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 from: 안수빈의 Web3
- 날이 추워서 몸이 으슬으슬하네요. 일주일 동안 감기가 안나아서 오늘은 일찍 마무리 멘트찍고 쉬어야겠습니다. 오전에 했던 얘기 중복 포함 정리.
- 말한대로 대부분 가지고 있던 AI-Agent나 DesSci 테마 토큰들 다수 정리. 물론 포텐셜이 남아 아쉽지만, 어짜피 고점까지 다 먹으려는 것은 욕심. 소액있는 친구들은 남겨둠. (EZSIS, GRAFFAIN 등)
- Doge L2인 Laika는 지난 저점에 정말 소량 들어갔는데 팔고나니 엄청 떡상해서 아쉬움. 익절도 옳지만 소량 남겨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중
- 바이빗 상장이 과거 불장 돈받고 무더기 상장하던 시기같다는 생각을 함. 이 추세가 그대로 간다면 바이빗의 밈 상장 펌핑 파워가 약해질 것이라 생각. 바낸/업빗/코베가 밈에서는 그나마
- 중국쪽 거래량이 매우 많아졌다고 느낌. (근거 1) 트위터 쉴링 글에 중국어 포함 내용이 많아짐. (근거 2) 오늘 거래량 최대 중 하나가 scihub인데 찾아보면 중국인들의 DeSci 애정픽인듯
- 중국계를 포함하여 KOL의 입김이 강해짐. 자기가 찍고, 자기가 쉴링하는 느낌이 강하긴 한데, 어쨋든 여기서 먹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 특히 오늘 빤짝이 gif도 트위터에서 어떤 KOL이 밀어서 좋아요 1000개 받고 있는 꼴을 보니 이건 이제 카발 vs KOL인지도의 싸움이구나. 어찌되었든 커뮤니티의 싸움이구나 깨달음. 참고로 저녁에 나온 E=MC2도 KOL이 트위터에서 올려서 뜬거임.
- DeSci는 구매할 게 없어서 RIF, URO 등에 몰렸다고 생각. 그런데 대중들은 들어가기 무섭겠지? 새로운 밈코인 탐색 시즌. 대부분 100배, 1000배를 노리고 싶어함. 지금 들어온 신규 멤버들은 재미를 찾아 또 새로운 밈을 탐색하게 될 것임.
- 근데 오늘 졸업한 pumpfun 밈토큰만 해도 몇 백개임. 결국 스나이핑 싸움인데 개인적으로 이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싸움 시간 낭비. 자신있으면 해도 되는데 본인은 텔레그램 봇도 안쓰는 느림보라 계획없음.
- 밈의 핵심은 재미이고 AI와 DeSci는 부재료였다는 것을 지금까지 놓쳤던 것 같음. AI Agent나 DeSci 등 특정 주제에 매몰되어 있다면 잠깐 다른 분야의 핫한 주제를 보며 시선을 환기하는 것을 추천. 물론 큰 흐름에서는 그 둘이 핵심이지만 마이너에서 주제는 하루에도 몇 개씩 나옴.
- 개인적으로는 Runes 생태계가 더 지금은 빈집털이일듯. Solana로 넘어오는 CYPHER 같은 친구만 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많은 수익은 아니었지만 오늘 맛있게 익절. 비트코인 생태계도 점점 움직임 보여줄 듯.
- 결론: (1) 중국 KOL을 탐색해볼 시간 (2) 스나이핑 자신 없으면 신규 밈보다는 저평가된 토큰 탐색이 더 나은 전략이 될 것 같음 (3) 결국에 밈은 재미와 커뮤니티 (4) 기회는 계속 나올 것 같음. 지나치게 강한 확신으로 물타기로 손실 얻는 게 아니라면 기회는 계속 나올테니 조급해하지 말 것.
- 말한대로 대부분 가지고 있던 AI-Agent나 DesSci 테마 토큰들 다수 정리. 물론 포텐셜이 남아 아쉽지만, 어짜피 고점까지 다 먹으려는 것은 욕심. 소액있는 친구들은 남겨둠. (EZSIS, GRAFFAIN 등)
- Doge L2인 Laika는 지난 저점에 정말 소량 들어갔는데 팔고나니 엄청 떡상해서 아쉬움. 익절도 옳지만 소량 남겨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중
- 바이빗 상장이 과거 불장 돈받고 무더기 상장하던 시기같다는 생각을 함. 이 추세가 그대로 간다면 바이빗의 밈 상장 펌핑 파워가 약해질 것이라 생각. 바낸/업빗/코베가 밈에서는 그나마
- 중국쪽 거래량이 매우 많아졌다고 느낌. (근거 1) 트위터 쉴링 글에 중국어 포함 내용이 많아짐. (근거 2) 오늘 거래량 최대 중 하나가 scihub인데 찾아보면 중국인들의 DeSci 애정픽인듯
- 중국계를 포함하여 KOL의 입김이 강해짐. 자기가 찍고, 자기가 쉴링하는 느낌이 강하긴 한데, 어쨋든 여기서 먹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 특히 오늘 빤짝이 gif도 트위터에서 어떤 KOL이 밀어서 좋아요 1000개 받고 있는 꼴을 보니 이건 이제 카발 vs KOL인지도의 싸움이구나. 어찌되었든 커뮤니티의 싸움이구나 깨달음. 참고로 저녁에 나온 E=MC2도 KOL이 트위터에서 올려서 뜬거임.
- DeSci는 구매할 게 없어서 RIF, URO 등에 몰렸다고 생각. 그런데 대중들은 들어가기 무섭겠지? 새로운 밈코인 탐색 시즌. 대부분 100배, 1000배를 노리고 싶어함. 지금 들어온 신규 멤버들은 재미를 찾아 또 새로운 밈을 탐색하게 될 것임.
- 근데 오늘 졸업한 pumpfun 밈토큰만 해도 몇 백개임. 결국 스나이핑 싸움인데 개인적으로 이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싸움 시간 낭비. 자신있으면 해도 되는데 본인은 텔레그램 봇도 안쓰는 느림보라 계획없음.
- 밈의 핵심은 재미이고 AI와 DeSci는 부재료였다는 것을 지금까지 놓쳤던 것 같음. AI Agent나 DeSci 등 특정 주제에 매몰되어 있다면 잠깐 다른 분야의 핫한 주제를 보며 시선을 환기하는 것을 추천. 물론 큰 흐름에서는 그 둘이 핵심이지만 마이너에서 주제는 하루에도 몇 개씩 나옴.
- 개인적으로는 Runes 생태계가 더 지금은 빈집털이일듯. Solana로 넘어오는 CYPHER 같은 친구만 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많은 수익은 아니었지만 오늘 맛있게 익절. 비트코인 생태계도 점점 움직임 보여줄 듯.
- 결론: (1) 중국 KOL을 탐색해볼 시간 (2) 스나이핑 자신 없으면 신규 밈보다는 저평가된 토큰 탐색이 더 나은 전략이 될 것 같음 (3) 결국에 밈은 재미와 커뮤니티 (4) 기회는 계속 나올 것 같음. 지나치게 강한 확신으로 물타기로 손실 얻는 게 아니라면 기회는 계속 나올테니 조급해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