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12/30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1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강자와 약자의 차이
▶ 자료:
https://bit.ly/3Dxdekt*미국 금리 상승 진정 이후 지수 반등 가능.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5% 이상에서 10bp 상승 시 S&P500와 코스피 각각 2.4%, 3.1% 하락. 반면 금리 4.5% 이상에서 10bp 하락 시 S&P500와 코스피 1.3%씩 상승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기간 프리미엄은 재정적자 확대 우려를 반영하며 201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 2025년 분기별 명목 GDP성장률 4%까지 하락 감안 시 시중금리 추가 상승 압력 제한
*매년 1월 주가 수익률이 높았던 업종은 당해년도 상반기까지 지수 아웃퍼폼. S&P500와 코스피의 경우 1월 주가 수익률 1~2등 업종이 상반기까지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 기록
*미국증시는 제조업, 중소기업, 가계 체감경기 동반 개선을 기반으로 Tech와 Non Tech 섹터 이익 추정치 동반 사상 최고치 경신 중. 자동차, 유통,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미디어와 같이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업종 주가 강세
*2025년 S&P500 M7과 Non M7의 이익 증가율 격차 축소, S&P500보다 러셀2000의 이익 증가율 전망치가 더 높음. 초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의 낙수효과, Tech섹터 내에서도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로의 확산효과
*국내증시의 연초 효과 중 하나는 당해년도 이익 증가율 (+), 다음 년도 이익 증가율 전망치 (+) 업종 중 당해년도 주가 수익률이 부진했던 업종의 경우 다음 년도 1분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수익률 기록. 반도체, 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건설, 소매/유통 업종 여기 해당
*2025년 기업의 매출과 이익 증가는 필수조건. 밸류에이션을 상승 시킬 수 있는 ROE의 상승이나 FCF 비율이 높은 기업(잉여현금 활용 밸류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미국증시는 ROE나 ROIC가 높은 반면 배당수익률은 10년물 국채금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음. 시가총액 대비 FCF 비율이 높고, ROIC(ROE)가 높은 기업 비중 확대 유효(본문 32p)
*국내증시는 ROE, ROIC 낮음. 대신 코스피의 경우 급증했던 주식수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ROE가 높고, 시가총액 대비 FCF 비율이 높으면서, 자사주의 매입과 소각 등과 같은 주주환원율이 높은 기업 비중 확대가 유리(본문 33p)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