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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o의 YAP 파밍을 위해서 X(전 트위터)에 스레드를 올려봤습니다.

대충 Resolv의 USR PT에 대한 내용을 적었는데 한 번 씩 좋아요 리트윗 댓글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KOL이 아니어도 요령이 쌓인다면 충분히 YAP 파밍이 가능해보이고, 자본이 필요없어서 뉴비분들이라면 한 번 쯤 해볼만 해보입니다.

작성한 트위터 링크

Kaito 초대 링크


Репост из: 내가헷지하라햇지
전직 금융인으로써 08년부터 주식투자를 했지만 참 올해만큼 현타가 든 해가 없었던거 같다.

올해 한국 증시를 지배한 키워드는 정치다.
금투세, 탄핵, 공매도금지, 밸류업 등.

투자자들은 이 시즌이 되면 다들 휴가를 가면서 내년에 뭘 사야 하냐? 장 어떨거 같냐? 어떤 산업이 좋아 보이냐? 이런 이야기를 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지금 보면, 다들 좌빨이니 수꼴이니 하면서 싸우기 바쁘다.

물론 삼성전자의 추락이 증시 하락에 한 몫 했고 엔 캐리 트레이드니 뭐니 많았다.
그러나 정치적 대격변이 한국의 증시 변동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산업은 어떤가.
삼성전자는 조롱의 대상이 되었고, 화학은 IMF때도 증자 한번 안 했던 롯데케미칼이 난리가 났다.
게임은 중국게임의 M/S가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도 중국산의 품질이 올라오고 있다.
조선도 일본이 정치적 격변 사이에 기회를 잡아보려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다.

VC가 드라이파우더가 많다지만 정말 좋은 물건이 아니면 선뜻 투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환율은 1500이 가까워지고 있다.
잠재성장률은 1%대에 가까워지고 있고, 한국은행은 내년 1.9% 성장을 전망하였으나 글로벌 IB들은 그 이하를 전망하고 있다.
5년 평균 ROE는 7%가 깨졌다.

이제 20~30대들이 더 이상 기업에서 승진하여 임원, 대표가 되고싶어하지 않는다.
모두가 미국주식, 코인을 하면서 FIRE족이 되고 싶어하고, 40살 전에 은퇴하고 싶어한다.
금융인은 산업이 잘 돌아가야 존재할 수 있다.
모두가 FIRE를 하고 싶어하는 나라에서 금융업이 될 수가 없다.

의 스토리가 굉장히 인상깊어 인용해본다.

고대인들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도로 진보된 외계 문명들에게 파랑새를 보내 답을 찾고자 했다.

그런데 접촉한 문명들은 모두 갈등과 좌절을 겪으며 모두가 종말을 원하고 좌절하여 멸망하였다.

그래서 그 파랑새는 "어차피 삶의 끝은 죽음인데,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며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한다는 스토리다.

지금 한국이 그런거 같다.

고환율, 기업의 경쟁력 약화, 젠더 갈등, 정치 갈등에 대해서 누구도 솔루션을 제시하지 않는다.
기업인들은 경쟁력 약화와 자금조달이 안되어 힘들어하고, 금융인들은 산업이 안되니 굶주리고 있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창업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네이버-카카오에 팔거나 IPO하여 엑시트하고 싶어한다.
사회 초년생들은 40살 전에 FIRE를 하기 위해 코인과 미국주식에 목을 매고 있다.
정치인은 누구도 솔루션을 제시하지 않고 권력획득을 위해 싸운다.

도대체 한국에 왜 투자해야 하는가?

20살 이후로 어느 때보다 이 질문에 답하기 어려워 졌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하긴 사농공상의 나라에서 금융업을 직업으로 선택한게 죄라면 죄.

517 0 12 6 14

2027년이면 진짜 두돈반 날아다니겠네


$OM, Mantra 토크노믹스 변경안 공개

Mantra 예치 했던 분들을 위한 요약
첫 에어드랍 청구 2025/03/18에 가능, 수량의 10%

이후 2025/09/18~2027/03/18 나머지 90% 베스팅 진행

이 상놈들 하는 짓 봐라...


OKB 시총 $3B
BGB 시총 $11.6B

4 OKX = 1 Bitget

정조역전세계 뭐임


Репост из: 선수촌
다음은 한 권한대행의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250달러일 때 공직에 입문해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정부의 공복으로 일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250달러이던 나라가 1000달러, 1만달러, 2만달러, 3만달러 시대를 여는 것을 보았고, 개발독재, 고도성장, 민주화를 차례로 경험하며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이겨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나라, 이런 국민은 우리밖에 없다고 생각해 늘 자랑스러웠습니다.

