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20일 홍콩증시 마감 하이라이트
-홍콩증시 블랙 먼데이 : 본토 수급 부재인 가운데 헝다그룹 파산 공포로 본토 부동산, 금융주 중심 폭락. 항생지수는 오후장 낙폭을 소폭 만회하며 24,000p 어렵게 사수. 항생H는 당사 제시 하단 8,450p에 점차 근접. 홍콩상장 본토 대형 디밸로퍼와 헝다그룹주 평균 9%-12% 폭락.
-홍콩 부동산(-5.9%), 보험(-4.7%), 은행(-3.6%), 내구재와 서비스(-3.3%), 에너지(-3.3%) 등 하락폭 상위. 헝다차이나 -17%, 헝다물업 -10%, 헝다자동차 -6%. 부동산 투자 익스포저 부인한 핑안 보험은 -8% 기록, 2017년 6월 이후 최저. 빅테크 대표주와 철광석 등 급락 관련 에너지/소재도 부진.
-결국 주말 헝다그룹 관련 당국의 미온적 스탠스가 수요일 휴장을 앞둔 홍콩/외국인에게 공포 제공. 본토수급 부재, 신평사의 일부 디밸로퍼 등급 하향, 미FOMC 직전 타이밍도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
-헝다그룹발 체인리액션에 대한 우려와 당국의 강경한 스탠스 실망감 극대화된 모습. 현재 헝다그룹은 자구책으로 어려워보여 최소한의 시장소통이 아쉬운 시점.
-홍콩증시 블랙 먼데이 : 본토 수급 부재인 가운데 헝다그룹 파산 공포로 본토 부동산, 금융주 중심 폭락. 항생지수는 오후장 낙폭을 소폭 만회하며 24,000p 어렵게 사수. 항생H는 당사 제시 하단 8,450p에 점차 근접. 홍콩상장 본토 대형 디밸로퍼와 헝다그룹주 평균 9%-12% 폭락.
-홍콩 부동산(-5.9%), 보험(-4.7%), 은행(-3.6%), 내구재와 서비스(-3.3%), 에너지(-3.3%) 등 하락폭 상위. 헝다차이나 -17%, 헝다물업 -10%, 헝다자동차 -6%. 부동산 투자 익스포저 부인한 핑안 보험은 -8% 기록, 2017년 6월 이후 최저. 빅테크 대표주와 철광석 등 급락 관련 에너지/소재도 부진.
-결국 주말 헝다그룹 관련 당국의 미온적 스탠스가 수요일 휴장을 앞둔 홍콩/외국인에게 공포 제공. 본토수급 부재, 신평사의 일부 디밸로퍼 등급 하향, 미FOMC 직전 타이밍도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
-헝다그룹발 체인리액션에 대한 우려와 당국의 강경한 스탠스 실망감 극대화된 모습. 현재 헝다그룹은 자구책으로 어려워보여 최소한의 시장소통이 아쉬운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