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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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바이오 전문언론사 '바이오스펙테이터'의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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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 MSD와 2가지 암 표적에 대해 총 규모로 10억달러가 넘는 딜을 체결하면서 주목받았던 Janux Therapeutics가 보유한 차세대 T cell engager의 기술과 파이프라인이 공개됐네요. 자눅스가 임상 개발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SEC에 IPO를 위한 S-1 서류를 제출하면서 자세한 내용이 드러났습니다. 자눅스는 1억달러 공모자금 유치를 목표로 합니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차세대 CD3 이중항체의 개발 현황과 Janux 기술의 차별성, 프로젝트 진행현황 등을 살펴봤습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38


애노비스(Annovis Bio)가 알츠하이머 임상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애노비스의 퇴행성 뇌질환 후보물질 ‘ANVS401’이 ADAS-Cog11 점수를 3~4점 향상시킨 결과가 나왔는데요. 최근 다른 회사들의 알츠하이머 임상에서는 1점대의 향상만이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이번 임상 결과 발표에 애노비스의 주가는 130% 상승했습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33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이 PARP/tankyrase 저해제 'JPI-547'의 임상 1상 결과를 ASCO에서 발표합니다.

고형암 환자 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고, 임상2상을 위한 약물의 적정용량도 결정했습니다.

항암효과 측면에서는 전체반응률(ORR) 28.2%(11/39명)으로 부분반응(PR) 11명, 안정상태(SD) 15명으로 나타났네요.

특히 이전에 PARP 저해제인 ‘린파자’로 치료받았음에도 암이 진행돼 치료를 중단한 2명의 난소암 환자 중 한명에게서 부분반응이 나타나 종양크기가 37% 감소한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22


'디지털 PCR(digital PCR)'은 기존 2세대 'Real time PCR'의 한계를 넘어, 절대 정량이 가능할 정도의 민감도(sensitivity)로 다양한 진단분야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장점때문에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디지털 PCR 기기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성운 레보스케치(Revosketch)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D’LABs 데모데이에서 레보스케치의 디지털 PCR 장비와 기술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국내 진단기기 개발회사 레보스케치의 디지털 PCR 기기는 단일 기기로 구성되어 있어 시료의 오염 및 오류 발생가능성을 낮췄다고 합니다. 또한 '실시간 디지털 PCR(real time digital PCR)'을 통해 극단적인 저농도 상태의 데이터 신뢰도를 확보한 점도 인상적이네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09


MD앤더슨 연구팀과 입센이 글루타메이트 대사를 억제해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GLS1 저해제의 임상1상 결과를 ASCO2021에서 공개했네요.

특히 KEAP1, NFE2L2, STK11, NF1 등 유전자 돌연변이와 낮은 ASNS(asparagine synthetase) 수치를 가진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는데, 이런 바이오마커를 가진 환자들은 비정상적인 글루타메이트 대사를 보일뿐 아니라 치료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MD앤더슨 연구팀은 기존에 여러번 치료를 받은적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질병통제율(DCR) 60%를 확인했네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31


[ASCO 2021]셀리드(Cellid)가 면역치료백신 ‘BVAC-C’으로 진행한 자궁경부암 임상 2a상 결과를 ASCO에서 발표합니다.

셀리드는 21명의 화학요법 치료경험이 있는 21명의 HPV16/18 양성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발표하는 결과는 이중 14명의 환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과를 냈습니다. ORR은 21%, DoR 중간값은 18개월이네요. 셀리드는 이러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구두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24


[ASCO 2021] 그동안 임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off-the-shelf’ CAR-T 치료제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년에 걸친 개발과정 끝에 Allogene의 동종유래 CD19 CAR-T가 ‘예스카타’, ‘킴리아’ 등 현재 시판된 자가 CAR-T와 유사한 효능과 지속적인 약물반응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점차 동종유래 CAR-T가 시장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알로진은 “처음으로 off-the-shelf 치료제가 비호지킨 림프종 대상 자가유래 치료제 임상에서와 유사한 정도의 내구력있는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23


[ASCO 2021]한미의 차세대 pan-RAF 저해제 '벨바라페닙'과 흑색종 치료제 '코비메티닙'의 임상결과가 ASCO 2021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미약품은 벨바라페닙과 코비메티닙의 병용1b상을 통해 RAS/RAF 변이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두 약물의 최적용량을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NRAS 변이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효능을 확인했습니다. 13명중 5명, 반응률 38.5%를 달성했네요. 또한 이전에 면역관문억제제를 투여받은 환자를 대상으로도 반응률 45.5%를 달성했습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25


이중항체 기반의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머스트바이오는 9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네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37


드디어 엑손20 삽입변이(exon 20 insertion mutation)를 가진 폐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 처음으로 나오네요.

