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김명주] 유통/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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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Economics


국내외 유통/화장품 트렌드와 상장/비상장 기업에 대한 뉴스와 의견을 공유 합니다. 상장 기업 뿐 아니라 비상장 기업 투자에도 도움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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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중국 12월 소매판매 증감률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전체 소매판매: +3.7% YoY (vs. 11월 +3.0% YoY, 12월 블룸버그 컨센서스 +3.6% YoY)
- 화장품 소매판매: +0.8% YoY (vs. 11월 -26.4% YoY)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이번 위클리를 통해서는 과거 해외 기업들 실적에 숨어있던 화장품 섹터의 투자 아이디어를 짚어봤습니다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엘프뷰티의 지난 1QFY25 실적(24년 4월~6월, 24/8/8일 발표) 속에 작년 하반기 한국 화장품 섹터의 주가 하락 요인이었던 미국 화장품 산업 내 경쟁 심화에 대해 눈치챌 수 있는 힌트가 있었습니다. 1분기 엘프뷰티의 매출액 대비 디지털/마케팅비 비중은 23%로 작년대비 7%p나 올랐습니다. 미국 화장품사가 마케팅비 지출을 늘린다는 건 산업이 크게 둔화되지 않는 이상 일시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석 가능합니다.
 
미국 화장품 산업에 대한 상황(특히 경쟁 관련)은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미국 소비재/화장품 기업의 실적과 코멘트가 큰 도움을 준다고 판단합니다. 지난 엘프뷰티의 실적에 조금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섹터의 주가 하락을 대비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다행히 지난 12월 실적 발표한 울타뷰티(3QFY24)는 미국 화장품 산업의 업황이 최고는 아니어도 최악은 지났다는 걸 알 수 있는 힌트를 주었습니다

회사의 기존점 신장은 2분기 -1.2%에서 3분기 0.6%로 개선되었고, 회사는 작년대비로는 프로모션율이 여전히 높지만, 2분기보다는 나아졌다라고 언급하며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전고점 대비 주가가 크게 하락해 있고(화장품 업황이 최악이 아닐 뿐, 여전히 최고는 아니기 때문에), 작년에는 실적에서 부각되지 않았지만 올해 들어날 가능성이 있는 스토리를 가진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라네즈가 다시 부각될 가능성)과 실리콘투(최근에 중동법인 설립, 러시아의 부각 가능성)를 주목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유통/화장품 Weekly(1/17)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울타뷰티는 아모레퍼시픽이 오를 줄 알고 있었다
- 올해 들어 화장품 섹터의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양호
- 미국 화장품 산업 업황과 경쟁 강도를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때로는 미국 화장품/소비재 기업의 실적과 코멘트가 방향성을 제시
- 지난 달(24/12/8) 발표한 울타뷰티의 실적을 통해 미국 화장품 산업의 업황이 최악의 구간은 지난 걸로 판단
- 울타뷰티의 3QFY24(24년 8월~10월) 기존점 신장은 +0.6%로 지난 분기 -1.2% 대비 개선. 회사의 프로모션율은 작년대비로는 여전히 높지만, 지난 분기대비로는 낮아짐

★ 관련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실리콘투, 그리고 이마트
- 이번 주 시장의 반등과 섹터 순환매가 일어나면서 화장품 섹터의 주가 흐름이 양호. 화장품으로 수급이 쏠리면서 이마트를 제외한 유통 섹터의 주가 흐름은 부진
- 화장품 섹터에서는 새로운 스토리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는 아모레퍼시픽(라네즈의 부각)과 실리콘투(중동/러시아의 부각)를 추천
- 유통섹터에서는 이마트를 추천. 현재 이마트의 실적 컨센서스(25년 당사 추정치 할인점 GPM 30bp YoY 개선)에는 회사가 목표로 하는 마트/슈퍼 공동매입 목표치보다 보수적으로 반영되어 있는 걸로 추정
- 지속적으로 오르는 외식 물가 등을 고려 시 올해 마트/슈퍼의 업황이 작년보다 더 나빠지기는 어려움

