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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dan repost
인생에서 참 운이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보통 오피스가 집중된 곳의 상가가 안정성이 그래도 제일 높은데...누가 알았을까요... 파크 주변만 이렇게 붐비게 될지....
이렇게 보면 사업 대비 주식 투자의 리스크가 확실히 낮아 보이네요
주식은 코로나 사태 발발시 손절 및 포트 조정이 되지만 가게는 그게 쉽지 않죠
그만큼 사업 하시는 분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재야의 고수들 dan repost
날이 갈수록 판이 커지는 엔터산업 ④ 결론
2021년의 15등 = 2019년의 5등의 실적

2019년의 초동판매 40만장대는 최상위권
2021년의 초동판매 40만장대는 10위권
아직 4개월이 남았으므로 순위 하락 예정
즉, 2019년 최상위권 영업실적(매출/영익)을
2021년에는 15등 안에 들면 낼 수 있다는 말


힙한 펭미업의 1인칭 시점 dan repost
감성을 배운 갤 Z플립3 충전기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 dan repost
아이마켓코리아 레포트 발췌








[KTB퀀트 김경훈] TOP-DOWN 전략 dan repost
# 잭슨홀 미팅은 성과없이 정책 변동성만 이월

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정도로 시장이 반응할 일일까요?

이번 잭슨홀 미팅을 3가지 포인트로 요약하면,

1) "금리인상은 멀었다"
2) "테이퍼링은 연내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도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들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겠다"
3)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다"

이 중 "금리인상은 멀었다"라는 파월 의장의 언급이 시장에 탄력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실제 정책상 서프라이즈였을까요?

금리인상은 경기가 과열까지 도달했다는 판단이 들 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필자는 FED의 정책금리 인상 시점으로 내년(22년) 11월(하반기)로 말씀드렸으며, 여기에는 FED가 과열을 판단할 때 주로 확인하는 "고용지표 증가율"과 "ISM제조업지수"가 그제서야 해당 수준까지 도달할 것에 주로 기인했습니다.

즉, 테이퍼링은 금리인상과는 차원이 다른 정책 수단이며 금리인상을 통한 실질적인 긴축 사이클로의 전환 전 향후 지속적인 물가 상승압력으로 인해 테이퍼링이 연내 선행될 개연성이 높다라고 말씀드려 왔습니다.

그간 필자는 잭슨홀 미팅에서 직접적인 테이퍼링 시기와 규모가 정해질 것이라 예상해, 관련된 언급이 나온다면 연말까지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말씀드려 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구체적인 시점이 정해졌다기 보단 향후 발표 될 지표에 의해 결정 될 요소라는 것이 파월의 입장인 것입니다.

이는 곧, 그간 진행되어 온 정책에 바뀐 것이 부재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플레이션은 파월 테스티모니에서 막대한 시간을 할애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에서 시장의 우려를 억지로 일축시키려 한다는 느낌입니다.

FED는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고용을 중요하게 보고 있지만, 이미 지난 2개월간 비농업신규취업은 100만명 가깝게 증가하며 시장 컨센을 상회함은 물론 개선 추세가 이미 형성됐다는 판단입니다.

사실상 현실적인 문제는 고용보단 물가에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지난 7월 CPI는 컨센을 하회하며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고물가 압력이 존재할 이유에는 PPI의 급등세에 주로 기인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PPI는 CPI를 2~3개월 선행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CPI에 전가 될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뿐만 아니라 금리 향방에 대한 정책 스텐스는 변한 것이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현상유지를 위해 정책 변동성을 연말로 이월했다는 판단입니다.

과거 13~14년 첫 테이퍼링 때 기억처럼 잭슨홀이 예정되어 있던 이번 8월 들어 선진국 대비 신흥국 중심으로 조정이 컷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 연말 경기지표, 그 중 물가상승압력 지속으로 테이퍼링이 실제 진행된다면 변동성은 재차 확대될 개연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간 말씀드려 온 것처럼 테이퍼링은 일시적으로(약 2개월) 변동성을 확대시킬지라도 증시의 향방까지는 바꿀 수 없었습니다. FED의 정책금리에 변화를 예상하는 2022년 11월까지는 "유동성 랠리"가 지속되겠지만, FED가 연말로 이월한 정책 변동성에는 일정 수준 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실전매매전략 : 마켓타이밍 dan repost
# 환율이 20일선 이탈하면서 1159원까지 나오네요. 점심이후 외인들이 대만, 일본, 한국, 호주 등 아시아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 중국 pmi제조지표 해석을 두고 예상치보다 잘나왔다라는 해석도 있구요.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미국 8월 고용 60만명 예상하면서 시장예상치가 75만명 수준이라 9월 테이퍼링 언급 없을거라는 추정도 있네요

# 마지막으로 오늘 msci 종가편입있어서 장중사고 종가 msci 리밸런싱매수에 매도친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 기술적으로는 코스피 61.8% 돌림구간은 3203정도입니다. 코스닥은 20일선 돌파해서 v자 반등기반은 마련됐구요

만약, 고용지표가 예상외로 안나온다면 v자 반등의 촉매가 되긴 할건데 이건 추정이라 알수가 없습니다.
어쨌건 시장은 지수에 신경쓸 상황이 아니로 철저하게 종목싸움형태로 차별화 되고 있어서 각개전투 하시다가 시장 시그널 이상하면 현금화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때그때 생각을 기록하는 공간 dan repost
리사 이번 앨범이 백현 기록 깰 수 있어보입니다.




