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인터넷 정용제]
위메이드, 전일 미르4 내 코인인 ‘드레이코’ 1천만개 소각 계획 발표https://www.mir4draco.com/drain흑철과 드레이코의 가격 변동을 제어하는 ‘트리니티’에 이어 소각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드레이코 가격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기조와는 다릅니다
이는 결국 게임내 경제를 안정시켜 플레이어, 홀더, 어너 (Earner)의 3개 체제를 유지 및 확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트리니티)
최근 엑시인피니티의 사례를 보면 3개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인위적인 조정은 반발을 불러 올수 있다는 리스크도 있습니다. 참고로 디센트럴랜드의 경우 MANA는 랜드 옥션 등을 통해 자연 소각됩니다
경제 체계를 안정시키겠다는 이와 같은 전략이 P2E 게임의 원래 목표 사용자 증가 및 플랫폼 수수료 매출 증가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추후 가격 트렌드와 사용자 증가 및 매출 증가가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초미의 관심입니다
* 트리니티 코멘트:
https://t.me/miraeyj/9688* 게임사의 P2E 시장 진격, 밸류에이션 확장 국면 진입 -
https://bit.ly/3HKysYN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