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첫 공연 진행(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2돐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개막된 제2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첫 공연이 12일 진행되였다.
성,중앙기관 일군들,평양시안의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축전에 참가한 도예술단,예술선전대 예술인들과 성,중앙기관,공장,기업소,농장의 일군,근로자들은 절세위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갈 맹세를 담아 기념비적송가들과 시대의 명곡들을 공연무대에 올렸다.
봉화예술극장에서는 황해북도,자강도예술단공연이 진행되였다.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이 청년중앙회관에서 있었다.
중앙로동자회관에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기동예술선동대,수안군 기동예술선동대 공연이 진행되였다.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성,중앙기관 예술소조종합공연도 2월의 경축분위기를 더해주었다.
평양대극장,동평양대극장에서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예술소조,원산시 룡천농장예술소조,2.8비날론련합기업소예술소조,평양청년려객렬차승무대예술소조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한편 국립교예단 요술극장에서 진행된 전문가들과 비전문가들이 출연하는 요술축전도 경축분위기를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끝)
[주체1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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