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말의 2024년 코인 복기2022~2023년도 부터 이더리움 확장 대안으로 롤업 기술들이 나오고 아비트럼 에드작으로 L2가 핫할때 저는 혼자 L1에 빠져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깊게 파고들어봤던 게 $FTM 이였고 그다음 $SOL 이였는데
($FTM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는데 너무 해먹고 나간게 큰 거 같음, 베라체인 파운더가 말하는 거하게 한번 해먹고 유동성 거의 다 빠져 나간 유령체인에 해당되는 듯)
2023~2024 당시에 EVM 위에서 SOL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코인이 있나 없나 찾다가 현재 시장에는 없지만 비슷하게 그런 자리를 차지해보려고 하는 프로젝트인 "모나드" 라는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L1 구조에 대해서 공부를 좀 더 해보다가 그냥 고성능 EVM 호환 L1 이라고 되어 있는 프로젝트들을 보게되면 팔로업을 엄청 다 열심히 해봤던 것 같아요. (돈이 크게 될 것이라는 판단)
-EVM 호환 고성능 L1 체인-
이 섹터에서 한번 솔라나와 같은 붐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게 시기적으로 하이퍼리퀴드의 자체 코인인 $Hype 가 먼저 나오게 되면서 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현재는 그렇게 보이네요.
하지만 모나드도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은 사양의 컴퓨터로 노드를 돌릴 수 있는 확장성의 장점으로 또 다른 고성능 EVM 호환 L1으로 급부상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도 정말 남다르구요. 커뮤만큼은 하이퍼리퀴드 그 이상이라고 생각 중이고 아마 계속 같이 달려와보신 분들은 느끼실 겁니다. 엄청 글로벌 함.
아무튼 L1만 고집하면서 에드작도 열심히 하고 할 수있는 걸 다해보면서 달려와본 결과 ZetaChain을 시작으로하여
Hyperliquid, Monad, Berachain, Initia, Story Protocol, Somnia, Movement 등등
해왔고 그 중에 두개? 하이퍼리퀴드랑 무브먼트가 잘 터져줘서 갑자기 시드가 퀀텀점프를 해버렸습니다. 아직 안 나온 것들도 많네요. 존버하면서 기다리는 중 👀
코인하면서 한자리 되었다가 다시 이런 저런 병크 터트려서 까먹고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그냥 거지였음, 힘들다고 주변에 호소한적도 좀 있었습니다.
제 신념, 철학 굳게 믿으면서 달려오다보니 지금 두자리 달성하고 중반 정도 온 것 같습니다 ㄷㄷ 그냥 지금은 믿기지가 않는 것 같아요.
장이 좋아서 그리고 타이밍이 좋아서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도 같은데
진짜 여러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시장에서 살아남고 전략 짜서 꾸준히만 이것 저것 해보세요!
꿀찾는 양말이♥️ 제 채널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제가 관심 있는 거 있으면 포워딩 하고 또 글 쓰고 계속 그렇게 해볼 예정입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