니다!

모나드 팀원: “하지만 여전히 브리지에서 잃어버린 돈 1억 달러가 있지 않았나요? ㅎㅎ”


👀이후 Andre Cronje 분노의 Monad 반박·비난

1. 멀티체인 해킹은 독립적인 써드파티 브리지 이슈잖아. 10개 넘는 체인이 같은 문제 겪었는데, Fantom만 유일하게 복구 추진했음. 왜 ‘팬텀의 잘못’이라고 하는지 이해 안 됨

2. Monad은 매번 내러티브가 바뀜. ‘Parallel EVM’이라더니 우리가 DB 기반으로 보여주니까 갑자기 ‘MonadDB’라고 바꿔 부르네? 아마 다음 달엔 또 무슨 슈퍼~~ 뭐시기로 이름 바꿀 듯?

3. Devnet이 Avalanche 포크였다는데, 기본 이름도 못 바꾸던… AVA → Monad으로 리브랜딩이라도 하시지?

4. 결정적으로 브릿지도 없고, 핵심 기술도 없네. 우린 니네가 “약속만” 했던 거 다 만들어서 실제로 쓰고 있고, 벌써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음. 30억 달러씩이나 모았다는 애들이 왜 이렇게 실체가 없음? 그냥 가만히 있어라

✍️정리
Monad는 EVM 내러티브 내세우다, Andre가 "아니 그건 우리가 이미 구현했는데…?" 하며 저격. Andre 왈 “너넨 실제 코어 기술 없고 PR만 화려하잖아.” “말 만으론 세상을 구원 못 한다.” “블록체인은 원래 결과로 말하는 세계” "신박한 슬로건만으론 한계가 있고, 실제 코드·커뮤니티 가치가 중요"


🪞 Plume: 온체인 RWAfi의 본격 개막 source #Plume #Sponsored

1. 블랙록에서 해밀턴 레인, 프랭클린 템플턴까지
- 며칠 전 새롭게 파트너십을 발표, 블랙록·해밀턴 레인·프랭클린 템플턴 같은 거대 금융기관 대거 합류
- 이미 전부터 Ondo, UBS, Digift, BounceBit, Zoth 등 쟁쟁한 협력사를 공개하며, 차근차근 기둥을 세워옴
- “기관급 RWA 온보딩은 불가능하지 않나?”라는 의문을 뒤집을 행보

2. “RWA를 제대로 굴릴 수 있는 L1이 필요”
- 지금까지 RWA = ‘에셋 토큰화 + 대충 DeFi 연결’ 이라는 공식. 막상 실무진은 “이 정도로는 기관이 안 들어온다”고 회의적
- Plume은 기관이 실제로 “가능”할 만한 보안성·확장성·컴플라이언스 지원을 갖춘 RWA 전용 L1을 표방
- 토큰화 엔진, 패스포트 스마트월렛, 넥서스 데이터 파이프라인 등 풀스택 인프라를 구축 덕분에 거대 자산운용사도 RWAfi에 합류 가능

3. RWA가 터지면, 전 세계 자산이 ‘온체인’으로
- 지금 TradFi에 묶여 있는 채권·주식·부동산·PE·VC 지분 등 합치면 수십 조 달러
- Plume은 “그 많은 자산이 단순 ‘증서’가 아닌, 프로그래밍되고 글로벌 유동성을 얻는 가치 있는 토큰이 되도록” 함
- 이러면 RWA가 자연스럽게 DeFi와 이어져, 수십조 규모의 새로운 유동성이 블록체인에 형성될 가능성 = 업계가 오래 꿈꾸던 구도

4. “기관들이 오는 것, 상상 이상으로 임박”
- 이번 파트너십 발표만 봐도, 이미 전통 금융의 가장 큰 이름들이 파트너로 공개됨
- 물론 아직 결실을 보려면(감독당국 대응, 법률 문서, 내부 프로세스) 등 더 길 가야 할 길이 많음
- 그래도 Plume이 보여준 건, 이전과 다르게 이제 실제 준비가 끝났고, 바로 “온체인 RWAfi” 시행 준비가 됐다는 점

