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중국 최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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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미관계 더 큰 진전 기원]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통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대립보단 문제 해결책 모색하자는 취지로, A50선물지수 +0.8%, 달러당 위안화 7.34위안까지 하락(절상)하며 긍정적으로 반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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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도)

- 우리는 모두 상호 작용을 매우 중시하며, 중미 관계가 미국 대통령의새로운 임기에서 좋은 출발을 하기를 희망합니다.

- 또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중미 관계가 더 큰 진전을 이루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 중미가 서로 다른 국정을 가진 대국으로서 불가피하게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핵심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고 문제를 적절히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만 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에 관한 사안임을 언급하며 미국 측의 신중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중미 경제무역 관계는 본질적으로 상호 이익과 윈윈 관계이며, 대립과 충돌은 선택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원문 링크: https://content-static.cctvnews.cctv.com/snow-book/index.html?item_id=13725035437055405529&t=1737124562318&toc_style_id=feeds_default&track_id=E2FC14FB-9F4B-43F9-9187-431B4B219419_758818368065&share_to=copy_url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17일 중국장 동향: 반도체주 반등]


상해종합 +0.40%, 과창50 +1.45%
홍콩H -0.10%, 항셍테크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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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출발했지만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전일 유독 약했던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 중국 상무부가 미국 레거시 반도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중국기업 보호에 나서겠다고 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SMIC(+5.9%), Giga Device(+5.6%), 설계기업인 Rockchip(+10%) 기록. 또한 AI발 수요 확대 및 올해 휴대폰 보조금 지급에 PCB 대표주인 생익과기(+10%) 상한가

-한편 4분기 GDP 성장률 5.4%로 예상치(5.0%)를 크게 상회. 또한 12월 생산 및 소매판매 지표 호조에 화학(1.4%)과 음식료(+0.9%) 업종에도 저가매수세 유입

-그러나 부동산 관련 노이즈는 지속. CEO가 공안에 잡혀가는 등 거취 불확실성에 디벨로퍼 만과(Vanke) 채권 및 주식 가격이 폭락했고, 부동산 투자 지표 부진에 철강(-0.6%) 업종 하락

-금일 4분기 GDP 호조에 힘입어 중국장이 해외증시 대비 강세. 다만 거래량이 전일대비 감소하고, 부분 섹터 중심으로의 상승을 감안하면 섹터 로테이션 차원이 우위. 다음주 1) 트럼프 취임식에 따른 시장 변화와 2) 춘절 앞두고 중국 정부의 지준율 인하 등 유동성 투입 여부 관찰 필요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중국 4분기 GDP 및 12월 경제지표]

12월 중국 경제는 생산과 수출로 밀어올려 연간 5.0% 성장률 달성했습니다.

부동산은 가격 낙폭은 줄었지만 투자 지표는 여전히 부진 추세 지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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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레거시 반도체 업체 조사?

-금일 상무부 기자회견에서 ‘중국기업들이 미국 레거시 업체들의 저가 수출‘에 대해 문의했고,

-이에 상무부가 ‘바이든 행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미국 레거시 반도체 업체들이 저가로 중국에 수출하며, 중국기업 이익이 훼손되고 있다’고 설명

-중국정부는 법에 따라 관련 기업들에 대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저가 반도체 공세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미국 레거시 반도체 업체의 저가 공세는 새롭네요.

상무부 원문: https://www.mofcom.gov.cn/xwfb/xwfyrth/art/2025/art_95fb1d4932874bce890a928a7489fc96.html#from=ios


TSMC는 2025년 1분기 매출을 250억~258억 달러로 예상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244.3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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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积电预计第一季度销售额250亿美元至258亿美元,市场预估244.3亿美元。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16일 중국장 동향: 젠슨황 나비효과?]


상해종합 +0.21%, 과창50 -1.67%
홍콩H +0.71%, 항셍테크 +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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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장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1% 가까이 상승했지만 장중 상승폭이 축소됨.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게 주도한 섹터는 반도체.

