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후진국으로 만든 사람들이 이제는 세금을 내라네"
너무 열받는 이 상황에 가장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원본글)
18년 1월 유시민 작가는 JTBC 방송에서 '비트코인은 사기다'라고 언급합니다. 그러고 19-22년 대세 상승장에선 잠잠했죠.
그리고 루나 사태가 터지니 22년 7월 다시 MBC에 나와서 '왜 멀쩡한 돈을 주고 가짜 돈은 사냐?' 묻습니다.
귀신같이 이때가 또 바닥이었고, 그때에 비해 5배가 오른 지금 또 잠잠합니다.
18년 1월, 박상기 장관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투기세력으로 간주하고 거래소를 폐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질서를 선도하는 미국이 전략 자산으로 취급하고, 어떤 국가들은 기축통화로 쓴다는 미래 전략 자산 선도국이던 한국은 한순간에 후진국이 되었습니다.
이 지경을 만들어놓은 작자들이 앞장서서 과세를 하자고 합니다.
화폐가 아니고, 실체가 없고, 사기에 가깝다며? 그런데 세금은 왜?
너무 열받는 이 상황에 가장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원본글)
18년 1월 유시민 작가는 JTBC 방송에서 '비트코인은 사기다'라고 언급합니다. 그러고 19-22년 대세 상승장에선 잠잠했죠.
그리고 루나 사태가 터지니 22년 7월 다시 MBC에 나와서 '왜 멀쩡한 돈을 주고 가짜 돈은 사냐?' 묻습니다.
귀신같이 이때가 또 바닥이었고, 그때에 비해 5배가 오른 지금 또 잠잠합니다.
18년 1월, 박상기 장관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투기세력으로 간주하고 거래소를 폐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활성화되던 한국의 크립토 인프라들이 주저앉고, 수 많은 스타트업이 폐업합니다. 창업자들은 싱가폴과 홍콩으로 떠납니다.
2) 한국의 비트코인 보유 수량은 급격히 줄고, 글로벌 시장에 빼앗깁니다.
3) 국내 채굴 관련 업체들은 줄폐업합니다.
세계 질서를 선도하는 미국이 전략 자산으로 취급하고, 어떤 국가들은 기축통화로 쓴다는 미래 전략 자산 선도국이던 한국은 한순간에 후진국이 되었습니다.
이 지경을 만들어놓은 작자들이 앞장서서 과세를 하자고 합니다.
화폐가 아니고, 실체가 없고, 사기에 가깝다며? 그런데 세금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