보고서 링크: https://tinyurl.com/2krw9ky8

감사합니다.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유통/화장품 1/17 Daily 뉴스 업데이트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전일 주요 뉴스

1) 산업

-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연 3.0% 유지
https://tinyurl.com/2azzhe3c

- 티메프 법정관리인 “4월 말까지 M&A 추진…개별 매각도 검토”
https://tinyurl.com/2clja3fc

- IMM PE, '미샤'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사업부문 나눠 매각하는 방안 검토 중
https://tinyurl.com/2bqnl3au

- 무신사 뷰티, 뷰티 디바이스 거래액 4배 상승
https://tinyurl.com/28jd63lm

- 알리바바닷컴, 2025 日 코스메위크 도쿄에 참가해 K뷰티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
https://tinyurl.com/2bn9f9oy

- 위기의 홈쇼핑, 반등 키워드는 '모바일·콘텐츠·배송'
https://tinyurl.com/2xzfbb4y

- 갤러리아백화점, 2023년에 이어 작년까지 2년 연속 전점포 역성장 기록
https://tinyurl.com/2432aoju

-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 중국 직구 출고 건수 50% 증가
https://tinyurl.com/2d7sqmk8

- G마켓, 하이베러와 업무제휴…위생·생활용품 강화
https://tinyurl.com/23wl4vxy


2) 커버리지 기업

- 아모레퍼시픽(전일주가 +7.71%):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다이소 입점 4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https://tinyurl.com/23n6u7bc

- 현대백화점(전일주가 +0.95%): 현대백화점, VIP 혜택 축소에 고객들 반발
https://tinyurl.com/2dyxf2dg

- 이마트(전일주가 +1.06%): 이마트24, 외국인 겨냥 선불카드 발급·충전 서비스 도입
https://tinyurl.com/2y2k7c4e

- 이마트(전일주가 +1.06%): 이마트, 짝퉁(가짜인 물품·가품) 논란으로 인한 신뢰도 추락에 검수 체계 강화
https://tinyurl.com/2bzh3nos

- Amazon(전일주가 -1.20%): 아마존, 내부 메시지에 따르면 패션 및 피트니스 부문에서 직원 감축
https://tinyurl.com/4xp5u26m

- Walmart (전일주가 -0.04%): 자동화 기업 심보틱, 월마트의 로봇 부문을 2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 체결
https://tinyurl.com/dj4p8aa9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금일 시장의 반등과 함께 실리콘투/아모레퍼시픽 그리고 코스맥스의 주가가 매우 양호합니다. 주가 상승의 요인은 1) 가장 주요하게는 수급적인 요인, 그리고 펀더멘탈로보면 2) 시장의 우려보다는 최악은 아닌 미국 화장품 산업 업황 3) 그리고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해석됩니다.
 
화장품 섹터는 다른 소비재 대비해서는 1) 수급과 2) 투자심리가 주가에 큰 영향을 줍니다. 화장품 섹터의 투자 심리가 무너지기 시작했던 요인은 미국 화장품 산업의 경쟁에 대한 우려였고,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그 시그널은 엘프뷰티의 1QFY25 실적 발표(24년 8월 9일)속에 있었습니다. 당시 엘프뷰티는 매출액 대비 프로모션/마케팅비 비중이 작년대비 크게 올랐다고 언급했고, 냉정하게 생각해봤을 때 프로모션율이 높아졌던 이유는 시장 내 (다양한 의미의) 경쟁 때문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 대해서 한국 애널리스트/그리고 투자자들이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때로는 미국 소비재 기업의 실적/코멘트가 힌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작년 12월 8일에 실적 발표(3QFY24)를 한 울타뷰티는 미국 화장품 산업이 최고는 아니지만, 최악은 지난 걸로 해석할 수 있는 실적과 코멘트를 제시했습니다. 2분기 -1.2%였던 기존점은 3분기에는 0.6%가 되었고, 회사는 전분기대비로는 프로모션율이 하락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화장품 섹터의 업황(특히 미국)은 최고는 아니어도 3분기 수준의 최악은 아닌 걸로 해석 가능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앞서 코멘트 드린 것처럼 화장품 섹터에 대한 관심을 다지 가질 필요가 있고 섹터에서는 아모레퍼시픽/실리콘투를 주목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관련해서 기존에 발간된 자료와 코멘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2024년 12월 일본 관광 통계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전체 입국자 수: 348.9만명(+27.6% YoY, +9.5% MoM, 19년 동월 대비 138.1%, 18년 동월대비 132.6%)