-젠슨황이 작년에 이어 2년째 선전, 베이징, 상하이 등 지사를 방문하고 신년회 예정. 시장에서는 이번 방문이 미국 제재에도 중국사업 확대하려는 엔비디아 의지로 부분 해석

-이에 로컬칩 국산화 테마에 차익매물 출회. 대장주 였던 캠브리콘(-11.5%), ZTE(-3.9%)가 하락했고, SMIC(+0.4%)도 상승폭 축소

-나머지 대부분 업종 상승 마감. 특히 비철금속(구리)(+1.6%), 석탄(+1.3%), 의류(+1.3%), 유통(+1.2%) 등의 상승세 뚜렷. 홍콩에서도 비철관련주 강세

-또한 CPO(Co-packaged Optics) 테마 상승. 올해 엔비디아가 자체 CPO 교환기 출시 예정인 가운데 텐푸, 이노라이트 등 중국 부품사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 반영

-지난주 대비 중국증시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됐으나,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호악재 공방 지속. 중국 내 단기금리도 상승 중이고, 부동산 디벨로퍼 만과(Vanke)의 일부 채권가격이 21% 급락하는 등 매크로 불안요인 확대. 춘절을 앞두고 중국이 지준율을 조만간 인하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A50 선물지수가 약세로 전환해 오후 낙폭 확대 가능성 상승




매년 어김없이 나오는, 재미로 보는 CLSA 풍수지수😀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15일 중국장 동향: 숨고르기]

(14:14 기준)
상해종합 -0.28%, 과창50 +0.08%
홍콩H +0.07%, 항셍테크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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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 전일 국무원 기자회견에서 특별히 서프라이즈될 만한 정책 발표는 부재, 단 부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기존 기조 유지

-특별한 모멘텀 부재 속 반도체 국산화 Theme이 강화되며 반도체 업종 강세 지속. 파운더리 기업인 SMIC(+4.84%) 상승하며 ‘20년 7월 이후 신고가 기록

-또한 AI칩 대장주인 Cambricon도 ’24년 연간 적자 지속되나, 24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2.4-3.3억 위안으로 첫 흑자 전환 실현 소식에 +1.2% 상승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유비텍(9880.HK)은 폭스콘과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전면적인 제휴 체결하면서 주가가 10% 급등

-중국정부 부양책 출범에 대한 기대 유효. 광동성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를 5% 전후로 제시. 통상 광동성과 전국의 성장률 목표가 비슷했던 과거 흐름을 감안하면 올해 성장률 목표 5% 전후 가능성 농후. 또한 이를 위해 강한 부양책도 필수여서 트럼프 취임식 이후의 정책 변화 모니터링 필요


12월 중국 통화지표: 예상 상회

- M2: 7.3% (예상 7.3%, 11월 7.1%)

- M1: -1.4%
(예상 -1.8%, 11월 -3.7%)

- 신규 위안화대출(위안):
9,900억 (예상 7,711억)

- 신규 융자총액 (위안)
2.86조 (예상 2.16조)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14일 중국장 강세 배경]

(15:17 기준)
상해종합 +2.61%, 과창50 +3.26%
홍콩H +2.61%, 항셍테크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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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화권 주요 지수가 일제히 2% 이상 상승세 기록 중

-‘25년 가장 강한 반등세로, 상해종합은3,200선, 홍콩H 지수도 7,000p 회복에 성공. 이는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때문

-금일 진행된 국고 예금금리가 기존 2.20%에서 2.15%로 5bp 인하. 이에 연초 잠식됐던 통화완화 기대감 재부각

-또한 전일 중국 증권감독당국이 장내외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안정적인 증시 흐름을 원한다는 발언도 고무적

-모든 업종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의 AI칩 수출 제한 규제에도 IT, 기계(로봇) 중심으로 강세 뚜렷

