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 from: [하나 자산배분] 이영주 (자산배분의 창)
🍎🍎 금리인하의 시작과 유럽은행에 감도는 긴장감
☘ 긴축기간 유럽은행 펀더멘털은 대체로 견고한 상태를 보여 옴
- 고금리 효과와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대출 건전성에 기반함
- 부동산/건설 같은 특정 섹터에서 부실채권이 증가하였으나, 고금리가 순이자 마진을 높이며 손실을 크게 상쇄
☘ 그러나, 이제부터 ECB 금리인하 기조는 은행 순이자 마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우려됨
- 은행 수익 성장은 비이자 수수료 수익 (M&A, 회사채 발행 수수료, IPO 등) 으로의 무게가 커질 것
(※ 최근 M&A 거래 확대 진행 중, 유니크레딧과 코메르츠방크 인수합병 거론 등)
☘ 다행히, ECB 금리 인하는 대출 자산의 건전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란 전망 (Moody's)
- 물론 25년에도 대출 비용은 높을 것이나, 24년 대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NPE (부실대출 노출도)가 높고 커버리지가 낮은 은행들은 ECB 완화 조치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어 보임. 특히, 부동산과 같이 경기순환 익스포저가 높은 은행에 도움
☘☘ [그래프 해석]
1) 금리인하 시기, NII 의존도가 낮은 은행이 유리해지는 상황 (비이자 수익에 실릴 무게감)
2) 긴축 기간, 유로존 은행들의 ROA 개선
3) 긴축 기간, 은행들의 NIM 성장은 강화
- 단, 프랑스 은행은 현지 규정으로 인해 순이자마진이 개선되지 않았고, 수익성이 뒤쳐짐
4) 긴축 기간, 부실채권 변화 (전반적 안정세를 보이나,CRE 노출도가 큰 은행 중심으로 NPL 비율 증가)
5) 유로존 국가별 은행들의 부실대출 비율
☘ 긴축기간 유럽은행 펀더멘털은 대체로 견고한 상태를 보여 옴
- 고금리 효과와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대출 건전성에 기반함
- 부동산/건설 같은 특정 섹터에서 부실채권이 증가하였으나, 고금리가 순이자 마진을 높이며 손실을 크게 상쇄
☘ 그러나, 이제부터 ECB 금리인하 기조는 은행 순이자 마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우려됨
- 은행 수익 성장은 비이자 수수료 수익 (M&A, 회사채 발행 수수료, IPO 등) 으로의 무게가 커질 것
(※ 최근 M&A 거래 확대 진행 중, 유니크레딧과 코메르츠방크 인수합병 거론 등)
☘ 다행히, ECB 금리 인하는 대출 자산의 건전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란 전망 (Moody's)
- 물론 25년에도 대출 비용은 높을 것이나, 24년 대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NPE (부실대출 노출도)가 높고 커버리지가 낮은 은행들은 ECB 완화 조치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어 보임. 특히, 부동산과 같이 경기순환 익스포저가 높은 은행에 도움
☘☘ [그래프 해석]
1) 금리인하 시기, NII 의존도가 낮은 은행이 유리해지는 상황 (비이자 수익에 실릴 무게감)
2) 긴축 기간, 유로존 은행들의 ROA 개선
3) 긴축 기간, 은행들의 NIM 성장은 강화
- 단, 프랑스 은행은 현지 규정으로 인해 순이자마진이 개선되지 않았고, 수익성이 뒤쳐짐
4) 긴축 기간, 부실채권 변화 (전반적 안정세를 보이나,CRE 노출도가 큰 은행 중심으로 NPL 비율 증가)
5) 유로존 국가별 은행들의 부실대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