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리서치(스몰캡) dan repost
한양증권 스몰캡 Analyst 이준석
[바이오플러스] 기대되는 2025
투자의견: N.R
목표주가 : -
현재주가(12/16): 7,380원
Upside : -
4Q24 Preview, NDR후기
동사의 4Q24 연결 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액 232.0억원(+43.6%, YoY), 영업이익 95.7억원(+52.4%, YoY)으로 영업이익률 41.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초부터 진행한 구조조정 및 유통구조 재편이 완료되면서, 4분기부터는 매출 정상화를 넘어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한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었던 189.6억원(2Q23) 대비 22.4% 증가한 수치이다. 이와 같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ODM을 통한 간접 수출 비중이 줄고 직수출 비중이 증가하여 매출 효율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특히, 브라질 및 유럽 등 신규 거래처에서 동사의 HA 필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HA필러 매출만 약 18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통구조 개편은 자연스럽게 마진율 상승을 이끌어냈으며, 해외 직역 거점 확보를 통해 내년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위한 교두보도 마련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동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BDDE 가교제 vs DVS 가교제
HA(히알루론산) 용액은 체내에서 신속히 분해되므로, 체내 주입 전 가교제(Cross-Linking)를 활용해 견고히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가교제로는 BDDE와 DVS가 있다. 초기 DVS는 BDDE 대비 독성이 높다는 이유로 외면 받았고, BDDE 위주의 임상 및 논문이 축적되어 현존하는 대부분의 HA필러는 BDDE 가교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DVS는 점성 및 응집력이 뛰어나며 오랜 유지력을 지닌다는 장점이 있다. DVS가 체내에 단독으로 투여 시 독성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BDDE도 동일하다. 하지만 가교제는 체외에서 HA와 혼합한 후 체내에 투여하는 방식이므로, 체외에서 HA와 결합하면 BDDE든 DVS든 체내 독성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장은 BDDE 가교제로 정착되었으며, 이제는 포화 상태가 되어 신규 필러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동사는 DVS 가교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10년간 꾸준히 연구 개발하였고, 안전성과 안정성 그리고 응집력이 뛰어난 HA필러를 출시하였다. 특히 동사의 HA필러는 해외 수출 비중이 90%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BDDE 중심의 시장에 DVS 기반 HA 필러 침투율을 높여 매출 성장 기대하고 있다.
기대할 만한 2025
동사는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공장가동률은 1분기 63%에서 3분기 82%까지 상승했으며, 최근에는 고객사의 HA 필러 주문량 증가로 약 90%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동사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이에 대응한 음성 신공장도 준공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5년에는 매출액 1,098.9억원(+81.6%, YoY), 영업이익 478.9억원(+146.6%, YoY)을 기록하여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해외 글로벌 고객사의 높은 수요로 인해 분기별 HA필러 200억원 이상을 반영한 수치이며, 기존 유착방지제와 100억 원 규모의 화장품 매출도 적용된 수치이다. 해당 전망은 회사가 제시한 보수적 목표치로, 화장품 매출 업사이드에 따라 내년 실적은 한층 더 개선될 여지도 존재한다.
자료 바로가기: https://bit.ly/3ZSC2ff
한양증권 스몰캡 채널: https://t.me/hanyangresearch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바이오플러스] 기대되는 2025
투자의견: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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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주가(12/16): 7,3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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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24 Preview, NDR후기
동사의 4Q24 연결 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액 232.0억원(+43.6%, YoY), 영업이익 95.7억원(+52.4%, YoY)으로 영업이익률 41.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초부터 진행한 구조조정 및 유통구조 재편이 완료되면서, 4분기부터는 매출 정상화를 넘어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한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었던 189.6억원(2Q23) 대비 22.4% 증가한 수치이다. 이와 같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ODM을 통한 간접 수출 비중이 줄고 직수출 비중이 증가하여 매출 효율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특히, 브라질 및 유럽 등 신규 거래처에서 동사의 HA 필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HA필러 매출만 약 18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통구조 개편은 자연스럽게 마진율 상승을 이끌어냈으며, 해외 직역 거점 확보를 통해 내년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위한 교두보도 마련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동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BDDE 가교제 vs DVS 가교제
HA(히알루론산) 용액은 체내에서 신속히 분해되므로, 체내 주입 전 가교제(Cross-Linking)를 활용해 견고히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가교제로는 BDDE와 DVS가 있다. 초기 DVS는 BDDE 대비 독성이 높다는 이유로 외면 받았고, BDDE 위주의 임상 및 논문이 축적되어 현존하는 대부분의 HA필러는 BDDE 가교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DVS는 점성 및 응집력이 뛰어나며 오랜 유지력을 지닌다는 장점이 있다. DVS가 체내에 단독으로 투여 시 독성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BDDE도 동일하다. 하지만 가교제는 체외에서 HA와 혼합한 후 체내에 투여하는 방식이므로, 체외에서 HA와 결합하면 BDDE든 DVS든 체내 독성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장은 BDDE 가교제로 정착되었으며, 이제는 포화 상태가 되어 신규 필러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동사는 DVS 가교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10년간 꾸준히 연구 개발하였고, 안전성과 안정성 그리고 응집력이 뛰어난 HA필러를 출시하였다. 특히 동사의 HA필러는 해외 수출 비중이 90%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BDDE 중심의 시장에 DVS 기반 HA 필러 침투율을 높여 매출 성장 기대하고 있다.
기대할 만한 2025
동사는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공장가동률은 1분기 63%에서 3분기 82%까지 상승했으며, 최근에는 고객사의 HA 필러 주문량 증가로 약 90%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동사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이에 대응한 음성 신공장도 준공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5년에는 매출액 1,098.9억원(+81.6%, YoY), 영업이익 478.9억원(+146.6%, YoY)을 기록하여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해외 글로벌 고객사의 높은 수요로 인해 분기별 HA필러 200억원 이상을 반영한 수치이며, 기존 유착방지제와 100억 원 규모의 화장품 매출도 적용된 수치이다. 해당 전망은 회사가 제시한 보수적 목표치로, 화장품 매출 업사이드에 따라 내년 실적은 한층 더 개선될 여지도 존재한다.
자료 바로가기: https://bit.ly/3ZSC2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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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