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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투자 지형의 변화: 낙관주의가 돈을 버는 시기는 끝났다 source
1. 전설적 투자자 하워드 막스의 조언: “땅이 바뀌었다”
- 이번에 공개된 막스의 Sea Change는, ‘이번에는 진짜 다르다’를 이야기하고 있음
- 오늘날 대부분 투자자는 80년대 이후, 즉 투자하기 쉬운 저금리 상황만을 경험을 해왔음
-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져온 완화적 통화 정책의 시간은 왜곡된 투자 편향을 만들어냈음
- 그러나 언제까지나 주식이 오르기만 하고, 무지성 우량주 장기투자, 낙관주의가 돈을 버는 시기는 끝났음
2. 인지적 불협화음
- 크립토도 마찬가지. 긍정론자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두들 “결국엔 우상향할 것”라는 막연한 신념을 갖고 있음
- 대표적 낙관론자인 아서 헤이즈는 늘 BTC를 홍보함. 그는 거래소 설립자이며, 업계 종사자임을 기억해야 함
- 그들의 인식이 왜곡될 수 있으며, 크립토의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에코챔버를 경계해야 함
- 막스의 ‘상전벽해’론처럼, 크립토에도 큰 변화가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에도 이 이론이 적용됨
3. 크립토에 대한 신념
- 금리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과거의 제로 금리는 크립토 투자를 유리하게 했지만 이제는 바뀔 수 있음
- 20~21년의 크립토의 큰 버블은 다시 볼 수 없을 것임. 많은 요인들이 겹쳐 발생한 한 때의 피크임
- 크립토의 미래 성장은 더 느려질 수 있음. 다만 전통자산(예: 애플 주식)과 비교할 때 여전히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음
- 비트코인은 다른 자산에 비해 지속적으로 아웃퍼폼해 투자자에게 매력적임
4. 전통 금융이 온다: 제도화
- 전통 기관들은 디지털 자산을 천천히 채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ETF 승인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음
- 이에 따라 많은 스캠들이 정리될 것. 크립토 산업이 성숙해짐에 따라, 많은 디지털 쓰레기들은 가치를 완전히 잃게 될 것
5. 미래의 크립토 산업 예측
- 대형 금융 기관들은 그들의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필요로 함
- 디파이는 전통적인 디지털 자산과 별개의 자산 클래스로서 남아 있을 수 있음
- 소규모 국가들은 USD나 금 대신에 비트코인을 사서 국부 펀드에 편입할 것
- RWA, AI, 에너지가 향후 10년 블록체인 내러티브의 중심이 될 것
- Yield와 함께 디지털 자산에 노출되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이더리움 밸리데이터는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