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 너구리 정보공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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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Economics


송파동 불너구리의 시황 따라잡기
기관 매니저, 애널리스트, 증권사 프로 브로커, 기자들 대상인 전문 채널입니다.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절대적으로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국내 최고 정보제공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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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개인적 사정으로 글을 올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항상 더 유익한 자료를 올릴려고 노력했는데 채널에 들어와 계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본의와 다르게 제 글로 상처입은 분들이 계신다면 가슴깊이 사죄 말씀드립니다. *


최근 호텔신라 주가 조정의 주요 원인으로 생각되어져서 공유드립니다. 외국인들이 한동안 신나게 팔다가 최근 매수세로 전환한 것이 7위안에 인접했기 때문인가 싶네요.


*단, 이 부분을 잘 체크해봐야 합니다. 빨리 결정 나면 좋겠네요.*


‘경제 재개 효과’ 中 철광석 수입 1억9400만t…7%↑ 석탄 수입도 71% 급증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447


BOJ, 구로다 총재의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완화정책(YCC: 10년국채 0%±0.50%) 유지 결정. 지난 12월 정책 변경 영향을 추가로 확인해야한다고 설명

구로다 총재의 임기는 4월8일까지이며, 4월(4/28) 회의는 차기 총재가 진행 예정. 엔달러 환율은 136엔 중반대까지 상승


미국의 10년-2년 국채 금리 스프레드 역전폭이 -107.9bp까지 확대되었다가 -96.6bp까지 돌아오는 모습

긴축 강화 여부에 의한 시차는 존재하나 경제 모멘텀 약화 경계는 동일한 상황




중국 자동차 가격전 본격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의 최설화입니다.

- 요며칠 중국 내 가장 큰 이슈는 자동차 기업들의 가격전쟁입니다.

- 우한이 소재한 후베이성에서 기업과 함께 최고 대당 9만 위안(약 1,700만원)의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 현재 다른 지방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시작하고 있고, 30여개 브랜드 업체들이 참여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 전기차 업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테슬라는 최대 20%, 샤오펑은 13%, 비야디도 12% 할인 이벤트 진행 중이죠.

- 1-2월 중국의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했습니다. 올해 소비 진작을 위해 자동차 판매 촉진은 불가피하겠지만,

- 과거같은 내수 고성장이 부재한 환경에서 본격적인 가격전쟁은 결국 산업 내 과잉캐파로 많은 기업 도태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기업 입장에서 해외시장 진출이 불가피한 이유입니다.

기사 원문(중): https://bit.ly/3JsJx4g


다음주부터 미국은 썸머타임이 적용되며 한국시간 기준으로 거래 시간이 한시간씩 앞당겨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양승수 연구원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주간 출하량 2월 데이터 공유 드립니다

중국 BCI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주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3년 2월 누적 -3.7% YoY를 기록하며 춘절 연휴 이후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춘절 연휴 이후 소비 모멘텀 둔화로 연초 기대했던 리오프닝을 통한 소비 회복 시기가 지연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중국 내 할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Apple만이 출하량 반등에 성공했으나 프로모션 효과에 따른 반등은 소강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되며 향후 수요 회복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만 3~4월에는 중국 내 다수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재고 조정이 이뤄진 관련 부품 업체들은 신모델 출시에 따른 일시적인 부품 주문량 반등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당사는 중국 소비 또한 2분기부터 기저효과로 뚜렷한 개선세가 나타나겠지만, 기저효과를 제외한 회복 모멘텀은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더욱 강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스마트폰 밸류체인 중에서는 재고조정이 선행적으로 이루어진 MLCC 관련 업체를 선호합니다

자세한 데이터는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bit.ly/3ZSqsxS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미국 2월 고용보고서 컨센서스 현황
[블룸버그 기준]

- 한국시간으로 밤 10시30분 발표
(미국 현지 오전 8시30분 기준)

- 비농업 고용자수: 22.5만명(1월: 51.7만명)
- 실업률: 3.4%(1월: 3.4%)
- 경제활동참가율: 62.4%(1월: 62.4%)
-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
YoY +4.7%(1월: +4.4%)
MoM +0.3%(1월: +0.3%)
- 평균 주간근로시간: 34.6시간(1월: 34.7시간)