- 한국인 입국자 수: 86.7만명(+10.8% YoY, +15.7% MoM, 19년 동월 대비 349.8%, 18년 동월대비 127.3%)

- 전체 입국자 중 한국인 입국자 비중: 24.9%

- 중국인 입국자 수: 60.4만명(+93.4% YoY, +10.6% MoM, 19년 동월 대비 85.1%, 18년 동월대비 100.9%)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유통/화장품 1/16 Daily 뉴스 업데이트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전일 주요 뉴스

1) 산업

- 환율 급등에 수입물가 석달째 상승…작년 12월기준 11월 대비 2.4% 상승
https://tinyurl.com/277e8m7r

- 이랜드 뉴발란스 '1조 브랜드'로 키운 최운식, 무신사 합류
https://tinyurl.com/2avtjmuf

- 소비 한파 길어지나···유통업, 1분기 경기 전망 '우울'
https://tinyurl.com/27xzu2y2

- 뷰티 브랜드 '코페르' 운영사 베스트이노베이션, 230억 투자 유치
https://tinyurl.com/2d4u9kzu

- 명품 까르띠에, 내달 국내서 시계·보석 등 전 품목 6% 가격 인상
https://tinyurl.com/27hnq3yf

- 신세계면세점, 외국인 관광객 혜택 확대…'코리아 그랜드 세일(대규모 쇼핑문화관광 행사)' 참여
https://tinyurl.com/25ydzojc

- 미국 12월 CPI 2.9% 증가…근원CPI는 3.2%로 예상 하회
https://tinyurl.com/3nyd5mjx


2) 커버리지 기업

- 아모레퍼시픽(전일주가 -1.04%):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라인 10만개 판매
https://tinyurl.com/24uwcuwg

- 신세계(전일주가 +0.53%): 신세계면세점, 외국인 관광객 혜택 확대…'코리아 그랜드 세일(대규모 쇼핑문화관광 행사)' 참여
https://tinyurl.com/25ydzojc

- 이마트(전일주가 +0.15%): "맥주처럼 마시자"…이마트, G7 캔와인 '세계 최초' 출시
https://tinyurl.com/2cvyvxc5

- Target(전일주가 -1.42%): Target, 보통주당 1.12달러의 정기 분기 배당금 발표
https://tinyurl.com/4zpe5ddr

