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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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유통, 이커머스 업종 관련 발간자료와 뉴스 업데이트 등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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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4Q21 Preview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CJ제일제당(097950): 2022년 전사 이익 증가율은 상저하고 예상

1) 4Q21 영업이익 3,312억원 전망
- 4Q 연결 매출 6.7조원(+9% YoY), OP 3,312억원(+12% YoY)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대한통운 제외 매출 3.96조원(+14% YoY), OP 2,264억원(+9% YoY))
- 전사 매출은 아미노산 시황 호조로 가이던스 상회 전망. OP는 인센티브 반영, F&C 부문의 시황 부진으로 가이던스 부합 전망
- 식품: 매출 +13%, OPM +0.5%p YoY. 1) 글로벌 식품 매출 고성장, 2) 가격 인상 영향(한국 소재/가공, 미국 피자 등)
- 바이오: 매출 +25%, OPM +2.3%p YoY. 1) 사료용 아미노산 시황 호조, 2) 셀렉타 실적 호조(대두 스프레드 개선) 영향
- F&C: 매출 +3%, 영업이익 BEP 수준 전망. 1) 베트남 돈가 하락, 2) 사료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영향

2) 2022년 전사 이익 증가율은 상저하고 예상
- 동사 바이오와 F&C 부문의 실적 역기저 영향으로, 전사 OP 증가율은 상저하고 전망
- 바이오는 2Q21 경쟁사 물류 차질 영향 등으로 라이신의 실적 역기저가 높고, F&C는 베트남 양돈 시장 호조 영향으로 1H21 OPM 기저 높음
- 다만, 주력 제품 가격 인상, 만두 중심의 글로벌 대형화 전략 등에 힘입어 주력 사업인 가공식품 부문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 특히, 만두가 미국 그로서리 채널에서 매출 비중이 20% 후반까지 확대된 점이 고무적
- 한편, 바이오 사업부도 핵신/트립토판의 견조한 시장 지배력, 스페셜티 아미노산의 고성장 덕분에, OPM 10% 초반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만원 유지

★ 연초에 "개인 텔레그램 채널" 을 새로 오픈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 드립니다.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 보고서: bit.ly/3qHQKTK

감사합니다.


★ 쿠팡의 와우멤버십 가격인상 이후 초기 반응은 여전히 가성비가 높다는 것 입니다. 사실 월 4,990원은 로켓배송 2회로 커버되는 비용입니다. 배달앱의 음식배달비도 2~3천원이죠. 여기에 쿠팡플레이 무료 시청까지 있습니다.

월 4,990원 보다 높아도 쓰지 않을까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201291


★ CNBC가 선정한 올해 가격인상 품목 10가지에 식료품(2번)과 외식비(6번)가 포함 되었습니다. 글로벌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업체들도 가격인상 러쉬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펩시, 몬델레즈(오레오 등) 등이 언급되었네요.

이러한 가격 인상은 업체들의 ASP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가장 크겠지만, 대체 품목간 가성비 변화로 Q에 영향을 주는 부분도 매우 클 것 입니다. 과거 편의점 도시락과 같은 새로운 아이템이 무엇일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ww.cnbc.com/2022/01/01/10-things-that-will-be-more-expensive-in-2022.html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1, 수리일 기준)

1) 12월 수출입금액 YoY
- 담배 수출: 일본/호주 제외 -56%, UAE -19%, 신시장(UAE 外) -65%
- 라면 수출: 전체 +24%, 중국 +57%
- 분유 수출: 전체 -19%, 중국 -38%
- 라이신 수출: +196%
- 조제분유 수입: +24%
- 맥주 수입: -1%

2) 10~12월 수출입금액 YoY
- 담배 수출: 일본/호주 제외 -31%, UAE -24%, 신시장(UAE 外) -34%
- 라면 수출: 전체 +31%, 중국 +43%
- 분유 수출: 전체 +19%, 중국 +14%
- 라이신 수출: +161%
- 조제분유 수입: +30%
- 맥주 수입: +10%

3) 시사점
- 담배 수출은 담배 수출은 중동과 신시장 모두 전반적으로 약한 편
- 라면 수출은 일본(-32%) 수출이 둔화되었으나, 중국(+57%), 동남아(+29%), 미국(+11%)에서의 매출 호조가 성장세를 견인
- 라이신은 중국 전력난 영향으로 수출량 증가(+105%) 및 ASP 상승세 지속(MoM +19%, YoY +45%)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 당사 내부 정책 변경으로 인해, MMS 문자메시지 서비스가 중단되고, 카카오톡 알림톡과 텔레그램 채널 서비스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시차를 두고, "개인 텔레그램 채널" 중심으로 발간자료 및 뉴스 등의 업데이트를 좀 더 기민하게 드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개인 텔레그램 채널" 을 오픈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 드립니다.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 커피 가격 상승으로 스타벅스 가격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2014년 이후 가격 인상이 없었습니다. 만약, 가격인상이 된다면, 1등 기업인 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고, 이마트의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023804?sid=101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키움 음식료 Weekly (1/3)

