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디스플레이 / 김소원]

[김소원 / 키움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데일리 뉴스 (21.11.26)

1) OLED DDI, 2022년 공급 부족 현상 나타날 가능성 (Digitimes)
- 2022년 OLED DDI의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전망. 이로 인해 스마트폰 출하량 또한 영향 받을 수 있을 듯
- https://bit.ly/3DOhgjv

2) 삼성전자, 내년 샤프·LGD 대형 LCD 물량 늘린다 (The Elec)
- 삼성전자, 내년 LCD TV 패널 구매선 다변화 추진. 중국 패널 업체 의존도를 낮추고 LG디스플레이, 샤프 등 대만 업체로부터 패널 구매량 늘릴 예정. 삼성전자의 2022년 TV 출하량 목표치는 4,400~4,500만대로, 패널 기준 5,300만대 수준
- https://bit.ly/3FLFn2T

3) CSOT, 광저우 'T9' 공장 CUB 건물 건설 (Kipost)
- CSOT, T9 공장 CUB 건물 건설 시작. 예정보다 일찍 건설을 진행 중이며, T9은 Oxide(IGZO) LCD 라인 등을 포함할 전망
- https://bit.ly/3xlTJ6Y

4) 디스플레이 시장,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확대 지속 (ZDNet)
- LG디스플레이, "TV 및 IT 디스플레이 시장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확대 지속···OLED 기술로 진화 중"
- https://bit.ly/3FOHG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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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 키움 디스플레이]

[김소원 / 키움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데일리 뉴스 (21.11.25)

1) 삼성디스플레이, OLED Capa 확대 예상 (Digitimes)
- SDC, L7-2 라인을 6세대 OLED 생산용으로 투자 중. L8-1 빈 공간에 QD-OLED 혹은 8.5세대 OLED용으로 투자 예상
- https://bit.ly/3r6hrDe

2) 삼성디스플레이 LCD 설비 누가 매입하나...인도도 참전 (The Elec)
- '가동중단' L8-1 설비, 인도나 중국 업체에 매각 유력. 인도, 정부 차원서 8세대 등 LCD 생산 라인에 24조원 투자할 계획
- https://bit.ly/3DPe5rW

3) 中 광군제 실시…전체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도 애플 ‘약진’ (디지털데일리)
-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광군제 실시. 올해 광군제 기간 동안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0.7%YoY 하락했으나, 아이폰 판매량은 +27%YoY 증가
- https://bit.ly/310Am7V

4) 샤오미, 3분기 실적 공개…스마트폰 4390만대 공급 (디지털데일리)
- 샤오미, 3Q21 매출액 약 14.5조원(+8%YoY), 영업이익 약 5,024억원(-59%YoY) 기록. 스마트폰 출하량은 4,390만대로 -6%YoY 감소
- https://bit.ly/32lMArU

[김소원 / 키움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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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첨단소재 키움 Corporate Day 후기

   : 판가 인상 공식화

1) PI첨단소재, 전 고객사 대상 판가 인상 진행할 전망
 
   동사는 지난 3Q21 실적발표회에서 언급한대로 원/부재료의 가격 상승 지속 중

원/부재료 공급처 다변화, 자체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원가율 개선에 총력을 다 했으나, 9월부터 원/부재료 업체들의 가동률 저하까지 더해지며 원가 부담 확대

   따라서 이번주부터 모든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가격 인상을 진행 중이며, 빠르면 12월, 대다수는 1Q22부터 가격 인상 반영될 전망. 최소 10% 이상의 가격 인상 예상

   PI첨단소재뿐 아니라 대만 경쟁사 또한 최근 제품 가격 인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

2) 여전히 타이트한 수급 상황. 수익성 개선 시점 예상 대비 빨라질 가능성 주목

   현재 동사의 재고는 0.8개월 수준으로, 3Q20 2~2.5개월 수준을 크게 하회. 최소 1.5개월 이상의 재고를 보유하고자 노력 중. 4Q21 가동률을 최대한 높여 재고를 축적한 후 내년 수요에 대응할 전망

   일부 중국 고객사의 재고 수준이 3개월로 평균치(2개월)를 상회 중. 그러나 이는 수요 둔화가 아닌 중국 전력난에 따른 일시적 생산 이슈로 판단

   또한 최근 지속적인 설비 개선을 통해 Capa 증량 작업 마무리 단계. 2021년말 예상 Capa는 4,500톤으로, 전년 대비 600톤 확대될 전망. 이는 기존 계획인 4,300톤을 상회하는 수준

3) 이번 미팅을 통해 여전히 PI필름의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임을 확인

   당사는 3Q21 실적 리뷰를 통해 ‘일부 고객사’에 대한 가격 인상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모든 고객사’를 대상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것이 인상적.

   이는 원/부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동사의 수익성 악화 우려를 불식시키고 실적 눈높이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

▶ 리포트: http://bit.ly/3oSs6ia

[김소원/키움 디스플레이]
*컴플라이언스 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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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Overweight (Maintain)]

   : OLED, 불확실성 속 확실한 선택

1) 중소형 OLED 시장 전망

   2022년 OLED 스마트폰 출하량은 7.0억대(+14%YoY)로 성장하며, OLED 침투율이 51%를 기록할 전망. 특히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OVX)의 평균 OLED 침투율이 ‘20년 29% → ‘21년 40% → ‘22년 46%로 성장 예상

   반도체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중소형 OLED 패널 가격의 안정화’, ‘OLED와 LCD의 기술 격차 확대’에 힘입어 OLED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또한 2022년 OLED 노트북 패널 출하량은 905만대(+62%YoY)로 성장할 전망. 침투율 기준 3% 수준이나, 면적 기준 약 4,500만대~5,000만대의 OLED 스마트폰 출하 효과 예상

2) 대형 OLED 시장 전망
   
   2022년 글로벌 TV 출하량은 소폭의 역성장(-1%YoY)이 예상되나, OLED TV의 침투율 확대는 지속될 전망

   LG디스플레이의 White OLED TV 패널 출하량은 2021년 802만대(+79%YoY), 2022년 1,083만대(+35%YoY)로 예상

   OLED TV 판매사가 16개로 확대된 가운데, 2022년 WOLED 패널 공급 부족 가능성 주목. 2022년 삼성전자의 OLED TV 시장 참여가 예상되기 때문
   
   삼성디스플레이 또한 QD-OLED 양산과 함께 OLED TV 시장 참여 본격화. 2022년 출하량은 100만 대로 추정. 생산 수율 개선 여부에 따라 Q2 라인 투자 방향성 결정될 전망

3) 디스플레이 관심 종목

   Top Picks: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덕산테코피아

   관심 종목: LG디스플레이, 솔루스첨단소재, LX세미콘, PI첨단소재, 피엔에이치테크, 에스에프에이

▶ 리포트: http://bit.ly/3oTLprs

[김소원/키움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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