저는 국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하여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하실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하시면 즉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겠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왜 거부권은 행사하면서 헌법재판관 임명은 거부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안타깝게도 저는 그런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에도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님은 위헌요소와 부작용 우려가 큰 법안에 대하여 국회에 재의요구를 부탁드렸고, 국회도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여야 합의 없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 헌정사에는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헌법재판관이 아직 한 분도 안 계십니다. 그만큼 권한과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님도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헌재의 탄핵 심판 결정이 끝난 후에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였습니다.

저는 또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념하되 대통령의 고유권한 행사는 자제하라’는 우리 헌법과 법률에 담긴 일관된 기조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조에도 불구하고 헌정사의 전례를 뛰어넘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기 위해서는
법률과 제도가 다 규정하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정치적 슬기, 다시 말해 국민의 대표인 여야의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여야가 합의를 못할 테니 그냥 임명하라”는 말씀은 헌정사의 전례를 깨뜨리라는 말씀이자 우리 정치문화에서 더 이상 토론과 합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만들라는 말씀이기에 깊은 숙고 끝에 저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번 비상계엄을 겪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얼마나 놀라고 실망하셨는지 절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충원이 얼마나 시급한 사안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헌법재판관 충원 못지않게 헌법재판관을 충원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점을 국민 여러분과 여야에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헌법과 법률, 그리고 우리 헌정사의 전례를 소중히 여기며 소통을 통한 합의로 이견을 좁혀가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오늘 국회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가결하였습니다. 여야 합의를 청하는 말씀에 대하여 야당이 합리적 반론 대신 이번 정부 들어 스물아홉번째 탄핵안으로 답하신 것을 저 개인의 거취를 떠나 이 나라의 다음 세대를 위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는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과 불확실성을 보태지 않기 위하여 관련법에 따라 직무를 정지하고 헌법재판소의 신속하고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겠습니다. 국무위원들과 모든 부처의 공직자들은 평상심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한평생 공직 외길을 걸으며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 동안 국정의 최일선에서 부족하나마 미력을 다해 국민 여러분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을 제 인생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클래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5356

757 0 12 15 10

리세마라 그만해라


Репост из: KOREA NFT Game-fi 공지방
대한민국은 이미 특이점에 도달함.

우주최초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그리고 그 권한대행을 예고함.


Репост из: ㈜ 청년열정마라과즙벌꿀집민트초코손맛푸드
대한민국 2대호카게 탄핵가결 뭐냐


진짜 나쁜 사람


이제 봤는데 진짜 $SOLV TGE가 얼마 남지않은 거 같네요

찔끔 했는데 용돈 다오


빗썸 귀신 같은 타이밍에 광고

'하락장에도 렌딩이면 수익 가능!'


Bull 장이라 COW가 오르네


앗 기위 존나 싸다

코인충 놈들 전부 '가짜'였구나..


와 산타복 수위 미쳤다 ㄷㄷ


메리크리스마스


오늘도 비트 맥시에 대한 혐오가 늘었다

진짜 이 사람들은 남 속 뒤집어놓는데 일가견 있음


저도 연말정산 글을 작성해보려했는데요, 늘 하던대로 블로그에 작성 후 텔레그램에 올리려했지만 막상 작성하려니 너무 오래 걸리고 사진 첨부도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한 해 소감 정도로만 간단하게 올렸습니다.

블로그 글은 여기엔 올리지 않고, 별개의 글 느낌으로 텔레버전으로 다시 작성해볼게요.


올 한 해 참 다사다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 동안 느낀 점을 정리해보려고해요.

연초 $42,000이었던 비트코인이 $100,000를 찍기도하고, 비록 지금은 $94,000에 와있지만 2024년은 '불장'이었단 사실만큼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벌었냐고요? 네. 실력에 비해 과분하게 번 것 같습니다. 사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크게크게 시드가 늘어나는 플레이를 하는 편이 아니에요.

루나 이후로 풀시드 60%가 갈리고 나니 투자를 아주 보수적으로 하기도 하고, port3, aark, acala, yt 등 파이가 작은 것들 위주로 파먹는 플레이를 지향하기도 하다 보니 다른 분들에 비하면 드라마틱한 수익률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런 플레이를 하면서도 수익률이 잘 나오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그건 그분들의 영역(재능)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럴만한 재능은 없는 거 같구요.

2024년은 불장이었던만큼 포모의 해였던 거 같습니다. YT 포모, 밈코 포모, 하리 포모 등 다양한 포모들이 우릴 괴롭혀온 것 같아요.

