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가 섬유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넥스트젠 바이오사이언스를 다녀왔습니다.
대웅제약 부사장 출신의 이봉용 대표가 2018년 설립한 넥스트젠바이오는 미충족의료수요가 있는 다양한 섬유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도전 중입니다.
설립 당시부터 지난 7월 시리즈B를 포함해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약 3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네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넥스트젠바이오의 현재 리드 파이프라인은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인 'NXC736'로 올해 임상 1상 IND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안과성 섬유증 및 방사선폐섬유증, 장기이식후거부증 등 다양한 섬유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네요.
넥스트젠 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과 개발현황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