- Walmart(전일주가 +0.61%): Walmart GoLocal과 IBM, 새로운 협력을 통해 라스트마일 배송 가속화
https://tinyurl.com/yvk87wr9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금일 이마트 프리뷰를 발간했습니다. 현재 이마트의 4분기 컨센서스에는 예측 불가능한 신세계 건설 실적과 일회성 인건비 발생 가능성 등 때문에 왜곡되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를 감안해서 4분기 실적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1/10)에 다소 충격적인(?) 이마트의 12월 기존점 신장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 마감했는데, 이는 이마트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2024년 부진은 다소 아쉽지만, 25년을 생각해보면 마트/슈퍼의 업황이 더 나빠지기도 어렵습니다. 작년은 내수 경기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계의 내식 수요는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정상화와 배달 플랫폼의 프로모션 등 때문으로 추정합니다. 현재 가계의 주머니 사정은 나아지지 않고 있고, 외식 물가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의 가계 내식 수요는 작년보다는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이마트의 기존점 신장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마트는 올해부터 마트/슈퍼의 공동 매입을 진행하는데 회사가 목표로 하는 바는 별도 매출원가 1,000억원 절감(GPM으로 환산 시 약 70~80bp) 입니다. 다만 오랜 실적 부진으로 이마트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낮아, 컨센서스나 시장의 기대는 회사 목표보다는 낮습니다. 만약 회사가 목표대로 매출원가를 절감하게 되면 이마트의 실적에 대한 추정치는 한번에 상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이마트는 주가 하방은 탄탄하고 업사이드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이슈로 시장의 관심을 끌게 된 점도 긍정적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이마트 4Q24 Preview: 바닥 다지기 성공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4.5% 상회할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 1,364억원(-3.0% YoY), 영업이익은 406억원(흑자전환 YoY, OPM +0.6%)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3.8% 하회하고 영업이익은 4.5% 상회할 전망
- 현재 이마트의 4분기 컨센서스는 예측이 어려운 신세계건설의 영업적자와 일회성 인건비 발생 가능성(당사는 미반영) 등으로 인해 크게 왜곡되어 있음
- 연초 쇼핑 행사 시점 차이로 인해 지난해 12월 할인점 매출이 -9.6% 감소했으며, 이러한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기존점 신장은 -2~3%로 부진

★ 실적에 대한 기대가 없으니 오히려 좋아
- 많은 투자자들이 작년의 부진보다는 올해의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음
- 시장의 추정(당사 추정 25년 할인점 GPM +0.32%p YoY)에는 이마트가 올해부터 진행하는 마트와 슈퍼의 공동 매입이 회사의 목표치보다 적게 반영되고 있는 걸로 추정
- 작년대비 올해 가계의 내식 수요가 높아질 경우 이마트의 외형 회복에 매우 긍정적

★ 다운 사이드는 제한적, 반면 업사이드 리스크는 존재
- 알리바바와의 JV 설립 및 정용진 회장의 이명희 총괄회장으로부터의 지분 매입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된 점은 긍정적
- 현재 이마트는 다운사이드는 제한적인 반면, 업사이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 방어주로 추천
- 이마트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0원(12MF PER 8.7x)를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tinyurl.com/yrsj6x2n

감사합니다.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유통/화장품 1/15 Daily 뉴스 업데이트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전일 주요 뉴스

1) 산업

- 환율 지속적으로 오르며 물가상승 불안감도 커져
https://tinyurl.com/27okw5z2

- ‘K뷰티’ 아스테라시스, 수요예측 흥행… 공모가 상단 4600원
https://tinyurl.com/258aor2w

- 부산면세점 용두산점, 코로나19 이전 방문객수·매출 회복
https://tinyurl.com/23cjja85

- 올리브영 지난해 외국인 매출 두 배 상승…면세점, ‘맞춤형’ 자구책 내놓는다
https://tinyurl.com/2cv3pfmx

- "온라인쇼핑 10개 중 7개 결제액 감소", 연말특수 없었다…
https://tinyurl.com/2xvs827w

- 온라인쇼핑 카드결제 1위는 '쿠팡'…지난달 3.2조원 거래, 2등 G마켓
https://tinyurl.com/28epu3k8

- 고용부 "쿠팡 배송기사, 근로자 아냐"…'불법 파견' 논란 일단락
https://tinyurl.com/2cd3jogl

- 소비 위축 장기화…대한상공회의소의 1분기 소매유통 경기 전망 '먹구름'
https://tinyurl.com/2bwcth34

-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아마존 해외직구제품 86개 국내유통 차단…"안전기준 부적합"
https://tinyurl.com/2ylowt4t


2) 커버리지 기업

- 신세계(전일주가 +0.08%):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 하루 평균 1만4천여명 방문"
https://tinyurl.com/2ahce7lr

