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스코: 코인 위클리] – 바야흐로 大스테이블코인 시대
☞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출시!
- 결제 빅테크 페이팔은 온라인 결제시장 점유율 40%, 이용자 수 4억명 보유
- 페이팔이 출시한 PYUSD는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발행사 팍소스는 뉴욕금융감독국의 규제를 받고 있음
- 페이팔 서비스를 PYUSD로 이용하게 하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전세계 사람들의 달러 접근성↑
-기존 금융망을 통하지 않아 통화가치 하락이나 정부의 통제로 달러를 원하지만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미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음
-PYUSD 출시 다음날인 8일에 발표한 연준의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을 보면. 향후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많아질 것을 전제해 발행 절차를 구체화한 것으로 보임. 현재 민간은행은 연준의 서면 승인 후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
☞ 스테이블코인은 달러패권을 위한 필수 선택지
-PYUSD도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따라 발행량만큼 미국채 및 현금성 자산으로 구성된 준비금을 마련해야함
-스테이블코인 시총 1위 테더(USDT)의 경우, USDT 상환할 100% 준비금 외 초과 준비금 33억 달러 보유.
이 중 달러/미국채 비중은 준비금의 85%, 테더 사의 미국채 보유량은 558억달러로 미국채 보유국 27위 태국 다음
- 미국 외 전세계가 보유한 미국채는 7조5,270억 달러(1위 일본 1조97억 달러, 중국 8,470억달러)
-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미국 외 국가의 미 국채 보유량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 But, 발행액은 증가
- 미 국채의 새로운 수요처 필요한 상황
⇒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
-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수록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보유하는 미국채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
- 코인 가격 상승을 포함한 크립토 시장의 성장은 스테이블코인의 수요를 상승시키는 하나의 요인이 됨.
- 현재 글로벌 크립토 시장 시가총액은 1조2,300억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1,250억 달러 수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증가한다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미국채 보유량은 중국의 미국채 보유량을 넘길 수 있음.
- 단적인 예로 러시아의 미국채 보유량은 없지만, 러시아 국민들이 미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구매 가능하기에 간접적으로 미국채 보유하는 효과. 특히 미국 빅테크의 서비스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게 한다면 전세계 사람들은 달러에 자연스레 노출됨.
- 즉, 스테이블코인은 달러패권을 유지하는데 용이할 수 있음.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가 커질수록 미국은 부채를 늘리면서도 달러패권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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