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우주 센서로 극초음속 비행체 추적 첫 성공
미군이 우주에 있는 감시 센서를 이용해 극초음속으로 움직이는 비행체를 추적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미국 미사일 방어국(Missile Defense Agency, MDA)은 6월 14일 이러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테스트가 언제 실시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극초음속 비행체는 미국 버지니아주 월롭스 섬(Wallops Island)에서 이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성명에서 MDA 책임자인 히스 콜린스(Heath Collins) 중장은 “이번 테스트는 대성공”이었다 말했다.
극초음속 비행체의 추적에는 지난 2월 12일에 지구 저궤도로 발사된 MDA 소속 위성 2기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에는 극초음속 미사일 추적을 위해 개발된 ‘극초음속 및 탄도 추적 우주 센서(HBTSS) 중간 시야각 카메라’(Hypersonic and Ballistic Tracking Space Sensor (HBTSS) medium-field-of-view cameras)가 장착되어 있다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543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미군이 우주에 있는 감시 센서를 이용해 극초음속으로 움직이는 비행체를 추적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미국 미사일 방어국(Missile Defense Agency, MDA)은 6월 14일 이러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테스트가 언제 실시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극초음속 비행체는 미국 버지니아주 월롭스 섬(Wallops Island)에서 이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성명에서 MDA 책임자인 히스 콜린스(Heath Collins) 중장은 “이번 테스트는 대성공”이었다 말했다.
극초음속 비행체의 추적에는 지난 2월 12일에 지구 저궤도로 발사된 MDA 소속 위성 2기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에는 극초음속 미사일 추적을 위해 개발된 ‘극초음속 및 탄도 추적 우주 센서(HBTSS) 중간 시야각 카메라’(Hypersonic and Ballistic Tracking Space Sensor (HBTSS) medium-field-of-view cameras)가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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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