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콘티넨탈은 지난해 테슬라,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 10대 전기차 제조사 중 6곳이 콘티넨탈을 표준 장착 공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콘티넨탈의 타이어는 지난해 미주에서 출고되는 전기 승용차·밴 모델의 50% 이상, 유럽 출고 모델의 40% 이상에 표준 장착됐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콘티넨탈의 타이어는 지난해 미주에서 출고되는 전기 승용차·밴 모델의 50% 이상, 유럽 출고 모델의 40% 이상에 표준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