IBK투자증권
미디어/엔터
이환욱 연구원

디어유 - 양&질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

https://bit.ly/3T1a77W

• 4Q22 매출액 +25.3% yoy, 영업이익 +78.2% yoy
4Q22 매출액은 137억원(+25.3% yoy, +12.4% qoq), 영업이익 43억원(+78.2% yoy, +31.4% qoq)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입점 아티스트 IP의 글로벌 팬덤 확대에 기인한 버블 구독수 증가 추세가 이어졌고, 임직원 성과급 등 비용 부담에도 불구 높은 영업이익률(31.4%)을 유지하였다. 다만, 비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외화 환산 손실이 반영돼 당긴순이익은 일시적인 적자를 기록하였다. 2022 연간 실적은 매출액 492억원(+23.0% yoy), 영업이익 163억원(+23.2% yoy), 영업이익률 33.1%를 기록하였으며, 국내외 매출 비중은 해외 75%, 국내 14% 수준을 구성하였다.

• 올 한해 아티스트 IP 수급 걱정 없다
[Q] 4Q22 말 기준 버블 플랫폼 입점 아티스트 IP 수는 372명(그룹: 129팀)으로 전년동기대비 118명 추가 입점하였다. IP 확대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월 유니버스(팬 플랫폼)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181명의 아티스트 IP가 올 한해 지속 유입될 예정이다. 현재 버블 구독수는 200만 수준(4Q22말 기준 165만)을 돌파하며 완연한 성장 추이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유니버스 향 IP 추가 입점 효과는 2분기부터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또, m-up 홀딩스(日 최대 엔터·팬덤 서비스 업체)와 JV 설립을 통해 ‘버블 for japan’ 서비스 시작한다. 일본 현지 아티스트 IP 수급 및 사업적 시너지 효과와 신규 플랫폼 솔루션 제공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P] Digital Store의 신규 제품 판매가 지속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손 글씨 폰트, 이모티콘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으로 완만한 ARPU 상승이 예상된다. 현재 ARPU는 8,000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90% 수준의 구독 유지율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 연간 예상 매출액은 840억원(+70.8% yoy), 영업이익은 311억원(+91.0% yoy), 영업이익률은 37.0%로 기존 추정치 대비 높은 실적 개선세를 전망한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흥국스몰캡/IPO 최종경] 3/10(금)

오로라-역대 최대 실적을 넘어

■ 국내외 인정받는 브랜드+콘텐츠 전문기업
해외는 ‘유후와친구들’, ‘Palm Pals’, 국내는 ‘신비아파트’ 완구 제품군을 앞세워 높은 브랜드+콘텐츠 가치를 인정

■ 4Q22 Review: 매출액 +15%, 영업이익 흑전 YoY
'22년 연간 매출액 2,317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23년 기존 제품군의 신제품 라인업 확대
글로벌 물류비/운임의 하향 안정화 추세에 원가율 개선에 의한 추가적인 수익성 증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뛰어 넘는 '23년 실적을 전망하는 시점

참조: https://bit.ly/3ShDvVQ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한투증권 조철희] 성일하이텍: 컨퍼런스 후기 - 커지는 시장, 준비된 회사

● 세계 최고 수준의 2차전지 리사이클링 회사

-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처리/후처리를 동시에 수행하는 리사이클링 회사. 세계적으로도 5개 회사(유미코어, 중국의 3사)만이 전/후처리를 내재화
- 전처리(리사이클링센터)는 2차전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불량품을 회수 후 분쇄, 블랙파우더를 만드는 공정. 후처리(하이드로센터) 과정에서는 습식 추출법을 통해 블랙파우더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을 뽑아냄
- 성일하이텍은 총 8개의 전처리 공장(한국, 중국, 헝가리, 말레이시아, 인도 등)과 2개의 후처리 공장(한국)을 보유하고 있고, 2030년까지는 글로벌 각지에 각각 30개, 5개 확보를 목표

