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1. ioer인상, 역레포 인상으로 단기자금 흡수
2. 달러 강세
3. 커머디티 가격 하락
4. 6월 인플레 위험에서 소폭 벗어남
5. 불라드 총재는 매로 변신 (원래 비둘기도 매도 아니었음)
6. 전일 윌리엄스 총재는 시장을 안정시킴
여기까진 fomc이후 상황. 이후부턴 상식
1. 인플레이션 위험에 노출로 연준은 단기자금 흡수를 결정.
2. 결과는 성공
3. 며칠의 성공을 자축하면 다시 시장 친화적으로 나서서 달러 약세를 유발 할까?
4. 절대 아니라고 봄. 연준은 최대한 시장의 충격을 완화 시키면서 테이퍼링을 진행 하려고 함.
5. 전일 이란 영향으로 wti 3% 급등. 이것은 또 내달 ppi 상승을 촉발 할 수가 있음.
결론
1. inflation fighter!!
- 연준의 기본 역할을 잊지 말자. 연준의 역할은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전사다.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인플레이션을 유발할만한 거대 비둘기적인 행태는 나오지 않을 것.
ps1. 레이달리오는 시장의 충격없는 테이퍼링은 불가능하다고 하였음.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긴축 시 시장 악영향 불가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2205014267215ps2. 시스템적 리스크는 전쟁, 재난 등의 변수가 아닌 경우 언제나 market shock는 -> 유동성 확대 -> 주가 상승 -> 매크로 안정 -> 시장 금리 상승 이후에 찾아왔음.
블랙먼데이, 아시안 금융위기, 유럽재정위기 모두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발생한 사건임.
하지만 지금 시스템 리스크를 논하자는 이야기는 ‘절대’ 아님. 단지 적극적으로 공격해야 하는 장인지 한 템포 쉬면서 리스크를 관리 하면서 한 템포 쉬어야 하는 장인지에 대한 의견임.
극도의 눈치를 봐야 하는 피곤한 장세임을 예상하는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