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NFT로 수익을 얻은 과정]
개설기념 제가 짧은 시간 내에 수익을 낸 과정에 대해서 한 번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못 써먹을테지만 여기서 인사이트를 얻어 자신의 수익에 기여하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손익비'에 따라 행동해야합니다.
가장 큰 수익을 냈던 NFT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1.
처음 NFT를 WAX Topshot으로 시작하였고 접었다가 이후에 다시 The currency로 시작했습니다. 이 때 Opensea를 알게되었고 NFT에 대한 관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2.
NFT가 다시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Opensea를 며칠간 눈팅해본 결과 자금이 몰리고 프로젝트 대부분들이 가격 펌핑이 되고있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이 때 NFT에 아예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3.
정보를 모으고자 했습니다. NFT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여러 텔레그램 채널, 트위터 등을 찾게 되었고 여기서 여러 사람들을 알게됨과 동시에 기초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만의 방법을 찾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4.
같은 NFT 영역이지만 돈 버는 방법은 모두 달랐습니다. 옆 사람이 스캠 전문 민팅으로 돈을 벌고 그 옆 사람이 2차시장 매수 매도로 돈을 벌어도 따라는 할 지언정 저에게 맞는 방법이 아닐 때에는 '손익비'가 나지 않아서 제 방법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5.
내가 직접 못한 사례에서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자 했습니다. 당시 존재하던 PFP NFT들이 펌핑할 때, 내가 갖고있지 않아도 어떤 요소를 시장 수요자들이 좋아하는지 대략적으로 분석했었습니다.
6.
생소하고 난해한 것도 경험해보고자 했습니다. WAX를 통해서 여러 프로젝트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후에 솔라나 프로젝트가 나오면서 이를 근거로 여러 프로젝트를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Opensea의 분석을 바탕으로 DAA 민팅에 영혼을 실어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경험이 없었다면 기회가 와도 붙잡지 못했을 것입니다.
7.
계속된 경험으로 유동성이 몰리는 곳을 계속 쫒아갔습니다. Solana NFT 태반을 민팅하였고 Klaytn도 처음부터 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루나, 스택스, 아발란체 등까지도 손댈 수 있었습니다.
8.
가끔 손해가 많이 생겨도 손익비가 있는한 계속 부딪혔습니다. 아발란체 NFT로 5천만원을 날리고, 이더리움 아트계열 아트블록에서도 5천만원을 날렸지만 손익비가 살아있는한 계속적으로 도전했고 손익비가 죽은 순간부터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9.
이 모든 과정은 높은 손익비를 탐구하는 과정이였고 손익비가 있는한 계속 도전하는 생활이였습니다. 손실 대 이익의 비율에 보통 금전적 손실을 기입하지만 저는 '스트레스' '시간'까지도 기입하였고, 여러분도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10.
이 모든 과정은 제가 순수히 알아내서 도전한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정보는 무가치해보이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찾기도 하였고 사람들덕에 얻기도 했습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질투심을 가졌던 누구는 결국 사장되고 말더라고요.
마치며-
해당 글은 소소한 팁보다는 제가 밟았던 방향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방향만 맞으면 뭘하던 수익이 나니깐요.
이렇게 야금야금 모았던 돈 15억을 루나에 날려먹었지만 이 또한 경험이 모자라 얻은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비슷한 경우가 있을 땐 피할 수 있겠죠.
코인판은 살아있는게 중요한 시장입니다. 저는 코인의 잠재력을 느낀만큼 10년을 바칠 생각이고, 장기적으로 미래가 되리라 보는 만큼 어떠한 빔이 꽂혀도 생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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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