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오더북 모델 퍼페츄얼 DEX들은 중앙화 거래소와의 직접 경쟁이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더북 기반 거래의 최적화와 더불어 자체 생태계를 통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이퍼리퀴드는 네트워크 수수료와 서명 없이도 빠른 거래속도와 온체인 오더북을 구현했으며, HIP-1을 통해 도입된 토큰 발행 메커니즘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레이어 1을 기반으로 CEX 유저들과 온체인 유저들이 융합된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본 아티클에서는 하이퍼리퀴드의 구조와 생태계를 살펴보고, 그들의 비전인 '온체인 바이낸스'의 의미와 실현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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