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장사는 52개사로 집계됐다. 이 중 코스닥 상장사가 38개사로 가장 많이 미제출한 시장으로 나타났다.
엔지스테크널러지, ITX-AI, 루멘스, 모베이스, 삼륭물산, 아이엠이연이, 에프앤리퍼블릭, 오리엔트정공, CSA 코스믹, UCI, 강원, 디에스티, 디지털옵틱, 루트로닉, 모베이스전자, 비디아이, 서진오토모티브, 세코닉스, 소리바다, 씨엔플러스, 아래스, 에코마이스터, 에코캡, 엠젠플러스, 우리로, 원익, 웨이브일렉트로, 코너스톤네트웍스, 코디엠, 크로바하이텍, 한국코퍼레이션, 행남사,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등 총 34개사가 미제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JW생명과학, JW홀딩스, 삼영화학공업, 제이준코스메틱, 넥스트사이언스, 대유플러스, 센트럴인사이트, 쎌마테라퓨틱스 등 8개사가 마감 기한을 넘겼다. 코넥스 상장사 가운데 뿌리깊은나무들, 선바이오, 애드바이오텍, 휴백셀, 나라소프트, 명진홀딩스, 엠로, 원텍, 이십일스토어, 진코스텍 등 10개사도 미제출한 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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