- 롯데쇼핑(전일주가 0.00%): 롯데홈쇼핑, 고물가 속에 "유통기한 임박·전시상품 인기"
https://tinyurl.com/29qc6jem

- Amazon(전일주가 -0.32%): 아마존, 사상 최대 규모의 전기 트럭 주문
https://tinyurl.com/yzzfxkrt

- Costco(전일주가 -0.81%): 코스트코 매장, 리버티 힐에 새롭게 건설 계획
https://tinyurl.com/d6ct73m5

- Ocado(전일주가 +9.52%): Ocado Retail CEO, '50% 지분 주주인 Marks & Spencer와의 관계는 견고하다'고 언급
https://tinyurl.com/mjwnd6sf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유통/화장품 1/14 Daily 뉴스 업데이트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전일 주요 뉴스

1) 산업

- '소매판매 절벽' 21년만에 최대폭으로 감소..옷·먹거리 등 전방위 감소
https://tinyurl.com/29fpz9ww

- 미국 소비자, 작년 연말 쇼핑시즌 ‘오프라인’ 중심 소비회복
https://tinyurl.com/2bw2plf2

- 무신사, 새해 스포츠 패션·용품 거래액 두 자릿수 늘었다
https://tinyurl.com/25ktyfnf

- 한파에 편의점 배달 주문 늘었다… GS25 28% 증가
https://tinyurl.com/2c2gvfyv

- 구내식당, 편의점 등 점심 가격 올라, 불황 장기화로 ‘런치플레이션’ 심화
https://tinyurl.com/24ooykjg

- "중국 불안해서 여행 취소"…잇따르는 중국인 실종 사건에 발길 '뚝'
https://tinyurl.com/26kf74ea

- 쿠팡의 신선식품 브랜드 ‘프리미엄 프레시’ 출시에 대형마트 3사 신선식품 역량 강화
https://tinyurl.com/2dmm5vd2

- 공정위, 김범석 쿠팡 Inc 의장 친족 현황 자료 미제출 쿠팡에 '경고'
https://tinyurl.com/25mjktxd

- SAP, 미국서 유통산업용 클라우드 ERP·AI 쇼핑 어시스턴트 공개
https://tinyurl.com/2b2upqb3


2) 커버리지 기업

- 아모레퍼시픽(전일주가 +1.64%): 아모레퍼시픽, 지분 투자 스타트업에 ‘에이디디에스’(아마존 AI 솔루션 스타트업) 선정
https://tinyurl.com/27uau6vq

- GS리테일(전일주가 -0.35%): 호텔 분할한 GS리테일, 재상장 후 주가 27% 하락
https://tinyurl.com/27low6f3

- 롯데쇼핑(전일주가 -0.56%): 롯데마트…6년 만에 신규 점포 연다. 16일 천호점 오픈
https://tinyurl.com/25qxqmk9

- 이마트(전일주가 +2.16%): G마켓, SSG닷컴에 우수 상품 연동 판매…"판매고객 판로 확장"
https://tinyurl.com/27skaqls

- 에이피알(전일주가 +0.38%): CES서 K뷰티테크 알린 에이피알…방문객 70% 증가
https://tinyurl.com/2bqvxez8

- Walmart(전일주가 -1.58%): 월마트, 약 20년 만에 첫 브랜드 리프레시, 로고 업데이트 발표
https://tinyurl.com/2r75fw52

- Costco(전일주가 -1.31%): Costco Canada, 온라인 쇼핑객에게 과도한 요금 청구 혐의로 집단 소송 제기돼
https://tinyurl.com/3jcde6t6

- Amazon(전일주가 -0.22%): Amazon, 'Prime Try Before You Buy' 서비스 종료
https://tinyurl.com/3ddj5d75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3분기 실적 발표 후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한 가이던스 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던 샤크닌자의 주가가 전고점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어떤 이슈 때문에 주가가 올랐다기 보다는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브랜딩 활동 등 덕분인 걸로 판단됩니다.
 