저는 이 포모를 이겨내는 법을 올해에서야 진정 깨달은 것 같아요.
1. 장기적인 관점에서 스스로의 투자 방식을 믿고 유지하기
다른 사람들이 트레이딩으로 매일 껄껄 벌더라, 밈코로 흥을 벌었다더라, 누구는 하리로 수십흥을 벌었다더라, 이런 거 전부 의미없더라구요.

2. 다른 사람의 성공담에 휘둘리기보다 '나만의 길을 간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
다른 사람이 몸 갈아 넣은 성과를 부러워하고 배아파하면 내 계좌가 달라지나요? 그거 복기하면 다음엔 달라질까요?

결국 멘탈만 좀먹을 뿐이더라구요. 지금 내가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왔고,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굳이 바뀌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누구는 나태하다 욕할 수 있고, 누구는 게으르다 욕할 수 있겠지만. 어쩌면 오만한 생각 아닐까요?

사람마다 재능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트레이딩에 재능이 있고, 어떤 사람은 네트워킹에, 어떤 사람은 온체인 능력에 재능이 있는 거죠.

현실에서는 운동, 미술, 음악, 공부 등 다양한 재능이 있고, 주어진 재능에 받아들이고 살면서 왜 코인판에서는 모든 영역에 발을 들이고 모든 메타에 돈을 벌고싶어하는 걸까요?

모든 건 빨리 '졸업'하고싶어하는 욕심과 몇몇 운 좋게 졸업하는 주변인을 보고 느끼는 '포모'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운 좋게'라는 표현은 타인의 노력 폄하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코인은 운9기1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결국 운이 따라줘야한다 생각해서 저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포모가 자신을 어제보다 나은 나로 이끄는 원동력이 돼 준다면 좋겠지만, '나' 자체가 연료가 되면 안되잖아요.

2020년 12월 다시 코인을 시작하고, 2021년 말 전역과 함께 전업을 시작해 벌써 전업 3년째네요.

투자는 장기전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나이도 어리다면 어린 편이고, 투자 경험도 그만큼 적지만 올해 나름 느낀점이 참 많은 한 해였던 것 같아 한 번 끄적여봤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은 코인에 참 어울리는 말인 것 같아요.

위에서 언급했듯 파이가 작은 것들에서 파먹는 게 특기라 텔방에 공유 못 드리는 정보가 많은 건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파이 큰 예치작 같은 건 항상 공유드리는 편이에요.
당연 누구나 아는 프로젝트일 확률이 높지만 제가 참여한다는 지표가 도움이 될 수 있잖아요? 🐤

늘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방구석에서도 외롭지 않고,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어요.

행복한 연말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아 가끔 헷갈려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거 제 얘기가 아니라 포워딩이라고 다른 분 글 퍼온 거예요..


Репост из: 싸이버트럭
연말이니까 나도 존나 의미없는 1년 복기

작년 10월쯤? 채널 개설
채널 개설은 그냥 심심해서 했는데 당시에 코린이였음(지금도 코린이임)

그 때 막 고수들이 이너서클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존나 잘하는거보고
나도 그 서클에 들어가고 싶단 생각이 강했던 것 같음, 그래서 일단 뭐라도 해서 들어가자 싶어서 함.

문제는 채널 개설하고 이전에 선물 중독에 빠져있었어서 가진돈 다 청산당하고 1000달러가 풀시드였음

zk 레제로 strk 에어드랍 작업을 50계정쯤 했는데
틈틈히 원화 박아서 가스비 쓰고 1000달러로 1지갑 넣고 작업하고 빼고 2지갑 넣고 작업하고 빼고 존나 함 (지금 생각해보면 죽어도 못할듯)

근데 이대로 가면 이너서클은 커녕 다크서클만 생길 것 같았음 (실력도 없거니와 인지도도 없어서 누가 날 도와줄 수가 없었음)

그래서 그냥 무턱대고 도움을 요청했음

그 때 찾았던 사람이 로우나님인데,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서 걍 내가 들이박음, 블로그에 댓글로 "안녕하세요 나이는 몇살이고 이름은 뭐고 이런 사람입니다.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하니까 로우나님이 흔쾌히 만나주시고 조언도 해주심

아마 내 코창인생에 평생 갈 은인이지 않나 싶음, 그 뒤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뵙고 있음

암튼 그렇게 다시 자극 받아서 열심히 하면서 채널 키우고 나도 조금씩 돈을 불려나갔음

그리고 터진게 base 워프캐스트때

엔조이가 10배넘게 오르고 민팅만하면 돈이 복사가 되던 때에 운이 좋게 물결에 올라탔음

당시 내가 정말 열심히 포스팅하고 리서치하던 $ON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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