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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플(AAPL), 신흥국 시장기회 공략하면서 성장 낙관 - KeyBanc *연합인포맥스*
애플은 FY23 2분기(1~3월)에 매출 948.4억 달러(-2.5% YoY), GAAP EPS 1.52달러(전년 동기 동등)를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발표했다. Mac, iPad 부문을 중심으로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한편 동사는 배당인상과 900억 달러 규모 자사주매입 승인 등 주주환원을 강조했다. ▲ KeyBanc의 Brandon Nispel 애널리스트는 "iPhone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강력한 실적이 이어졌으며, 투자자들 앞으로 중국과 신흥국에서의 성장세 가속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글로벌 설치기반이 확대되면서 애플의 성장 펀더멘털은 더욱 향상되고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7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D.A. Davidson의 Tom Forte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애플은 공급체인을 확보하고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는 가격정책 등을 선보였다. 이러한 전략은 인도 시장을 공략할 때도 똑같이 적용될 것이다.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인도 시장 또한 애플 매출에 5~10%에 기여하는 중요한시장으로 등극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3달러에서 193달러로 상향했다. ▲ Wedbush의 Dan Ives 애널리스트는 "당사는 애플 경영진 발언이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애플은 여기에 휘청이지 않고 견고한 실적 추이를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인도 등 신흥국에서의 iPhone 수요에 대한 긍정적 언급은 애플 성장여력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다. ▲ 바클레이즈의 Tim Long 애널리스트는 "애플 경영진은 FY23 3분기에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시사했는데, 이는 월가가 기대하고 있는 성장세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이 된다.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발표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IT 하드웨어 수요가 위축되고 있고 애플iPhone도 여기서 자유롭지는 못하다는 증거이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다.
애플은 FY23 2분기(1~3월)에 매출 948.4억 달러(-2.5% YoY), GAAP EPS 1.52달러(전년 동기 동등)를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발표했다. Mac, iPad 부문을 중심으로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한편 동사는 배당인상과 900억 달러 규모 자사주매입 승인 등 주주환원을 강조했다. ▲ KeyBanc의 Brandon Nispel 애널리스트는 "iPhone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강력한 실적이 이어졌으며, 투자자들 앞으로 중국과 신흥국에서의 성장세 가속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글로벌 설치기반이 확대되면서 애플의 성장 펀더멘털은 더욱 향상되고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7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D.A. Davidson의 Tom Forte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애플은 공급체인을 확보하고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는 가격정책 등을 선보였다. 이러한 전략은 인도 시장을 공략할 때도 똑같이 적용될 것이다.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인도 시장 또한 애플 매출에 5~10%에 기여하는 중요한시장으로 등극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3달러에서 193달러로 상향했다. ▲ Wedbush의 Dan Ives 애널리스트는 "당사는 애플 경영진 발언이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애플은 여기에 휘청이지 않고 견고한 실적 추이를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인도 등 신흥국에서의 iPhone 수요에 대한 긍정적 언급은 애플 성장여력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다. ▲ 바클레이즈의 Tim Long 애널리스트는 "애플 경영진은 FY23 3분기에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시사했는데, 이는 월가가 기대하고 있는 성장세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이 된다.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발표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IT 하드웨어 수요가 위축되고 있고 애플iPhone도 여기서 자유롭지는 못하다는 증거이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