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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oncentration is not extreme compared to global peers


프랑스 없었음 어쩔뻔...




Here are the contributions to the Bloomberg Economic Surprise Index, with recent declines driven mostly by survey data.

현재 소비자 지출로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에 대한 신뢰가 부족과 기업들의 투자 부진이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하방의 원인


씨티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방향성으로 보면 미국채 10년물은 살만한 자리


둘다 엄청 찍어내는데 국채 금리 흐름은 이렇게 엇갈림


중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미국을 넘어섬


뉴욕증시는 새해 첫 거래를 3대지수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3대지수가 상승 출발했지만 사상 첫 연간 인도 감소를 기록한 테슬라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약세와 미 달러화 초강세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테슬라의 4분기 판매량은 49만5천570대로 시장 컨센 50만4천770대를 하회하면서 지난해 총 인도량도 179만대로 1년전보다 1.1% 감소했습니다. 이에 테슬라 주가는 6.08% 급락하며 지난달 17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20.96% 폭락해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여기에 애플이 중국에서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2.62% 내리면서 전체 지수에 부담을 줬습니다.
반면에 엔비디아(+2.99%), 메타(+2.34%)가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폭 자체는 크지 않았습니다.
이날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1천건으로 감소해 미국 고용시장의 지지력을 확인한 반면 S&P글로벌이 발표한 12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49.4로 시장 예상치 48.3은 웃돌았지만 확장 기준치 50은 하회했습니다.
혼조된 경제지표 발표 속에 미국채 금리는 2년물이 소폭 내린 4.248%, 10년물은 1.2bp 하락한 4.565%를 기록했습니다.
채권금리 안정세에도 달러화 강세는 멈추질 않았는데요. 우크라이나 경유 천연가스 유입 중단에 유로존 성장 우려로 유로가 급락하면서 달러인덱스는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09선을 넘어선 109.294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강세에도 유가는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낙관론으로 WTI 기준 1.97% 뛴 배럴당 73.1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카테고리별 구분
해외 자본의 미국 포트폴리오 투자와 직접 투자 모두 급격히 증가


미국의 해외 투자는 늘어나지 않는 반면 미국 자산에 집중적인 투자가 들어오면서 미국의 순 국제투자 위치는 악화됨
달러가 강할 수 밖에 없는 흐름


The Global Financial Crisis led to significant deleveraging in the private sector, particularly within households and financial institutions, while the government increased borrowing substantially to support the economy through fiscal stimulus

금융 위기 이후 민간, 가계의 디레버리징 이후 정부가 팬데믹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차입을 크게 늘림
미국 가계의 부의 증가분은 미정부의 부채 증가분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Here is a look at concentration drivers by sector


The S&P 500 has grown increasingly concentrated recently, not only in terms of member weights but also across economic metrics


브라질도 정치적 상황이 어지러움


2024년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반등 흐름을 탔지만 오후 들어 차익 실현성 매도세가 이어지며 3대지수 모두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연말 부진에도 불구하고 S&P500 지수는 약 23%, 나스닥 지수는 약 29%, 다우 지수는 약 13%로 글로벌 대비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S&P500에서 가장 상승률이 높았던 주식은 빅데이터 분석기업 팔란티어로 연간 상승률이 350%에 달했고 텍사스 기반 전력공급 업체 비스트라에너지가 262%,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178%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100 지수에 속한 종목 중에선 모바일 광고 서비스 제공회사 앱러빈이 700% 이상의 기록적인 상승률로 1위를 찍었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370% 이상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12.1%)를 제외한 메타(65.4%), 테슬라(63%), 아마존(44.4%), 알파벳(35.5%), 애플(30.1%)이 모두 S&P500 상승률 23%를 웃돌면서 사실상 미국 증시 상승률의 대부분을 시총 상위 빅테크가 가져갔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날은 M7은 모두 내리며 나스닥 지수와 테크,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섹터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국채 금리는 2년물은 1.4bp 내린 4.24%를 기록했으나 10년물은 2.8bp 오른 4.573%에 거래되며 장기물 금리는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그에 따라 달러도 강세를 이어가며 달러인덱스 기준 0.33% 오른 108.450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기가 워낙 강하고 인플레 둔화 속도도 느려진 가운데 재정적자 등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사이클에 돌입에도 10년물 수익률은 이후 오히려 100bp 정도 뛰어오른 상황입니다.
이에 달러인덱스도 2024년 한 해 동안 7% 남짓 상승했습니다.
유가는 달러 강세에도 WTI 기준 1.03% 오른 배럴당 71.7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국과 반대로 우리나라 국채는 플러스 수익률...
코스피는 -9.63% 코스닥은 -21.74%
그만큼 우리나라 경제를 안 좋게 본다는건데... 서글프네요

20 ta oxirgi post ko‘rsatil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