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까지는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2024년을 일찍 마감하며
뭐 평소에 천박하게 비속어를 마구마구 사용하며 별 도움안되는 정보글만 싸재끼는 채널인지라 누가 보겠냐마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올해 찾아온 상승장에 더불어 2024년 목표금액은 달성했으므로 의미있는 한 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비트 움직임이 너무 지랄맞아서 2024년은 여기서 마감하고 좀 쉬면서 스스로 리프레쉬하려고합니다.
'아 씨발 이런 개병신새끼도 채널하고 1년 목표금액 이뤘다고 하네 아'
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개병신이맞습니다, 그리고 1년 목표금액도 쥐좆만합니다.
저는 진짜 개좆밥이였던게 코인을 시작할 때 0원으로 출발한 케이스입니다.
뭐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로 출발했습니다. 왜냐면 돈모아뒀던걸로 투자한 것도 아니고, 뭐 대출 땡겨서 투자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여러 환경상 여유있지 못했고 빠듯한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기대출이 있던 상황에서 이 코인판이 재미있어 보여서 아무 자본금없이 대가리 박고 시작했던 케이스.
그냥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여기저기 머리박다보니 어쩌다 운좋게 프로젝트 커뮤니티 매니저를 맡게 됐고, 거기서 받던 월급으로 조금씩 조금씩 시드를 불리며 스스로도 '나는 슬로우 스타터니까' 라고 자위를 했죠.
물론 그럼에도 빠르게 졸업권에 돌입하는 고수들을 보면 배가 아픈건 어쩔 수 없었지만, 뭐 별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 나는 돈들고와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저 사람들과는 다르니까, 나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니까 그냥 내 페이스대로만 오래 살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지내왔고 중간중간에는 아 이 정도 돈 쌓였으면 그냥 대출갚고 손떼도되는데 라는 생각과 더 벌어서 갚고도 남은걸로 굴리고싶은데 라는 생각이 계속 충돌해서 스트레스도 스스로 많이 받았었죠.
근데, 코인으로 돈맛본 송충이가 솔잎먹어야지 어디가겠습니까..
결국 후자를 선택하고 안전한 선택만 이어온 결과 대출금도 다 갚고, 어느정도 여유도 생겼습니다. 올해 정말 무너질만한 일을 겪었음에도 잘 견뎠고, 진짜 운이 좋았습니다.
운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건 제 실력만으로 달성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코인을 시작하고 코인판상에서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과분한 좋은 사람들을 여럿 알게됐고,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다던가, 그냥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스스로도 개병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보고 난가? 싶으신 분들, 너 맞습니다.
항상 저랑 친하게 지내주시고 잘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정보공유는 안하고 허구한날 헛소리만하고 욕만하고 개병신같은 프로젝트(신x쳐x 라던가) 들고오고, 이 십새끼 광고글만 존나 쳐올리고..
그래도 저 맛있는 거 몇개 들고 오긴 했었어요.. (과거형)
아 걍 생각없이 적다보니까 맛없긴한데 세줄요약하자면
1. 저는 개병신이고
2. 저도 버니까 님들도 페이스조절하시고요
3. 2024년은 여기서 마감하고 쉬겠습니다 근데 광고글은 올릴게요(악질)
급하게 마무리하는거같아보이는데 급하게 글마무리하는거맞음. 응가마려워서..;
뭐 평소에 천박하게 비속어를 마구마구 사용하며 별 도움안되는 정보글만 싸재끼는 채널인지라 누가 보겠냐마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올해 찾아온 상승장에 더불어 2024년 목표금액은 달성했으므로 의미있는 한 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비트 움직임이 너무 지랄맞아서 2024년은 여기서 마감하고 좀 쉬면서 스스로 리프레쉬하려고합니다.
'아 씨발 이런 개병신새끼도 채널하고 1년 목표금액 이뤘다고 하네 아'
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개병신이맞습니다, 그리고 1년 목표금액도 쥐좆만합니다.
저는 진짜 개좆밥이였던게 코인을 시작할 때 0원으로 출발한 케이스입니다.
뭐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로 출발했습니다. 왜냐면 돈모아뒀던걸로 투자한 것도 아니고, 뭐 대출 땡겨서 투자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여러 환경상 여유있지 못했고 빠듯한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기대출이 있던 상황에서 이 코인판이 재미있어 보여서 아무 자본금없이 대가리 박고 시작했던 케이스.
그냥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여기저기 머리박다보니 어쩌다 운좋게 프로젝트 커뮤니티 매니저를 맡게 됐고, 거기서 받던 월급으로 조금씩 조금씩 시드를 불리며 스스로도 '나는 슬로우 스타터니까' 라고 자위를 했죠.
물론 그럼에도 빠르게 졸업권에 돌입하는 고수들을 보면 배가 아픈건 어쩔 수 없었지만, 뭐 별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 나는 돈들고와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저 사람들과는 다르니까, 나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니까 그냥 내 페이스대로만 오래 살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지내왔고 중간중간에는 아 이 정도 돈 쌓였으면 그냥 대출갚고 손떼도되는데 라는 생각과 더 벌어서 갚고도 남은걸로 굴리고싶은데 라는 생각이 계속 충돌해서 스트레스도 스스로 많이 받았었죠.
근데, 코인으로 돈맛본 송충이가 솔잎먹어야지 어디가겠습니까..
결국 후자를 선택하고 안전한 선택만 이어온 결과 대출금도 다 갚고, 어느정도 여유도 생겼습니다. 올해 정말 무너질만한 일을 겪었음에도 잘 견뎠고, 진짜 운이 좋았습니다.
운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건 제 실력만으로 달성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코인을 시작하고 코인판상에서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과분한 좋은 사람들을 여럿 알게됐고,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다던가, 그냥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스스로도 개병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보고 난가? 싶으신 분들, 너 맞습니다.
항상 저랑 친하게 지내주시고 잘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정보공유는 안하고 허구한날 헛소리만하고 욕만하고 개병신같은 프로젝트(신x쳐x 라던가) 들고오고, 이 십새끼 광고글만 존나 쳐올리고..
그래도 저 맛있는 거 몇개 들고 오긴 했었어요.. (과거형)
아 걍 생각없이 적다보니까 맛없긴한데 세줄요약하자면
1. 저는 개병신이고
2. 저도 버니까 님들도 페이스조절하시고요
3. 2024년은 여기서 마감하고 쉬겠습니다 근데 광고글은 올릴게요(악질)
급하게 마무리하는거같아보이는데 급하게 글마무리하는거맞음. 응가마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