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пост из: 개똥같은상훈이
간단하게 정리하면 GPU는 세대가 거듭되면서 점점 AI 특화 제품으로 진화되고 있기 때문에 ASIC이 전성비가 좋다느니 하는거는 사실이 아니고 여전히 엔비디아가 우위가 있다..
근데 왜 빅테크가 브로드컴/마벨이랑 동시다발적으로 ASIC 개발을 진행하려고 하냐면 칩 간 통신 기술이 시행 착오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어서 지금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NVDA에게 끝까지 끌려다닐거같아서임.
여기다가 NVDA가 독점이다보니 돈을 많이 떼먹는게 불편하고, 대충 빅테크에서 사용하는 AI 모델이 구체화, 정형화되면 ASIC으로 특정 모델에 대해서 최적화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결국 ASIC을 만들려는 이유는 성능이 좋다기보다는, 지금 시작 안하면 나중에 모델 고도화되어도 끝까지 엔비디아한테 다 뜯겨서 고통받기 때문이라는 것.
아직 AI반도체에서 제대로된 압축 기술(코드 중복 제거, 시간적/공간적 중복 제거 등)을 사용한 이력이 없어서 설계에서도 충분히 혁신적인 발전이 나올 수 있는 상황.
근데 왜 빅테크가 브로드컴/마벨이랑 동시다발적으로 ASIC 개발을 진행하려고 하냐면 칩 간 통신 기술이 시행 착오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어서 지금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NVDA에게 끝까지 끌려다닐거같아서임.
여기다가 NVDA가 독점이다보니 돈을 많이 떼먹는게 불편하고, 대충 빅테크에서 사용하는 AI 모델이 구체화, 정형화되면 ASIC으로 특정 모델에 대해서 최적화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결국 ASIC을 만들려는 이유는 성능이 좋다기보다는, 지금 시작 안하면 나중에 모델 고도화되어도 끝까지 엔비디아한테 다 뜯겨서 고통받기 때문이라는 것.
아직 AI반도체에서 제대로된 압축 기술(코드 중복 제거, 시간적/공간적 중복 제거 등)을 사용한 이력이 없어서 설계에서도 충분히 혁신적인 발전이 나올 수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