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맛잡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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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서비스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만큼 운영 공수가 많이 들기에, 시스템화 하는게 편하긴 한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기술력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함. 다만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

구독 서비스를 통해 b2b, b2c 이중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구조. 꿩먹고 알먹고 🍏🍎




제가 텔레그램에서 노래를 부르던 '우마무스메'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캐릭터에 대한 강력한 팬덤 & 실제 경마를 녹여낸 재밌는 게임성(혹은 도박성?)으로 일본 열도를 흔든 게임🐴

사이 게임즈와 세번째 협업인데, 이런 제작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거 자체가 강력한 프리미엄




결국 '극장 상영작 동시 스트리밍 하지 말라!' 가 아니라 동시 스트리밍함으로써 손해본(?) 부분까지 고려해서 계약해달라는 거군요 🎬

수익성을 최대한 지키려는 디즈니 vs 작품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으려는 감독, 배우




https://www.youtube.com/watch?v=pmhx2npWiEQ

50분인데 체감은 20분인 영상.. 너무 감명깊어서 공유합니다. 토크 드리블 내공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

요약하자면
- 너무 계산적으로, 미래를 불안해하면서 살면 우연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어 뻔한 인생을 삼. 손주은 회장은 돈이 없어서 설대 졸업식 날 커피 팔다가 하숙집 아줌마 귀까지 들어가면서 과외를 받게됨. 그 과외를 시작으로 학원을 차리고, 지금 메가스터디까지.

- 어떻게 살거냐는 고민. 창업이 제대로 되는건 결국은 무엇을 할것이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거냐에서 나온다.

결국 개인이든, 회사든 이런 마인드와 생각이 있는 곳이 잘 될 수 밖에


직방 공고인데 공유 오피스를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도 만드네요 😨😨😨

메타버스 사무실을 모든 회사가 구축하기 어려우니, 직방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사무실 하나씩 내주겠다.. 와 이건 또 새로운 시장.

출퇴근 관리, 회의, 모니터링(감시?) 시스템이 잘 이루어져 있다면 꽤 수요가 있을 거 같네요




우리 통신사가 달라졌어요 👀
고리타분한(?) 통신 3사도 최근 IT 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더니, 광고까지 잘 만드네요.

Z세대가 점점 소비의 주축이 되는 시대에 그들을 잡지 못하면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여 회사들은 다양한 시도 ing

참고로 KT OTT '시즌'은 8월에 독립법인으로 공식 출범한다고 하네요




지금 기준에서는 어느 한 곳이 월등히 잘 나간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

🚖 카카오모빌리티 : 여행 산업까지 진출 (항공, 기차, 렌트카, 버스 대절) + 퀵서비스도. 최근 기사님 대상 멤버십 상품 판매 통해 수익 다각화 중

🚖 쏘카 : 쏘카&타다 통합구독서비스 '패스포트'가 인기. 구독시, 렌트와 택시를 함께 혜택받을 수 있기에 니즈 많았는데 최근 연->월 구독으로 바뀌면서 더욱 장벽 낮출듯

🚖 티맵 : 티맵 안심대리 수도권 지역 우선 오픈하며 대리운전 본격 진출. 아직 카카오모빌리티 점유율 20% 이기에 승부를 볼 예정 (참고로 타다는 코로나 장기화로 대리 서비스를 접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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