5. 궁금하면, Plume의 테크 블로그에서
- Plume이 RWA Chain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설계했는지, 테크 블로그에 자세히 나옴
- 솔직히 “RWA = 너무 무거운 자산 + 규제 이슈” 이런 느낌에, 대충 겉핥기만 했는데… 블로그 읽어보면, “아 이래서 가능하겠구나” 싶음

✍️“RWAfi”라는 거대한 기회를 전면적으로 받쳐줄, 제대로 된 L1을 짓는다는 점이 인상. 거대 금융기관도, 유저들도, 더 이상 “올해는 온체인될까?”가 아닌, “곧 이게 메인스트림 되겠군”을 받아들이는 시점


🙈2025 Crypto 크립토 시장 정세: Local Tops source
· Airdrop이 불러온 자본 유입 → DeFi·메인체인에 돈이 흘러들어옴, 유저 진입 장벽 크게 낮아져
· Stablecoin + ETF + 빅기관들의 참여로 ‘실질적인’ 신규 매수세 증가
· 레버리지가 말기 단계의 불장 특유의 ‘고공행진→하락 전환’ 트리거 될 것
· 시장이 하락 국면 진입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한몫 챙기고 떠나며 PvP 시나리오로 전환
· 현재 약간의 수정은 “당연한 코스”며, 큰 추세(사이클 피크)는 아직 안 왔을 수도 있음


1. 무엇이 시장을 올리는가?
Airdrop — 혁신이 만들어내는 창조적 부

- Uniswap 초기의 UNI 에어드롭 (2020): 1Address당 400 UNI(당시 $1.4k) 수령 → 후일 최고점 가까이 땐 $15k+
- Jito 에어드롭 (2023년 말, Solana)로 수많은 소형 홀더가 수천 달러 수익 → 솔라나 생태계의 TVL, 온체인 활동 급증. 곧 Memecoin 열풍의 토대가 됨
- Jupiter의 7억 JUP 토큰 에어드롭 예고: 230만 지갑 대상이라며, 더욱 대규모 분배 시사

이러한 대규모 에어드롭은 그 자체가 일종의 “생태계 부양책” 역할. 유저들이 새로 얻은 자금을 다른 프로토콜·토큰 등에 재투자 → 생태계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전반이 들썩. 이 흐름이 곧 “Positive Sum” 모드의 시그널

새로운 매수세 — 현금이 들어온다 (크립토 밖에서)

- 메이저 기관 (예: BlackRock, Fidelity, Franklin Templeton) ETF 상품, 일반인들이 전보다 쉽게 BTC·ETH 등에 투자하도록 인프라 제공
- ‘올해 트레이더’ 뿐 아니라 그간 눈팅만 하던 sidelined investor들도 “그래, 이거다!” 하며 합류. “코인 언제 사?” → “지금 사!” FOMO
- 이로써 단순히 기존 참가자들의 자금이 돌고 도는 게 아니라 “실제 자본이 완전히 새로 유입”됨. → 시장 확대와 가치 상승의 핵심

레버리지로 ‘배수’ 확대 (Multiple Expansion)

- 불장 후반부, 시세가 ‘공급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해버림. 트레이더들 “더 벌어야 한다!”며 빌린 스테이블코인으로 포지션 열고, 서로가 서로에게 촉매 역할
- 빌리는 비용(금리)도 높아지고, 유동성은 떨어져 감. 그럼에도 시세가 오르니 다들 레버를 씀. 그러나 이는 “근본가치↑”가 아닌 “빚”으로 인한 배수
- 끝판에선 빚이 너무 많아서 작은 하락에도 연쇄청산(실제로 3AC, FTX 사태 같은) → 급락 유발
- 가격 Discovery가 지나치게 ‘파바박’ 올라가면, 이후 “ㄱ자”로 내려오는 것도 필연

2. 무엇이 시장을 내리는가?
Wealth Extraction (부의 외부 유출)

- 프로젝트·팀이 토큰을 배분받자마자 시장에서 풀어버림(=Cash-out)
- 소위 ‘Bankless VC 논란’처럼, 유명 인사·기관이 관련된 프로젝트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니, 한층 더 믿기 어려워짐
- 사실상, 각종 스캠이나 “해보자!” 식의 그럴싸한 프로젝트가 유행할수록 시장 돈을 가져가서 탈출해버린다면, 남아있는 유저들은 깨진 독에 물붓기 상태

