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스라엘, 레바논 공습..492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지휘관 알리 카라키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해 레바논에서 어린이 35명, 여성 58명을 포함해 총 492명이 사망하고 1,64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국경지대의 헤즈볼라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공습을 확대하면서, 남부와 동부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한편, 헤즈볼라는 카라키가 안전하게 피신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지휘관 알리 카라키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해 레바논에서 어린이 35명, 여성 58명을 포함해 총 492명이 사망하고 1,64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국경지대의 헤즈볼라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공습을 확대하면서, 남부와 동부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한편, 헤즈볼라는 카라키가 안전하게 피신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