샤크닌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중국 생산 비중이 높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비중 파악은 안되지만, 중국에 기술 개발 오피스가 있는 점을 고려 시 상당 비중의 생산이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걸로 추정됩니다. 트럼프 당선인 취임 후 미국의 관세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고, 현재는 회사의 리스크 요인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이 점을 제외 시 끊임없는 신제품 출시와 국가 진출은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이기 때문에 글로벌 소비재 기업 중 주목할 만한 기업이라고 판단됩니다.
 
관련해서 최근 이슈와 발간된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24/12/6) 다이슨과의 진공 기술 관련 특허 소송 합의. 샤크닌자가 통합특허법원(UPC)에서 다이슨의 진공청소기 판매 금지 명령을 뒤집는 데 성공
https://tinyurl.com/yc6bf9y4
 
2. (24년 하반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명인들을 활용(베컴, 크리스 제너 등). 다양한 셀럽 인플루언서 협업과 한정판 제품 출시
 
3. 신제품 출시
1) (24년 11월) 닌자, 콤비 올인원 멀티쿠커(스팀과 에어프라이 기능 동시에 작동) 한국 공식 출시
2) (24년 11월) 닌자 슬러시 출시
 
관련 리포트
- 샤크닌자 리뷰(10/29): https://alie.kr/FWRlsEL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올해들어 화장품 섹터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화장품 섹터의 투자 심리가 훼손되기 시작했던 시점은 작년 8월이었고, 그 논리는 미국 화장품 산업 내 (다양한 의미의) 경쟁 심화였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시그널이 확인(엘프뷰티의 매출액 대비 프로모션/마케팅비 비중)되었음에도 놓쳤던 부분이 다소 아쉽습니다.

미국 화장품 산업 내 경쟁, 그리고 산업의 성장 등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미국 화장품 혹은 유통 기업의 실적, 그리고 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12월 실적 발표한 울타뷰티(미국의 뷰티 리테일러)의 실적을 보면 미국 화장품 산업은 최고는 아니여도 최악의 구간은 지난 듯 합니다. 회사의 기존점 신장도 2QFY24 -1.2%에서 3QFY24 +0.6%으로 개선되었고, 울타뷰티는 회사가 지출하는 프로모션율(Promotional rate)이 작년보다는 높지만, 지난 분기보다는 낮아졌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화장품 섹터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가질 필요가 있고 관련해서 섹터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리고 실리콘투를 주목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관련 리포트
- 울타뷰티 리뷰(12/9): https://alie.kr/7bFubmi
- 유통/화장품 위클리(12/23): https://alie.kr/2JnGFq2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지난 주 우리나라의 관광지출/관광수입 금액이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3개월간(9~11월) 특이한 부분이 있는데, 19년 동월대비 출국자수 회복률은 꾸준히 높아지는 데, 관광지출 금액의 회복률은 떨어진다는 점니다. 강달러의 영향도 있겟지만, 원화로 환산해서 봐도 회복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절대금액으로 보면(달러 기준) 3개월 연속 MoM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1) 주요 통화에 대한 원화 약세 2) 항공편 가격에 대한 부담, 그리고 3) 가계의 녹록치 못한 주머니 사정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에 해외여행 수요는 지속되지만, 주머니는 단속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냉정하게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정상화가 된다고 해서 내수 소비가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정상화가 내수 소비, 그리고 유통 기업에 미쳤던 부정적인 영향은 더 커지지 않을 거고, 마땅한 호재가 없는 유통 섹터에서는 이점 만으로도 긍정적입니다. 관련해서 유통 섹터에서는 이마트를 관심있게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단기로는 BGF리테일의 주가 흐름도 양호할 걸로 예상합니다.
 
알리바바 JV에 이어 정용진 회장의 지분 매입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이마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소외 되어있는 유통주한테 우선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관심(수급)인데 이 부분은 어쩌다보니 어느정도는 충족되고 있는 듯합니다. 이마트의 투자포인트는 크게 2가지인데 1) 작년대비 내식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 -> 기존점 개선 2) 시장의 예상보다 회사의 공동매입 효과가 클 가능성 -> OP 서프라이즈 가능성 입니다.
 