● 시장은 커질 수 밖에

-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리사이클링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음. SNE에 따르면 22년 4억달러 시장 규모가 30년에는 56억달러로 커질 것. 2차전지 생산량이 늘면서 리사이클링 원재료인 폐배터리(생산 중 불량품)가 많아지고, 2025년부터는 사용 후 배터리도 늘어나기 때문
- 한국은 물론 미국(IRA), 유럽(CRMA) 등 주요 국가들도 원재료 현지 생산을 장려하고 있는데, 리사이클링을 통해 생산된 원재료 등은 현지 생산으로 인정되는 점도 호재

● 실적은 2024년부터 점프업, 2025년 이후도 지속 성장할 것

- 글로벌 각지에서 전처리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블랙파우더는 한국에 소재한 후처리 공장으로 보내지는데, 후처리 공장 가동률이 90% 이상에 육박해 증설 전까지는 매출액 증가가 어려움. 현재 후처리 1, 2공장 capa의 3배에 달하는 3공장을 건설 중(올해 하반기 phase 1, 25년 하반기 phase 2 완공)에 있음
- 따라서 큰 capa 변화가 없는 2023년 실적은 2022년(매출액 2,699억원, 영업이익 481억원)과 유사할 전망. 2024년부터는 신공장 가동과 함께 매출액이 빠르게 늘어날 것
- 국내 2차전지 회사들이 발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미국, 유럽 등지로 전/후처리 공장 추가 진출도 준비 중에 있어, 현재 계획된 3공장이 가동되는 2025년 이후에도 가파른 매출액 증가 기조는 유지될 것

리포트: http://bit.ly/3L7YDxz


[키움 혁신성장리서치/스몰캡 오현진]

▶️ 성일하이텍(365340) - NDR 후기
: 커지는 리사이클링 시장, 높아지는 경쟁력

◎ 차별화된 리사이클링 기술력과 선제적인 생산 능력 확대가 동사의 경쟁력
-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일괄 공정 보유. 해당 공정은 중국 업체와 Umicore 외에 동사가 유일
- 22년 기준 9개의 리사이클링 파크(전처리)와 2개의 하이드로 센터(후처리) 보유. 25년까지 현재보다 3배 이상의 생산 능력 확보할 전망
- 22년 매출액 2,699억원(YoY +83%), 영업이익 481억원(YoY +185%) 기록. 23년은 비우호적인 금속 가격과 3공장 증설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둔화 예상. 24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기대

◎ 커지는 리사이클링 시장 내 사업 영역 확대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
- 미국 IRA에 이어 유럽의 CRMA(핵심원자재법)에서도 핵심 원료의 재활용 의무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쌍
- 동사는 북미 및 유럽 지역 내 리사이클링 파크 확대를 통해, 대응할 전망
-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이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동력 마련할 계획
- 수산화리튬 소재화 기술 개발 완료. NC솔루션(니켈 코발트 용액) 생산 준비. LFP 및 전고체 전지 관련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 착수 등 중장기 성장 로드맵 제시

▶️ 리포트: https://bit.ly/3ZS2F14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심텍 (222800): 봄이 와도 봄같지 않다 
[Outperform(Maintain), 목표주가: 32,000원(하향)]

1) 4분기 영업이익 326억원(QoQ -72%, YoY -58%)으로 낮아진 컨센서스마저 크게 하회
- 전방 Set 수요 약세와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 영향 직접적 반영
2) 전기전자 업종 내 패키지기판의 상반기 실적 둔화폭 가장 클 것
- 동사의 경우 FC-BGA로 진출하지 않았고, 메모리 반도체 의존도가 높으며, 저부가인 HDI 및 Tenting 제품 비중이 적지 않다는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의 약점 더해질 것
- 올해 매출액 1.2조원(YoY -29%), 영업이익 847억원(YoY -76%)으로 큰 폭의 실적 감소 불가피
- 분기별로는 1분기 282억원 영업손실 기록한 후 2분기 흑자 전환 전망
3) RF-SiP, AiP 등 차세대 제품군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해야 하는 과제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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