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구글에 이어 아마존과 전기차 협력: 한국판 TSMC의 길을 간다]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언론에 의하면, 현대차와 아마존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와 로보택시 협력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죽스는 로보택시 사업 확대를 위해 현대차에 전기차 PBV 제작을 요청했습니다.
기아가 2025년 PBV 생산을 시작하는 만큼, 기아의 PBV 플랫폼을 활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죽스는 자율주행 Level 4이상의 로보택시와 아마존 무인 배송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 중이며, 캘리포니아에서 284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중입니다.
2025년 로보택시 운행 규제 완화를 앞두고, 구글과 죽스 모두 대량의 전기차를 공급해줄수 있는 업체가 필요합니다.
한편, 아마존은 전기차업체 리비안에 투자하고, 10만대 차량을 받기로 했지만, 리비안이 생산 병목을 해결하지 못하여, 아직 1대도 납품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죽스와의 협력은 아마존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5년 로보택시 시장 개화와 함께, 미중갈등 상황이 겹쳐, 원가경쟁력과 전기차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현대차그룹에 B2B비지니스 기회가 커지고 있습니다.
■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생태계의 하드웨어 플랫폼 업체로 성장 전망
- 전기차 전용플랫폼: 원가경쟁력, 배터리 열관리 기술, 전기전자 아키텍쳐와 결합이 가능한 전기차 플랫폼을 갖춘 업체는 현대차그룹과 Geely.
- 미중갈등: 북미시장에서는 중국전기차 운행 불가능. 관세 100%
- 전기차 대량생산에는 Value Chain관리와 품질관리 능력 필수
*리포트 링크
https://is.gd/gzxtLo
(2024/12/3일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언론에 의하면, 현대차와 아마존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와 로보택시 협력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죽스는 로보택시 사업 확대를 위해 현대차에 전기차 PBV 제작을 요청했습니다.
기아가 2025년 PBV 생산을 시작하는 만큼, 기아의 PBV 플랫폼을 활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죽스는 자율주행 Level 4이상의 로보택시와 아마존 무인 배송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 중이며, 캘리포니아에서 284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중입니다.
2025년 로보택시 운행 규제 완화를 앞두고, 구글과 죽스 모두 대량의 전기차를 공급해줄수 있는 업체가 필요합니다.
한편, 아마존은 전기차업체 리비안에 투자하고, 10만대 차량을 받기로 했지만, 리비안이 생산 병목을 해결하지 못하여, 아직 1대도 납품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죽스와의 협력은 아마존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5년 로보택시 시장 개화와 함께, 미중갈등 상황이 겹쳐, 원가경쟁력과 전기차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현대차그룹에 B2B비지니스 기회가 커지고 있습니다.
■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생태계의 하드웨어 플랫폼 업체로 성장 전망
- 전기차 전용플랫폼: 원가경쟁력, 배터리 열관리 기술, 전기전자 아키텍쳐와 결합이 가능한 전기차 플랫폼을 갖춘 업체는 현대차그룹과 Geely.
- 미중갈등: 북미시장에서는 중국전기차 운행 불가능. 관세 100%
- 전기차 대량생산에는 Value Chain관리와 품질관리 능력 필수
*리포트 링크
https://is.gd/gzxtLo
(2024/12/3일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