★ Weekly News & Comments

1) 쌀값 16% 올랐는데 20만톤 격리해 가격 띄우겠다는 정부…밥상물가 어쩌나(bit.ly/3zbsMns)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당정협의를 통해 쌀 20만톤을 1월 중 시장격리하기로 결정
- 쌀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는 농민단체 주장을 수용한 결정
- 다만, 서민들의 밥상물가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 존재

2) 정부, 우윳값 차등제 강행…낙농가 반발에 난항 예고(bit.ly/3sLYeHL)
- 정부는 30일 지속가능한 낙농 생태계 구축을 위한 '낙농산업 발전대책' 발표
- 음용유와 가공유를 구분한 가격 차등제를 도입하고 가공유는 더 싼 가격을 적용하는 안을 제시
- 또한, 이사회 이사 수를 15인에서 23명으로 확대하고 의결조건을 강화하는 안 제시

3) 내년 공장 증설 효과 본격화…K-라면, 해외시장 공략 박차(bit.ly/3sJOQV0)
- 농심은 내년 1분기 미국 현지 제2공장을 완공하여 연간 3억5천만개 라면 추가 생산 가능
- 농심은 신라면의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30%에서 50%까지 올릴 계획
- 삼양식품도 내년 1분기 중 밀양 스마트팩토리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연간 6억개 라면 추가 생산 가능

4) CJ제일제당 어묵제품 35종 가격 10.4% 인상(bit.ly/3FHvPX5)
- 1/1부터 편의점에서 파는 CJ제일제당 어묵제품의 가격이 평균 10.4% 인상
- 어묵제품 가격인상은 2년 10개월만이며, 인기 제품의 경우 한자릿 수 가격 인상 예정
- 전세계적으로 어획량이 감소하여 어묵 부재료인 명태 연육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 주 요인

5) 편의점 마실거리도 오른다…컵 커피·야쿠르트 최대 10% 인상(bit.ly/3sQeSWK)
- 동원 F&B는 1/1부터 편의점 판매 커피 제품 가격을 최대 10% 인상
- 원유, 원두 등 원재료뿐만 아니라 인건비와 유류비까지 올라 가격 인상 결정
- hy은 편의점 판매 제품의 가격을 7.7%, 매일유업도 컵 커피 가격을 8~12.5% 인상

6) 두 달 만에 40만 개 팔린 '네모 참치' 정체는?(bit.ly/3pIErr2)
- 네모 참치로 불리는 '동원참치 큐브'가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40만 개 돌파
- 큐브는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을 추구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출시한 참치 HMR 제품
- 동원F&B는 큐브 참치의 인기가 높아지자 내년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

★ 보고서: bit.ly/3FNbyiM

감사합니다.




한소희·차승원까지 앞세우더니…급기야 '공개 저격' 당한 배민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http://naver.me/5MD5X5Cg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유통: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가격인상 단행

1) 12/30부터 신규 회원에 한해 멤버십 요금을 월 4,990원(기존 2,900원)으로 인상
- 전일 언론보도를 통해, 쿠팡의 로켓와우 멤버십 요금 인상이 알려짐. 금일부터 신규 회원에 한해 멤버십 요금을 월 4,990원으로 인상 적용.
- 지난 2019년 로켓와우 멤버십 출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가격인상 단행. 인건비, 물류비 상승 등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 최근 수익성 악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산.
- 현재 동사의 로켓와우 멤버쉽은 회원들에게 로켓배송 무료 배송과 무료 반품, 로켓프레시 새벽배송, 쿠팡플레이 시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2) 시사점: 가격인상 이후에도 매출 고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이번 신규 회원 대상 가격인상은 기존 회원들에게도 시차를 두고 적용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 로켓와우 회원 수는 약 500만명 이상으로 추산.
- 만약, 기존 회원 대상으로 가격인상을 단행한다면, 연간 매출 및 이익은 각각 1,250억원 이상 증가 전망. 이와 같은 부가 서비스 매출 비중 확대는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흑자전환으로 이어지기에는 아직 부족할 것으로 판단(2021년 연간 적자 7천억원 이상 전망, Adjusted EBITDA 기준).
- 로켓와우 멤버십의 월 요금(4,990원)은 경쟁사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네이버 플러스(월 4,900원)와 유사하고, 스마일클럽(연 3만원) 대비 높은 수준으로 책정. 다만, 동사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 구색,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쿠팡플레이 시청 등의 부가 서비스를 감안한다면, 로켓와우 멤버십은 여전히 가성비 있는 서비스로 판단.
- 따라서, 가격인상 이후에도 기존 회원 유지와 함께 신규 회원 확보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전사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이번 가격인상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변화 흐름에도 큰 영향을 주기 어려울 것으로 추산.

★ 보고서: bit.ly/319WSLz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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