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비탈릭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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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이에요. 투자권유 채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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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 from: KOOB Crypto 3.0 (쿱크립토)
VanEck : 이더리움 선물 ETF 판매 중단

VanEck ETF의 스폰서로서 VanEck은 성과, 유동성, 운용 자산, 투자자 관심 등을 포함한 여러 요인에 걸쳐 ETF 상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합니다. 이러한 요인과 기타 운영 고려 사항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펀드를 청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반에크 공지 원문


90년대에 인터넷이 보급되던 시절에는.. 전화선이나 모뎀을 설치해서 pc통신을 했었다죠. 얼리어답터들이 모여서 취미를 공유하고 언니네 이발관같이 거기서 만난 사람들끼리 밴드도 결성하고 그랬습니다.

00년대에는 팍스넷같은 곳에서도 인생막차탄 도박꾼처럼 보이지만.. 닳디닳은 파생고수와 애널리스트들, 유수의 기업회장님등도 섞여있었고..
10년대에는 디시에서 활동하던 많은 양반들이 서로 컨텐츠도 생산하면서 희희덕 거리던 시절이 있었던거 같은디..

이런 날 것의 감성이 2020년 이후로 사라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늙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때 제가 순수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만..

전통적인 TV와 뉴스같은 메스컴들이 영향력을 잃고, 유튜브, 틱톡, 네이버 댓글, 디시와 같은 부류로 영향력이 이동하면서, 다계돌리면서 자신이 득이 되는 메세지를 되내이는 양반들이 많아진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최근들어서 좀 많이 듭니다.

자신이 자체적으로 사고하지 못하는 사람들, 자체적으로 사고할수 있지만 지친 사람들, 자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도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굳이 사고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그 메시지를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성향이 있그든요.

돈이 되고 권력이 되면 그 일을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이정도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면 누군가는 이미 실행해서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디..

2010년대에 멜론차트 주작하는 양반들
종토방에서 여론만들고, 개미들 선동하는 뉴스올리던 양반들.. 정치적으로 댓글 조작하는 양반들.. 다들 어디 갔을까?
사람이 몰리는 곳에 돈이 몰리고 권력이 몰리기 때문에.. 결국 다 우리 주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있을 것입니다. 그게 그 국가의 시스템이나 주요산업과 관련되어 있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결론은... 자신만의 독립적인 사고를 하자.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mp/A202303270939000148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9513

자동차에 큰 관심은 없지만, 자동차산업의 패권을 지닌나라가 세계의 패권을 지닌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로깔고 아파트깔고 인프라 설치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회사가 설립되고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 부동산 산업만큼.. 소비욕구를 자극하고 큰 규모의 생산을 만들어내서 따따블로 성장에 기여를 하는 그런 산업아닐까.. 하는거쥬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가 BMW,벤츠,르노,페라리를 가지고 있고,
일본의 도요타혼다, 미국의 포드, 한국에는 현기차가 있는 그시고.. 그리고 석유중심의 체제에서 전기중심으로의 체제변환과 테슬라 및 중국의 도전이 근래의 자동차판의 지각 변동인 셈이죠. 결국 자동차 바닥에 리튬전지를 잔뜩 깔아놓은 기술적 한계가 돌파가 될 것인가, 기존의 석유산업과 내연기관을 엎어치기 할만한 능력이 있는가.. 끊임없이 리서치해야겠쥬 아무래도..


스노브 효과와 베블렌 효과는 같은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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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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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베블렌 효과는 타인에게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한 욕구가 소비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스노브 효과도 자신은 남과 다르다는 차별성을 가지고자 하는 심리가 작용하는 효과이므로 베블렌 효과와 같은 것 아닌가요?


A.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는 소비자들이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심리에서 이른바 명품만을 소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외제 자동차나 보석과 같은 값비싼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소비하는 경우가 바로 베블렌 효과에 속합니다. 이러한 소비행태가 베블렌 효과라 불리게 된 이유는 미국의 경제학자 쏘스타인 베블렌(Thorstein Veblen)이 그의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부유한 사람들의 과소비행태를 비판하였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사치성 소비를 하는 이들은 가격이 싼 상품보다 가격이 비싼 상품을 오히려 더 선호합니다.
스노브 효과(snob effect)는 백로효과 혹은 속물효과라고도 불리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많이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그 재화의 소비를 중단하거나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즉 스노브효과는 수요에 음(-)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은 일종의 과시욕이 작용한다는 점은 베블렌 효과와 비슷하지만 스노브효과는 타인의 소비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차이점들이 있기 때문에 두 효과는 같은 것으로 간주할 수 없습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007&cidx=1253


저도 숏 공부 열심히했어요 먹여주세요(코스닥)


이게 맞나..


