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089600)와 광고업
24년 12월 26일에 오징어게임2가 공개됩니다. 메인 예고편을 보니 이번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집니다.
나스미디어는 네플릭스의 광고 요금제에 들어가는 광고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주가가 반짝 하고 있네요.
넷플릭스의 광고 요금제는 2022년 11월경 도입되었고, 당시에도 나스미디어의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독점 계약 소식에 주가가 반짝 올랐습니다.
다만, 나스미디어의 2023년 실적을 보면(전년비 -4% 감소) 생각보다 큰 효과가 드러나진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광고 공급을 제외하더도 전반적인 광고업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광고산업에 의미있는 변화는 없습니다. 거의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데,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역성장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소규모 사업체부터 자영업자까지 허리띠를 바짝 졸라메고 있는 상황이라 마케팅에 쓸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이슈도 중요하지만, 펀더멘털이 개선되어야 주가가 좀더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
.
https://sejongdata.com/나스미디어089600-오징어게임-시즌2-소식에-반짝-주가-상/
24년 12월 26일에 오징어게임2가 공개됩니다. 메인 예고편을 보니 이번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집니다.
나스미디어는 네플릭스의 광고 요금제에 들어가는 광고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주가가 반짝 하고 있네요.
넷플릭스의 광고 요금제는 2022년 11월경 도입되었고, 당시에도 나스미디어의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독점 계약 소식에 주가가 반짝 올랐습니다.
다만, 나스미디어의 2023년 실적을 보면(전년비 -4% 감소) 생각보다 큰 효과가 드러나진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광고 공급을 제외하더도 전반적인 광고업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광고산업에 의미있는 변화는 없습니다. 거의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데,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역성장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소규모 사업체부터 자영업자까지 허리띠를 바짝 졸라메고 있는 상황이라 마케팅에 쓸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이슈도 중요하지만, 펀더멘털이 개선되어야 주가가 좀더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
.
https://sejongdata.com/나스미디어089600-오징어게임-시즌2-소식에-반짝-주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