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선생의 코인교실

🏫 1월 18일 3교시 - 지진대피 훈련🏫

📝 Crypto.com 일부 계정 해킹 정황 포착

👨‍🏫 Woo Blockchain과 PeckShield에 따르면 크립토닷컴의 일부 지갑이 해킹된 것으로 보입니다. 1,500만 달러의 자금이 탈취되었으며 그 중 절반은 현재 토네이도 캐쉬를 통해 자금 세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1월 18일 2교시 - 쉬는시간 🏫

📝 희망회로 : 2013, 2017, 2022 비트코인 상승장 싸이클 비교

👨‍🏫 지난 2013, 2017년과 지금의 비트코인 차트를 비교해보면 현재 비트코인은 불장 초입에 있다고 하는군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1월 18일 2교시 🏫

📝 EIP-1559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의 결과

👨‍🏫 21년 8월 5일에 적용된 런던 하드포크 후 이더리움 유저의 트랜잭션 대기시간이 유의미하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21년 11월 25일 경에는 이더리움 소각량이 100만 ETH를 돌파하기도 했다.

🏫 1월 17일 종례 🏫

📝 IreneDAO NFT 떡상의 비밀

로건 폴 이 분, 메이웨더랑 복싱해서 떡상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Irene NFT 콜렉터였군요😂 20개가 넘는 Irene NFT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비싼 NFT는 무려 5.8 ETH!

🏫 1월 17일 청소시간 🏫

📝 선물?

IreneDAO의 NFT FP가 5.3 이더를 넘었다던데.. 저도 살 걸 그랬네요😭

🏫 1월 17일 점심시간 - 후식 🏫

📝 크립토 투자😂

그런데 에이다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거 옛날껀가?

🏫 1월 17일 점심시간 🏫

📝 현실 vs 링크드인 프로필 비교

😂

🏫 1월 16일 쉬어가기 3 🏫

📝 이뮤터블 X (Immutable X) 차트 분석

❔ 이뮤터블 X : 영지식롤업(zk-rollup)을 이용한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 2 확장 솔루션. 가스 수수료 0, 빠른 처리속도를 내세운 P2E & NFT 플랫폼. 코인리스트 세일로 국내 유저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미 많은 게임과 NFT 프로젝트들이 올라가 있음.

👨‍🏫 뒷 배도 든든하고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어느 정도 검증이 끝났다고 생각. 차트도 장기하락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보여 주목해볼만 함.(거래량은 바이낸스 참고)

🏫 1월 16일 쉬어가기 2 🏫

📝 프로젝트 내부관계자들의 토큰 소유지분으로 본 Web3의 필요성

👨‍🏫 핵심 판서 노트
- 그래프의 X축 : 프로젝트 상장 시기
- 그래프의 Y축 : 프로젝트 내부자가 소유한 토큰 비율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부분을 소유한다면 그 결과는 똑같을 것

🖍 세 줄 암기 노트
암호화폐 생태계가 갈수록 탈중앙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다. Web3와 DAO가 주목받는 이유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1월 16일 쉬어가기 🏫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BAYC 커뮤니티에 합류하나

1️⃣ 얼마 전 에미넴이 자신의 모습을 닮은 BAYC(#9055)를 약 45만 달러에 구매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 이야기 뒤에는 원래 해당 BAYC를 가지고 있던 GeeGazza라는 트위터 유저의 눈물겨운(?) 영업이 있었고 이것이 에미넴의 BAYC 실구매로 이어지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2️⃣ 다음 타겟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됐다. 트위터 유저인 ApeLom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거의 똑같은 모습의 BAYC로 그를 꼬시고 있다. 이미 7700개의 '좋아요'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한 것 같다. 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에 응답할까?

👨‍🏫 기술적 특장점이 없어도 엄청난 인플루언서가 마케팅 수단으로 등장하면 결국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다는 것을 증명해낸 밈코인과 NFT는 마케팅과 커뮤니티의 측면에서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 1월 14일 6교시 🏫

📝 월가의 전설, 피터 린치(Peter Lynch)가 남긴 교훈

전 피델리티 펀드 매니저인 피터 린치가 그의 성공 비결을 공유한 인터뷰 글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중 코인교실 학생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분을 일부 요약했습니다.

1️⃣ 훌륭한 투자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우리가 출근 길에 접할 수 있는 나쁜 소식은 이제 거의 무한에 가깝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나요? 이는 고통에 대한 내성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락장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 하락장은 내일이 될 수도 있고 지금으로부터 1년 후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여러분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2️⃣ 하락장에서 투자자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여러분은 시장이 10% 하락한다면 무엇을 하겠다는 계획이 있으신가요? 20% 하락했을 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전량 매도하고 시장에서 빠져 나가시겠습니까? 모든 투자에는 철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3️⃣ 개인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사람들은 냉장고를 살 때, 차를 살 때, 심지어는 종종 점심 메뉴를 고를 때도 고민하고 조심합니다. 그런데 지나가다 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에 흔쾌히 500만원, 1000만원, 혹은 그 이상을 베팅합니다. 그건 도박이지 투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추측이 아니라 근거를 찾는 연구입니다.

4️⃣ 매도 시점을 판단하는 방법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매수 시점을 결정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프로젝트가 성숙기에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을 정의해야 하고 그 시점에 빠져나와야 합니다.

👨‍🏫 트레이더가 아닌 투자자에게 필요한 마인드셋입니다. 모든 매수와 매도에는 근거가 있어야 하며 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철저한 개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근거가 훼손되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합니다. 근거와 계획에 실행이 덧붙여지면 투자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투자 근거는 무엇입니까?

🏫 1월 13일 보충 수업 🏫

📝 트랜잭션의 트릴레마 (Transaction Quality Trilemma)

'블록체인 트릴레마'라는 용어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확장성(Scalability),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보안성(Security)의 세 가지 문제는 한번에 해결할 수 없음을 뜻하죠. 이 트릴레마를 트랜잭션에 적용한 글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트랜잭션의 트릴레마는 스팸 완화, 검열 저항성, 낮은 수수료라는 세 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1️⃣ Web 2는 검열 저항성을 포기합니다. 중앙화된 기관은 수집되는 데이터를 모두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대신 이용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팸과 봇을 거르고 독점적인 자본 지위를 통해 비교적 낮은 수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낮은 수수료를 포기합니다. 덕분에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저렴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다른 플랫폼에 비해 스팸과 봇 공격에 있어 안전한 편입니다.

3️⃣ 폴리곤, 솔라나는 많은 스팸과 봇 거래를 허용합니다.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대신 스팸과 봇이 네트워크에 침투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종종 네트워크 충돌 이슈가 발생하는 것도 이에 기인합니다. 폴리곤은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스 가격 하한선을 30 gwei로 높여 '낮은 수수료'의 요소를 일부 포기하고 '스팸 완화'를 취했습니다.

*️⃣ 글쓴이는 롤업이 트랜잭션 트릴레마의 해답에 가장 근접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영지식 롤업(zk-rollup) 프로토콜인 이뮤터블X(Immutable X)를 예로 들어 낮은 수수료와 높은 스팸 방지성을 제공하며 Web2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검열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고 합니다.

👨‍🏫 트랜잭션의 트릴레마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은 과연 가능할까요? 불가능하다면 가장 이상적인 해결 방법은 어떤 것이 될까요? 이 콘텐츠가 여러분의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