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회기간 중국 전기차 산업 관련 주요 의제
양회기간동안 북경자동차, 광저우자동차, 장안자동차, 장성자동차, 길리 등 주요 완성차기업 대표가 참가해 전기차 산업 발전 방안 논의
주요 화두로는 반도체국산화, 밸류체인 안정화, 배터리 교환방식 등이었으며, 올해말 기준으로 종료되는 보조금에 관해서도 더 연장이 필요하다고 적극 건의
[보조금]
광저우자동차, 상하이자동차 CEO는 국가보조금 1~2년 연장, 전기차 보조금 수령 간소화, 기업자금압박 완화 등 국가차원에서의 신에너지차 보급 활용 보조금 정책 방향을 조정해야한다고 주장
최근 테슬라, 비야디, 샤오펑 등 차량가격 인상 행렬 이어지는 것은 구매보조금 축소와 원재료 가격 상승때문에 기업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
내년에 보조금이 완전히 사라지면 전기차 가격 더 올릴수밖에 없고 수요가 둔화되기 때문에 산업발전에 불리해질 것이라고 밝히며 보조금 지급 연장 적극 건의
[충전인프라]
신에너지 자동차의 발전과 함께 배터리 안전, 회수, 충전 및 교환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도 주목하며 특히 충전과 배터리 교환 인프라 해결이 시급하다고 지적
샤오미 레이쥔 회장은 중국의 전기차 공용 충전기 중 급속 충전이 40%에 불과. 급속충전 네트워크 계획도 추진해야한다고 발표. 향후 전기차 충전소를 공공 인프라로 삼아 도시계획 발전에 포함시켜달라고 건의
[자율주행]
장안자동차 회장은 자율주행 책임 주체 인정, 윤리 등이 법조항에 빠져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법규 체제를 개선해야한다고 주장. 상해자동차 회장도 자율주행과 관련해 반도체 부족현상이 가장 큰 문제라고 언급
[반도체 부족]
장성자동차 회장은 자동차 반도체 자원 관리에 대해 국가가 관리해야한다고 언급. 우선 단기적으로는 칩부족문제를 해결하되 중장기적으로는 산업구도 정비, 육성체제 구축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해야한다고 강조
양회기간동안 북경자동차, 광저우자동차, 장안자동차, 장성자동차, 길리 등 주요 완성차기업 대표가 참가해 전기차 산업 발전 방안 논의
주요 화두로는 반도체국산화, 밸류체인 안정화, 배터리 교환방식 등이었으며, 올해말 기준으로 종료되는 보조금에 관해서도 더 연장이 필요하다고 적극 건의
[보조금]
광저우자동차, 상하이자동차 CEO는 국가보조금 1~2년 연장, 전기차 보조금 수령 간소화, 기업자금압박 완화 등 국가차원에서의 신에너지차 보급 활용 보조금 정책 방향을 조정해야한다고 주장
최근 테슬라, 비야디, 샤오펑 등 차량가격 인상 행렬 이어지는 것은 구매보조금 축소와 원재료 가격 상승때문에 기업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
내년에 보조금이 완전히 사라지면 전기차 가격 더 올릴수밖에 없고 수요가 둔화되기 때문에 산업발전에 불리해질 것이라고 밝히며 보조금 지급 연장 적극 건의
[충전인프라]
신에너지 자동차의 발전과 함께 배터리 안전, 회수, 충전 및 교환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도 주목하며 특히 충전과 배터리 교환 인프라 해결이 시급하다고 지적
샤오미 레이쥔 회장은 중국의 전기차 공용 충전기 중 급속 충전이 40%에 불과. 급속충전 네트워크 계획도 추진해야한다고 발표. 향후 전기차 충전소를 공공 인프라로 삼아 도시계획 발전에 포함시켜달라고 건의
[자율주행]
장안자동차 회장은 자율주행 책임 주체 인정, 윤리 등이 법조항에 빠져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법규 체제를 개선해야한다고 주장. 상해자동차 회장도 자율주행과 관련해 반도체 부족현상이 가장 큰 문제라고 언급
[반도체 부족]
장성자동차 회장은 자동차 반도체 자원 관리에 대해 국가가 관리해야한다고 언급. 우선 단기적으로는 칩부족문제를 해결하되 중장기적으로는 산업구도 정비, 육성체제 구축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해야한다고 강조