-특히 본토에서 S/W 업종이 5% 전후 급등. 틱톡 금지령 확산 우려에 미국 유저들이 중국의 다른 SNS 앱인 쇼우훙수로 갈아타면서 샤오훙수가 애플 무료앱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 틱톡 제재 반사이익으로 샤오훙수가 기대되며 관련주 급등

-홍콩도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헬스케어와 테크 업종이 3% 이상 급등하며 강세 견인

-중국증시는 연초 8거래일 연속 조정으로 msci china 12MF PER 10배까지 하락. 지난 5년 -1 표준편차(9.4배) 레벨까지 하락하며 저가매력 부각. 이런 환경에서 국내 정책이 환율, 증시 안정화 방향으로 조금씩 강도 높이는 모습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연결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13일 중국 오전장: 낙폭 축소]

상해종합 -0.45%, 과창50 -0.87%
홍콩H -1.14%, 항셍테크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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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 축소

-인민은행이 위안화 안정화 의지 및 상무부가 주말동안 올해 내수 부양을 강력하게 하겠다고 재차 강조한 것이 시장 하방을 방어한 것으로 판단

-금일 인민은행은 역외융자 조정계수를 1.50에서 1.75로 상향 조정. 이는 중국기업의 해외조달 한도 증가, 해당 자금의 본토유입 기대로 해석되며 위안화 약세 진정에 도움. 역외위안화(CNH)가 직전 거래일 대비 0.1% 하락(절상)

-내수 부양 의지와 함께 비철금속(+1.7%), 에너지(+1.0%), 철강(+0.4%) 등 전통 시크리컬 상승.

-반면 지난주 강세였던 가전(-2.3%), 은행(-1.2%)에 차익매물 출회했고, 미국 증시 부진과 함께 중국 IT HW(-1.2%)도 하락

-한편 대만가권지수도 -1.93% 하락. Winwynn(-3.1%) 등 하드웨어(-4.3%)와 S/W(-4.4%) 업종이 하락을 주도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최설화의 Real China, 2025.1.13(월)



중국, 독감 증가 중이나 통제 가능 수준

-1월 1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힘

-최근 감기가 상대적으로 유행하는 시기에 접어들었으나, 지난 유행 시즌의 수준을 초과하지 않았고,

-전국 발열진료소와 응급실 환자 수가 일정 정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낮은 수준.

-의료 자원이 크게 부족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

-질병통제센터에서는 새로운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

기사 원문: https://wap.eastmoney.com/a/202501123294328980.html


G마켓·알리 6조 합작법인 설립
에이블리·무신사도 中자본 유치
對美 우회수출 전략 보다는
中이커머스 사업 경쟁력 강화 목적

中 AI스타트업 대거 싱가포르行
투자업계선 “싱가포르 워싱” 명명
이커머스 분야선 “한국 워싱” 흐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6396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9일 중국 오전장: 기술주 반등]

상해종합 -0.29%, 과창50 +0.28%
홍콩H +0.13%, 항셍테크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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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크로 불안요인이 다소 진정되며 중화권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

-전일 트럼프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에 달러 급등, 위안화 절하. 이에 중국 인민은행이 홍콩에서 600억 위안의 사상 최대 단일 규모 중앙은행채 발행 계획 발표. 위안화 약세 방어 의지로 해석되며 역외위안화(CNH) 0.08% 하락하며 환 우려 일부 덜어냄

-한편 미국 USTR에서 공개한 에서 텐센트의 위챗(Wechat) 앱이 처음으로 편출. 이에 군수기업 지정 우려도 일부 완화되었고, 저가매수세 유입에 텐센 +2.3% 상승

-본토에서도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H/W와 S/W 일제히 반등. 특히 ‘25년 이구환신 정책에 전자제품이 추가되고 가전제품 품목도 확대되면서 수요 증가 기대로 PCB 대표기업들 일제히 상한가(10%) 기록

