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객확인 부실 대거 적발 업비트 사업권 갱신'비상'
(기사원문)//업비트에서 고객확인제도(KYC)를 이행한 고객이 사용한 신분증 중 부적정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만 최소 50만~60만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확인제도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가 일반적이나, 워낙 건수가 많다 보니 부과되는 과태료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업비트의 사업자 갱신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 금융당국이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작년 10월달에도 고객확인의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해서 제재받은 거래소가 있습니다. 지금은 문닫고 사라진 한빗코죠.
당시 한빛코는 197명이 문제가 되어 20억원의 과태료가 나왔죠. 이번 업비트는 최소 50만명으로 잡아도 한빗코의 2538배네요. 과태료가 얼마나 나올지, 과태료로 끝날지가 관전 포인트네요.
향후 결과에 따라서 업비트 특산품 홀더들은 나락행 프리패스 가능하겠네요.
#UP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