플라톤은 정치적 퇴화의 역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네 가지 정치체제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완전한 국가 뒤에, 명예와 명성을 푸구하는 귀족들이 지배하는 명예정치체제가 오고, 두 번째로 부유한 문벌이 지배하는 과두정치체제가 오며, 다음으로 방종을 뜻하는 자유가 지배하는 민주정치체제가 탄생하고, 마지막으로 국가의 종말 단계인 참주정치체제(tyranny)가 나타난다. 이와 같이 플라톤은 역사를 사회타락의 역사로, 마치 어떤 질병의 역사인 것처럼 보고 있다. 그리고 그는 진화의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역사적 시대의 체계를 수립코자 했다. 이러한 시도는 루소가 재생시켰고, 콩트와 밀, 헤겔과 마르크스가 유행시켰는데, 역사시대에 관한 플라톤의 체계는 당시에 이용할 수 있었던 역사적 증거에 비추어보면 현대 역사주의자들의 어느 체계에도 뒤지지 않는 것이었다.
...

플라톤의 묘사 가운데 더욱 값진 것은, 역시 증오감에서 촉발된 것이긴 하지만, 참주정치체제와 특히 참주정치체제로의 이행에 관한 것이다. 그는 직접 목격한 사실을 기술하고 있노라고 주장하는데, ... 민주정치체제로부터 참주정치체제로의 이행을 가장 쉽게 달성하는 자는 민주주의체제 안의 유산층과 무산층의 계급적인 적대감을 이용할 줄 알고, 자기 자신의 경호원이나 사유 병력을 갖춘 대중적인 지도자라고 한다. 처음에는 그를 자유의 투사로 알고 환호했던 민중은 곧 노예화된다. 그리고 그들은 "민중으로 하여금 장군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기 위해, 그가 연이어 일으켜놓은 전쟁"에서 그를 위해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
우리는 부족적 마술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국가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지식의 열매를 먹은 자는 천국을 잃어버린 것이다. 우리가 부족주의의 영웅적 시대로 돌아가려하면 할수록, 우리는 종교재판에, 비밀경찰에, 낭만화된 깡패행위에로 가는 것이 더욱 확실해진다. ...

- 칼 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1 2판, 이한구 역, 민음사, 2006


홀리쉿




Forward from: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2013)

싱가포르의 국부인 리콴유 전 총리가 30여년간 총리직과 외교업무를 담당하며 직접 보고 느낀 국가별 특징과 미래 전망들. 11년 전임을 감안해도 인사이트가 대단하다.

미국, 중국
https://m.blog.naver.com/s2s2s2189/223482560767?isFromSearchAddView=true

유럽, 중동, 북한
https://m.blog.naver.com/s2s2s2189/223483643865?isFromSearchAddView=true

한국, 일본, 인도
https://m.blog.naver.com/s2s2s2189/223487846759?isFromSearchAddView=true


4) 뉴차이나

오늘날 중국의 젊은이들은 글로벌 사회에 살고 있음. 세계속에서 중국의 지위에 대한 국가관이나 자신의 위치에 대한 가치관도 바뀔것

자국의 국가발전관리에 국가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때

자신의 위치를 알고 단계적 발전전략, 최첨단 기술과 제조업에서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을것

중국은 앞으로 몇십년간 경제성장을 이어갈것.



다만, 심각한 내부과제들이 많음.

지적재산권과 기업구조는 인센티브 제공 못함.

동부 연안도시와 서부 내륙도시 간, 그리고 연안도시 간에 확대되는 소득격차 및 호구제도

저임금의 노동력으로 앞으로 시간당 생산량 높여야함.

수출주도에서 미국처럼 내수중심 경제로 전환 필요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어도 돈을 안씀. 다시 가난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따라서. 부를 지킬수 있다는 확신,

돈때문에 방해받으며 사는 것은 바보라는 확신이 들어야 비로소 돈을 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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