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보 공유드립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간 금리 밴드는,
- 한국 3년: 1.30~1.50%
- 한국 10년: 1.80~2.00%
- 미국 10년: 1.25~1.40%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주요국 대비 금리인상이 가장 빠를 전망입니다. 이주열총재가 강조했던 금융 불균형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점증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도 금리 인상 지지하는 요인입니다. 다만, 동 이슈가 시장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고,수출 증가율이 고점을 지나고 있다는 판단은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저희는 기존 10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유지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한 이슈이지만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했을 때 8월은 소수의견 2명 출회가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판단됩니다.
미국은 경기 개선세의 강도와 질적인 개선 여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고용에 대한 질적 개선은 6월 FOMC부터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물가의 경우도 "평균"이라는 개념에 입각해서 생각해본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8월 미국시장 이슈로는 부채한도, 예산안 협상이 일시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2011, 2013년 케이스를 복기해보면 긴 시계열에서 크게 영향을 미칠 이슈는 아닐 것 같습니다.
월간 금리 밴드는,
- 한국 3년: 1.30~1.50%
- 한국 10년: 1.80~2.00%
- 미국 10년: 1.25~1.40%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주요국 대비 금리인상이 가장 빠를 전망입니다. 이주열총재가 강조했던 금융 불균형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점증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도 금리 인상 지지하는 요인입니다. 다만, 동 이슈가 시장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고,수출 증가율이 고점을 지나고 있다는 판단은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저희는 기존 10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유지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한 이슈이지만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했을 때 8월은 소수의견 2명 출회가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판단됩니다.
미국은 경기 개선세의 강도와 질적인 개선 여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고용에 대한 질적 개선은 6월 FOMC부터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물가의 경우도 "평균"이라는 개념에 입각해서 생각해본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8월 미국시장 이슈로는 부채한도, 예산안 협상이 일시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2011, 2013년 케이스를 복기해보면 긴 시계열에서 크게 영향을 미칠 이슈는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