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MarginFi, Kamino 대체재 찾기
Kamino가 선형 에어드랍 분배를 발표하면서 MarginFi와 Kamino에서 SOL로 풍차 돌리는 파밍의 효율에 대해 의문이 생겼습니다.
특히 '캡이 없거나 높은 선형 에어드랍 분배'는 소액 예치자들에게는 효율이 완전 바닥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조금 더 마이너한 파밍 기회인 DFlow와 RainFi 소개드립니다.
1) DFlow
- DEX 유동성을 집중시키기 위한 솔라나 유동성 레이어 (Meteora와 다소 유사한 포지션)
- Bags의 AABL 에어드랍으로 한차례 더 주목받게 되었는데, 경쟁자인 Meteora에 비해서는 TVL이 낮은 것으로 보임
- 개인적으로 Meteora는 DED로 익스포저를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봄
2) RainFi
- FT와 NFT 모두를 담보로 받는 대출 프로토콜 (최소 10 SOL 예치 필요)
- TVL이 $1m에 불과해 경쟁이 매우 저조한 상태고 전체 참여자도 3천명 가량에 불과
- 타 프로토콜에 비해 지분 희석이 상당히 적음
🤔 유의할 점은 두 프로토콜 모두 메이저 프로토콜이라 보기 어려워 토큰의 시가총액 자체가 매우 낮게 형성되어 맛이 없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Kamino가 선형 에어드랍 분배를 발표하면서 MarginFi와 Kamino에서 SOL로 풍차 돌리는 파밍의 효율에 대해 의문이 생겼습니다.
특히 '캡이 없거나 높은 선형 에어드랍 분배'는 소액 예치자들에게는 효율이 완전 바닥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조금 더 마이너한 파밍 기회인 DFlow와 RainFi 소개드립니다.
1) DFlow
- DEX 유동성을 집중시키기 위한 솔라나 유동성 레이어 (Meteora와 다소 유사한 포지션)
- Bags의 AABL 에어드랍으로 한차례 더 주목받게 되었는데, 경쟁자인 Meteora에 비해서는 TVL이 낮은 것으로 보임
- 개인적으로 Meteora는 DED로 익스포저를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봄
2) RainFi
- FT와 NFT 모두를 담보로 받는 대출 프로토콜 (최소 10 SOL 예치 필요)
- TVL이 $1m에 불과해 경쟁이 매우 저조한 상태고 전체 참여자도 3천명 가량에 불과
- 타 프로토콜에 비해 지분 희석이 상당히 적음
🤔 유의할 점은 두 프로토콜 모두 메이저 프로토콜이라 보기 어려워 토큰의 시가총액 자체가 매우 낮게 형성되어 맛이 없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