-반면 에너지, 석탄, 유틸리티 등 고배당 방어 업종에는 차익매물 출회. 섹터 로테이션 지속

-전일대비 중국장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트럼프 취임식, 보편적 관세 부과 가능성 등을 두고 변동성 확대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 다행스러운 것은 중국이 위안화 약세 방어로 트럼프 자극을 최소화하고 있고, 어제 오후처럼 급락장에서 시장 방어 노력하고 있어 변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매크로의 뚜렷한 회복 전에는 기술주+고배당 조합으로의 대응전략 유지 의견


중국 12월 물가: 컨센 부합

(% YoY)
-CPI:0.1% (예상 0.1%, 11월 0.2%)
-PPI:-2.3% (예상 -2.4%, 11월 -2.5%)

출처: 국가통계국, 블룸버그 컨센서스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8일 중국 오전장: 쉽지 않은 연초]

상해종합 -1.46%, 과창50 -2.40%
홍콩H -1.54%, 항셍테크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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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증시는 어제 오후의 반동폭을 일제히 토해내며 어려운 연초를 맞는 중. 거래량 감소, 지수 하락 국면으로 정책 공백기 및 트럼프 취임 앞둔 Risk off 지속

-업종별로 본토에서 S/W(-3.2%), H/W(-3.0%), 철강(-3.0%), 화학(-3.0%) 등 업종이 약세를 주도했고, 홍콩에서도 IT(-3.3%)로 낙폭이 컸음

-금일 중국 정책당국이 휴대폰/태블릿/웨어러블 디바이스 이구환신 보조금 세칙 발표. 대당 6,000위안 미만(약 120만원) 제품에 15% 보조금 지급하며, 인당 제품별 최고 보조액 500위안(약 10만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 일단락으로 휴대폰 밸류체인 부진. 샤오미(-4.8%),서니옵티컬(-7%), Qtech(-4.8%)에 차익매물 출회. 반도체 업종도 전일 미국 반도체 주가 하락 및 미국 국방부 제재 여파 지속에 하락.

-오히려 음식료(+1.4%), 은행(+0.2%) 등 경기 방어 및 고배당 업종이 지수 하방을 그나마 방어

-달러지수 하락 및 인민은행의 환율 방어에도 역외 위안화(CNH)가 달러 당 7.346까지 상승하며 약세 흐름 지속. 매크로 불확실성이 진정이 중국장 반등이 선결조건인만큼 결자해지의 변화 출현 여부가 중요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1/7일 중국, 미국발 악재에 홍콩 급락]

상해종합 -0.32%, 과창50 +0.58%
홍콩H -2.14%, 항셍테크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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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에 중화권 증시 부진. 상해종합은 4거래일째 하락하며 3,200p선 하회했고 홍콩H도 2% 넘게 하락하며 7,000선 하회

-미국 국방부에서 아래 6개 기업을 군사 관련 기업으로 지정. 즉각적인 군수 조치를 수반하진 않겠지만, 앞으로 미국 기업과의 거래, 미국 자금의 투자 등이 제한될 가능성 확대

**6개 군사 관련 기업: 텐센트(700.HK), CATL(300750), CXMT(비상장), 오텔 로보틱스(드론, 비상장), Quectel(603236), COSCO(601919)

-이에 홍콩증시의 테크 기업 주가 급락. 텐센트가 -6.8% 하락했고 샤오미에도 덩달아 차익매물 출회하며 -8% 하락 마감

-반면 본토증시에 상장된 테크주는 국산대체 반사수혜 기대감으로 반등. 캠브리콘(+3.6%), 하이곤(+3.8%) 등 로컬 반도체 칩 강세에 과창50 지수 반등. 단 전일 급등했던 제약(-2.4%)에 차익매물 출회했고, 유통(-1.2%), 화장품(-0.9%), 철강(-0.9%) 등 하락에 지수 낙폭 확대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우려했던 미국발 악재들이 나타나며 새해 중국증시만 가장 부진한 상황. 그러나 과거 샤오미도 군수 기업으로 지정되었다가 다시 리스트에서 제거되었던 경험이 있듯이, 텐센트도 향후 편출될 수 있어 단기 노이즈로 작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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