매도만이 가득—‘Sellers Only’ 모드

- 시장이 천천히 하락. 똑똑한 플레이어들은 이미 비중 축소 끝냈고, 뒤늦게 알게 된 대중투자자들은 여전히 ‘조정 후 반등’이라 믿으며 홀딩 → 결과적으로 그들이 물려버림
- 소위 ‘노련한 기관’은 이미 보유분 줄였고, OTC(장외거래) 등으로 quietly 현금화해서 떠나기 시작
- 트위터 등 소셜에서는 “다음 랠리를 노려라!”라고 떠들지만, 실제론 자금 유출이 서서히 진행되고, 시장 유동성은 줄어든 상태

레버리지 파산 — 청산 폭탄

- 2022년 3AC, 2023년 FTX … 모두 한참 불장 레버의 후폭풍. “물 들어올 때 잔뜩 빌려 배 띄운” 다음, 바닥이 드러나니(=가격 하락), 전부 쓰러짐
- 이 시점에선 이미 시장 유동성 낮아진 상태라, 조금만 대규모 물량이 나와도 도미노 청산이 이어짐. → ‘파는 사람’만 남아, 시장 가격 폭락 가속화
- 그래서 무서운 게 레버리지. 누가 언제 꺼내갈지 모르는 시한폭탄

현 시점? Narrative Risk에 대비하자

- 현재 PvP 국면으로, 약간의 조정 국면(하락)은 필연. 굳이 말하면 “다른 사람 돈 뺏기” 또는 “임시적인 하락”이라 볼 수 있음
- 다만, 아직 이게 정점(꼭대기)이라고는 볼 수 없다. 적당히 찌그러뜨린 후, 다시 올라갈 가능성도 크다. 적어도 레버리지 끝판 왕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 서브컬처/밈/내러티브 순환이 굉장히 빠름: Virtuals, ai16z, heyanon 등에 몰린 시선이, 몇 주 혹은 몇 달 뒤에는 완전히 다른 테마로 옮겨갈 수 있음
-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 당연히 새로운 서사가 떠오르며 주목을 받음. 레버리지 잔뜩 낀 테마주가 아닌, 완전 신규 코인·프로젝트가 펌핑 주도할 수도
- Bag Bias 경계! ‘내가 좋아하는 코인이 최고야’라고 계속 버티다 보면, 정작 새로운 기회 놓칠 우려

✍️결론

- 지금 펼쳐지는 약간의 조정은 큰 흐름에서 자연스러운 과정.
내러티브는 빠르게 바뀐다. “나와 내 코인”만 보다가 허송세월하면, 다음 흐름(새 테마) 때 크게 뒤처질 수도
- 레버리지의 위험성, 기관의 유동성 철수, 그리고 이합집산… 이런 요소를 유념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이번 사이클 ‘정점’은 아직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쉽게 말해, “조정은 겪되, 아직 불장 끝나지 않았다. 감정적으로 홀딩하기보단, 내러티브와 흐름을 계속 체크하며 기민하게 움직여라!”


Karthik Senthil: Crypto X AI Thesis source

1. PoW → 스마트 컨트랙트: 2번의 파도

- 처음 파도: 2009년 BTC와 PoW 발명 → 전체 시총 75만 달러에서 10,000배 상승
- 두 번째 파도: 2014년경, 스마트 컨트랙트가 실행 레벨 혁신 → 시장 전체 500배 뛰어올라 약 3.5조 달러 달성
- 그 뒤 점차 옆그레이드만 반복, 혁신 속도 "좀 지루해졌다"는 느낌

2. 다음 파도: AI가 앱 레이어를 뜯어고친다.
- “스마트 컨트랙트까진 좋았는데, UX 복잡. 유저가 너무 많은 단계를 직접 수행. 이제 AI가 이걸 깔끔히 감싸줄 거다.”
- 마치 컴퓨터 → GUI / 인터넷 → 브라우저 / 모바일 → 앱스토어 인프라가 폭발적 채택을 이끌었듯, 블록체인→AI가 새로운 UX 시대를 열 전망
- “2030년엔 전 인구 40%가 온체인 TX를 경험, 그중 95%는 AI가 백그라운드에서 지갑 서명.”