금일 주가 변동성이 클 걸로 예상됩니다. 이마트나 금일 발간한 위클리 관련해서 문의사안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24년 1월 1~10일 화장품 수출 데이터(잠정치)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1. 국가별 수출액 증감(% YoY)
- 전체: 2억 6,345만달러(+28.1% YoY)
- 중국 -31.1%, 미국 +32.3%, 일본 +81.8%, 베트남 +3.0%, 홍콩 +252.1%, 대만 +7.9%, 태국 +97.9%, 네덜란드 +3.2%

2. 국가별 수출액 증감(% MoM)
- 전체: 2억 6,345만달러(+1.1% MoM)
- 중국 +10.9%, 미국 -18.6%, 일본 +37.8%, 베트남 -6.2%, 홍콩 +5.7%, 대만 +4.2%, 태국 +3.9%, 네덜란드 -25.3%

3. 국가별 비중(%)
- 중국 20.0%, 미국 13.9%, 일본 13.7%
, 베트남 5.4%, 홍콩 11.7%, 대만 3.4%, 태국 2.3%, 네덜란드 0.4%

4. 국가별 비중 전월대비 증감률(%p)
- 중국 +1.8%p, 미국 -3.4%p, 일본 +3.6%p, 베트남 -0.4%p, 홍콩 +0.5%p, 대만 +0.1%p, 태국 +0.1%p, 네덜란드 -0.1%p

* HS Code 33: 향료·화장품 기준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유통/화장품 Weekly(1/13)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해외여행 수요는 지속, 주머니는 단속
- 지난 주(1/8)에 발표된 11월 관광지출 금액을 보면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MoM 감소가 발생(달러기준)
- 출국자가 증가하는 상태에서 내국인이 해외여행에 지출하는 금액이 줄어든다고 해서 내수 소비가 개선되지는 않음
- 다만,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정상화가 내수 소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커지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고, 마땅한 호재가 없는 유통 섹터에서는 이 점만으로도 긍정적

★ 관련 기업: 이마트와 BGF리테일,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 연초 지수가 반등하고 있음에도 유통 섹터와 화장품 섹터의 주가 흐름은 부진. 그속에서도 이마트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흐름은 양호
- 2025년 가계의 내식이 늘어갈 가능성과 시장의 예상보다 회사의 공동 매입 효과가 더 클 가능성 등을 고려 시 유통 섹터에서는 이마트를 지속적으로 추천
- 지난 12월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사라진 BGF리테일의 주가 흐름도 양호할 걸로 예상
- 화장품 섹터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을 주목해야함.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고, 미국을 넘어 유럽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라네즈 브랜드의 인기 등을 고려 시 주가 회복세를 이어갈 걸로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tinyurl.com/h4wupbth

감사합니다.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유통/화장품 1/13 Daily 뉴스 업데이트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전일 주요 뉴스

1) 산업

- 글로벌 해상운임 7주 만 하락…2200대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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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이젠 동네 만능 서비스 창구로. 1인 가구 증가로 성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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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생방송 1시간 앞당긴다···6070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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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목표"…부산시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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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 위탁 배송기사, 2심도 "위탁계약을 했더라도 근로자로 인정, 산재보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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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에 모처럼 웃는 유통·패션업계…프리미엄 패딩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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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찾는 관광객 없어 한국 여행 늘려" 비자 면제에도 서구권 발길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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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1004, 日시장 매출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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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버리지 기업

- 아모레퍼시픽(전일주가 +0.26%):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시설 '뷰티파크'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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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전일주가 +1.25%): G마켓, 선불충전금 또 감소…처음으로 200억대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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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zon(전일주가 -1.44%): 아마존, 트럼프 취임 앞두고 DEI 프로그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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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zon(전일주가 -1.44%): 아마존, 소매업체들이 자사 매장에 아마존 광고 도구를 활용하도록 하여 광고 사업 확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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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mart(전일주가 +1.31%): 월마트, 포장 문제로 인해 부패 가능성이 있는 닭 육수 12,000 상자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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