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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력갱생 블로그 blog.naver.com/deuxist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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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어제 약먹고 헤롱하는 와중에 김프 수익실현했습니다. 공돈은 못참지...

제가 예전에 말씀드린 스텝대로 실행했다면 당연히 큰 문제 없는데 혹시최종 현금화까지 안 마치면 아무소용없습니다...가 아니라 수수료 날리고 하락위험까지 지게 됩니다.

당연한건게 예전에 어떤 분 알려드렸더니
막상 늘어난 BTC 보유량을 보더니 줄이기 아깝다고 마지막 스텝을 빼먹으시더라구요^^;

제가 제일 싫어/멀리하는 사람들이
역량 대비 욕심만 많은 인간들..
투자는 안하면서 성과 나길 바라는 리더들..
노력은 안하는데 막 질투만 가득해 남 폄훼하는 스킬 만렙인 캐릭터들..



암튼 현금화까지 마쳐야 최종 재정거래가 완성됩니다.

1) 김프용 거래는 보유/축적하실 크립토와는 별개로 관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심리적 계좌 분리)

2) 10% 김프는 보기 드물정도에다 역프까지 생길정도로 글로벌 시장과 한국시장의 가격차이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김프 10% 는 다시 0%로 수렴할 압력이 높아진다는 거죠

= 즉 상대적으로 한국거래소의 크립토 하방압력 세짐

그러니 김프 시기에 굳이 수수료 내고 한국거래소로 BTC 들여와서는 들고 있는다? 진짜 바보짓.. 근데 그 탐욕의 로직을 알기에 알려주기도 짜증남ㅋ


암튼 이부분 포함해 좀 예쁘게 전자책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막 크립토 빠 될생각 없고 블록체인 기술에 1도 관심없는데 그냥 투자자로서... 대체 자산으로서... 약간의 BTC (1 BTC이하) 정도는 가지고 있어보고 싶다...

근데 그거 그냥 거래소 계좌에 박아두는 게 아니라 그걸로 이자도 받고, 에어드랍도 받고, 남한테 대출도 해주고 고리도 받고... 그중 일부는 한국-외국 왔다갔다 이체하며 가끔 몇십만원 정도 용돈도 받으면 땡쓰... 정도의 욕망을 가진 분들을 위한 책 준비중


100%공감합니다. 책장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거의 말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누가 제 책장을 보는 것도 좀 싫고, 책을 거의 빌려주지 않습니다ㅠ 메모, 밑줄을 들키기 싫음.

저 관점을 깨닫게 된 이후부터 일정 시기마다 책을 수십 수백권씩 버려오고 있습니다. 이 책이 내 책장에 있다는게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옴 = 과거 세탁이죠^^;

돌아보니 가장 많은 책을 버렸던 두 시점이 인생에 가장 큰 전환점이었던 것 같네요 (군제대후, 첫번째 이직후)


저는 올해 NFT관련 목표 2가지를 세웠습니다.

1. (회사에서) NFT 프로젝트를 만든다
2. (개인적으로) 디지털아트를 NFT로 발행한다

1번은 비즈니스 밸류와 내부 리소스 측면 모두에서 지난한 설득의 과정을 거쳐야하는 작업이고

2번은 작품 제작을 위한 학습이 필요하겟죠.


걍 해보고 싶어서 세운 사이드 목표니까 열심히 해보구... 안됨말궁...






몇 년 전 SFMOMA에서 '무엇이 조각이고 무엇이 회화인가...'라는 물음에 답을 내기 어려운 작품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자마자 '와 이걸 뭐라고 불러야하지?' 라는 말이 튀어나옴.

예술은 늘 [OO는 이래야한다]라는 암묵적 규정/전통이 생겨날 때 [그래? 그럼 이건 뭐라고 부를 건데?] 라는 건방진 질문들로 발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이야 당연해 보이지만 당시엔 도발이었을 흔적들을 좋아하고 동시에 지금 내 시각/관념으로 보기에 약간 불편함을 주는 질문과 팩트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 좁디좁은 가치관이 미처 담지 못한 무언가라는 반증일테니까요








규제페티쉬 가진 사람들이 보기엔 그야말로 꿈만 같은 나라일 것




미중 갈등


#전기차 #배터리




어떤 사고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프사에 리본 넣는 것이 100만큼 중요하다면

우리 사회 전체를 위협하는 적의 실질적 공격을 잊지 않고 준비하는 것은 적어도 100이상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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