헤론드의 투자 및 경제공부 dan repost
랄프 웬저의 성공하는 투자자의 기질에 대한 금언)

성공적인 투자란 독자적으로 생각하는 일과 시장에 귀 기울이는 일이 합쳐질 때 일어난다. 한쪽으로만 기울어 다른 쪽을 무시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

주식시장의 관점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어떤 문제에 대해 서로 완전히 동의할 때가 가장 틀리기 쉬울 때이다. 지각이란 대단히 중요하다. 그것이 극단으로 치달을 때는 어떤 주식의 내재적 장점을 장기간 압도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떨어지는 주가는 불확실성과 우려를 창출하고, 오르는 주가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져다 준다. 이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TNBfolio dan repost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dan repost
대한민국, 전기차/수소차 예산 급증

-2022년 클린카 관련예산 2.8조원으로 올 해 1.6조원 대비 대폭 증액
-신규 판매 대수 기준 전기차 20.8만대, 수소차 2.8만대로 당사 추정치 7.8만대/1.7만대 대비 월등히 상회
-전기차는 생산 능력과 해외 공급 감안하면 목표치 달성은 힘들겠지만, 10만대 중반 수준 가능할 것
-수소차도 생산캐파와 수출분 감안하면, 국내 판매는 2만대 수준일것으로 판단
-10만대 이상의 전기차 판매 지속 되면 국내에 배터리 셀 공장 신설 필요
-특히, 이번 예산안은 국내 시장 의존도가 절대적인 수소차 관련업체들에게 매우 긍정적, 연료전지 소재, 부품업체들 증설 드라이브 걸릴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525646


경자모 - 자본소득 증대를 통한 경제적인 자유 dan repost
11번가 ㅡ 아마존이 오픈되었습니다. 배송료가 없고 쿠폰이 2장 제공되서 체리피킹이 되네요. 아마존 상품을 배송료 없이 살 수 있는것은 공산품의 나라 미국과 우리가 동기화 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에 소상공인들이 바짝 긴장 하겠고, 중국산 아웃소싱 상품을 들여와 파는 사업자들에게는 초 위협적인 상황이 되겠습니다. 가격이 참 좋군요


여의도스토리 Ver2.0 dan repost
[유안타증권 스몰캡 박진형]

브이원텍 (251630): 턴어라운드와 신사업, 저평가 벗어날 시점

- 브이원텍은 실적 발표를 통해, 21.2Q 매출액 및 영업이익으로 각각 133억원(YoY +113.0%)과 13억원(YoY -25.5%)을 공시
- 동사의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29억원(YoY +70.2%)과 81억원(YoY +23.7%)으로 전망
- 실적 향상의 근거는 1)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본업 매출 개선, 2) 자회사인 시스콘의 연결 실적 반영, 3) 시스콘의 개발비 등 비용 인식 지속 등
- 2차전지 산업의 투자확대 추세에서 동사의 지속적인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주요고객사인 L사의 사업확장에 따른 주문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
-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 동사의 압흔검사기는 주로 후공정에 적용되는데, 중국 업체들의 투자 확대의 수혜가 2021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 자료 링크: https://bit.ly/3Bl2dvS


상기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필함

본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신한 IT팀 공부방📱 dan repost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DRAMeXchange 8월 NAND 고정가 발표 요약

▶️ 8월 SLC, MLC 고정가 MoM flat
- 노트북, 스마트폰과 같은 소비자 제품 수요 기대 이하, 하지만 영향 제한적
- 코로나19 완화와 근무 재개로 8월 가격 유지 (큰 하락세 없음)
 * SLC와 MLC 주 수요처는 산업용 제품

▶️ 향후 전망
- 산업 및 소비자 수요 유지될 것
- 구매자와 판매자는 대부분 분기 가격 수준 고수
- 네트워크 장비 비수기에 따라 수요는 일부 둔화 판단
-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로 완화로 일부 수요 회복 판단
- 재고축적에 따른 성장 모멘텀 제한적 => 4Q21 SLC 제품 상승세 일시적 멈출 것

* 위 내용은 국내외 언론사 뉴스 등을 인용한 자료로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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