"그래서 어디에 투자하면 되는데?"


1) "FAANG" 같은 슈퍼앱(aggregators)
- 얘네가 결국 미래의 구글/아마존/페이스북이 됨. 전부 AI-native + 온체인 결제도 AI가 알아서 다 처리
- "One-stop DeFi super app" 같은 게 예시. 내가 의도만 말하면 AI가 수십 단계 텍스트+온체인 계약 실행. “가스? L2? 다 걔가 해줄걸.”
- 이 슈퍼앱들, 엄청난 network effect에 + 고유 토큰으로 “FAANGX”급 시총 가능

2) AI Agents…SaaS처럼 (Agent as a Service)
- “AI 에이전트가 혼자서돈 벌어다 준다고?” → 예, 그런 시대.
예: 자산운용 AI, 배팅 AI, 리서치 AI…
- AI끼리 “나 이 포트폴리오 좀 운영해줘” → 에이전트가 알아서 투자 / 스테이킹 / 수익 실현
- 서비스로서 B2B, B2C 다 될 것. 심지어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나오면, “나는 이 에이전트의 5% 지분 산다” 식 참여도 가능

3) AI-네이티브 인프라 (새로운 L1?) L1이 또?
- 기존 L1이 “야, 우리도 AI 애드온 붙이면 돼” 말하지만, 아예 AI 중점인 L1 출현 예상. 예: ai16z, Virtuals 벌써 시총이... 좀 무섭게 크는 중
- 여긴 TEE(신뢰실행환경)나, on-chain inference 최적화, AI-friendly gas 메커니즘 등에서 혁신할 것

4) 스마트 자산에서 → '지능 자산'(Intelligent Assets)
- 현재의 스테이블/지배적 토큰/NFT는 정적. 얘네가 스스로 AI를 통해 “나 지금 소각 좀 할래” “더 발행” “내 홀더 취향따라 커스텀" 가능해지면? 완전 다른 게임
- “AI로 날씨 데이터 수집 → 토큰 발행량 조절” 등등 무궁무진
- 초기엔 NFT, DAO에서 실험 → 점점 DeFi로 옮겨갈 듯. “USDe가 스스로 헤징?” 흥미로움


⚽️이니시아(Initia): Rena 프리시드 투자 유치 source #Initia #Sponsored

1. Rena, 330만 달러 투자 유치
- 이니시아의 인터우븐 스택(Interwoven Stack)을 사용하는 최초의 TEE 추상화 미들웨어, Rena가 최근에 330만 달러 프리시드 라운드를 완료
- 투자 라운드는 Paper Ventures 리드, Lightspeed Faction, Eterna Capital, Lyrik Ventures, Mapleblock, Selini, Keyrock 등 유수의 VC 참여

2. Rena는 무슨 프로젝트?
- AI가 일상 깊숙이 들어온 시대에,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TEE)를 활용해 검증 가능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팀
- “TEE ML 추상화 스택”으로, 탈중앙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함
- 이니시아 인터우븐 스택과 결합해, 다양한 AI 데이터·모델이 trustless하게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게 핵심
- “Rena는 TEE 기술을 통해 사용자 주권을 지키며, AI가 온체인에서 안전하고 검증 가능하게 동작하도록 만든다.”

3. Frozen Filet Mignon 민팅
- 이니시아의 메인넷 코드가 “Freeze(얼음…!)” 되었다는 기념으로 Frozen Filet NFT를 민팅 중
- 민팅 자격: Jennie 레벨 2+, Initia Testnet 2 참여, Kamigotchi T2 Operators, Civitia T2 참여자, MilkyWay T2 참여자
- 해당하지 않을 경우도 이니시아 디스코드 합류 후, 생태계 기여하면 추후 eligible 가능
- 이니시아 생태계 프로젝트(카미갓치, 시비티아, 밀키웨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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