치열한 개발 경쟁에서 첫 엑손20 삽입변이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허가를 받은 약물은 얀센의 EGFRxMET 이중항체 ‘리브레반트(Rybrevant, amivantamab)’입니다. 이번 시판은 얀센이 EGFR 변이 폐암 시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블록버스터 약물 ‘타그리소'와의 경쟁에서 맞서기 위해 처음으로 시장에 발을 들여놨다는 의미도 있네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32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가 모더나 코로나19(COVID-19) mRNA 백신(mRNA-1273)에 대한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백신의 기술이전에 곧바로 착수해 오는 3분기부터 미국 이외의 시장으로 수억회 분량의 백신에 대한 무균충전, 라벨링, 포장 등을 본격 시작할 예정입니다.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34


[ASCO 2021]국내 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국산 PD-1 면역관문억제제’로 임상개발로 가장 앞서가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의 ‘first-in-human’ 임상 결과가 첫 공개됩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안전성과 초기 효능데이터를 발표했으며, 탐색적 바이오마커로 TMB와 AI 기반 TIL 분석 결과도 발표합니다. 회사는 표준요법에 불응한 고형암 대상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임상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28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섬유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넥스트젠 바이오사이언스를 다녀왔습니다.

대웅제약 부사장 출신의 이봉용 대표가 2018년 설립한 넥스트젠바이오는 미충족의료수요가 있는 다양한 섬유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도전 중입니다.

설립 당시부터 지난 7월 시리즈B를 포함해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약 3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네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넥스트젠바이오의 현재 리드 파이프라인은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인 'NXC736'로 올해 임상 1상 IND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안과성 섬유증 및 방사선폐섬유증, 장기이식후거부증 등 다양한 섬유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네요.

넥스트젠 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과 개발현황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146


[ASCO 2021] 얀센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시장을 장악해나가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Tagrisso, osimertinib)’와 경쟁하기 위한 공격적인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타그리소 재발 환자를 정조준합니다.

얀센은 타그리소를 투여받고 재발한 환자에게 EGFRx MET 이중항체 ‘아미반타맙(amivantamab)’과 EGFR TKI ‘레이저티닙(lazertinib)’을 병용투여한 결과 전체반응률(ORR) 36%이며, 9.6개월까지 지속적인 약물 반응(mDoR)을 보이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EGFR, MEK 저항성 변이를 가진 환자에게서는 ORR이 47%로 더 높았습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19


'이중항체' 임상개발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에이비엘바이오가 3번째 임상개발 후보물질 PD-L1xLAG-3 이중항체 'ABL501'의 임상1상을 위한 IND를 신청했네요. 이번에는 국내임상부터 진행됩니다.

최근 BMS가 흑색종에서 LAG-3 항체 ‘렐라틀리맙(relatlimab)’과 옵디보 병용투여로 의미있는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한 상황에서 주목됩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21


BMS가 엑센티아(Exscientia)와 AI 기반 약물발굴 파트너십을 연장합니다. BMS는 지난 3년동안 엑센티아와 파트너십 관계도 유지하고 시리즈 투자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의 총 규모는 12억달러 이상이네요. 계약금은 5000만달러입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15




항체치료제 전문기업 허밍버드가 시리즈C로 1억2500만달러를 유치했습니다. 국내 SK와 미래에셋벤처투자도 참여했네요. 두 투자사는 지난 2019년 허밍버드의 시리즈B 투자에도 참여했었지요.

허밍버드의 항체치료제 발굴 플랫폼은 조금 독특합니다. AI 모델링을 통해 타깃 단백질의 에피토프를 선별한 뒤, 면역반응을 모방해 해당 에피토프를 타깃하는 항체를 선별하는 방법으로, 이 과정 중 제대로 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에피토프는 발굴 과정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이 독자적인 플랫폼 덕분에 허밍버드는 지난 2019년 암젠, 그리고 2016년 사렙타와 항체치료제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었네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14


[ASCO 2021] BMS가 업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는 흑색종 대상 LAG-3 ‘렐라틀리맙(relatlimab)’와 옵디보 병용투여와 PD-1 단독 비교 임상3상 세부 데이터를 드디어 공개합니다. 이는 LAG-3 면역항암제의 첫 임상3상 결과이기도 합니다.

임상 데이터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전이성 흑색종 환자에게서 LAG-3와 PD-1 병용요법은 PD-1 단독 대비 PFS 기간을 약 2배 가량 늘렸으며, 이는 CTLA-4와 PD-1 병용투여와 유사한 정도의 효능이다. 반면 안전성 측면에서는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IO 주자로서 BMS의 중요한 진전입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10


[ASCO 2021]네오이뮨텍이 재발 또는 불응성(r/r)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반감기를 늘린 IL-7(interleukin-7) 약물인 ‘NT-I7(efineptakin alfa)’과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한 임상1b/2a상 결과를 첫 공개합니다.

또한 새롭게 진단받은 교모세포종(high-grade gliomas, HGG)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법인 방사선·화학치료후 NT-17를 투여해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연구자 임상1상 중간 결과도 발표하네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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